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11(수)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 2018.10.11(수) 주식 시황은 대하락을 넘은 대폭락!!

- 미국 증시(다우존스, S&P, 나스닥)의 급락

→ 미국의 각각의 지수는 다우존스 -3.15%, S&P -3.29%, 나스닥 -4.08% 큰폭으로 하락하였다. 원인으로는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여 자금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이탈하였고, 기술주 실력 우려로 불확실성이 확대되었다. 미국증시 폭락 -> 중국증시 폭락 -> 아시아 증시 폭락으로 이어졌다.

 

 

역시나 이런 대폭락장은 개인투자자만 털리는 형태가 자주 보인다. 그 이유는 주식 관련뉴스에서 앞으로 조정장세가 시작된다고 하여 불안감을 극대화 시켜 개인투자자의 매도를 유도 시키기 때문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신용 등으로 매수하여 장기간 보유하기 힘든 반면, 외국인이나 기관같은 세력들은 오랫동안 보유할 재력이 있어 이런 대폭락장에서 매수를 하여 큰 이익을 봅니다. 이번 대폭락장을 통하여, 원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몸소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매수를 섣불리 하지 말자!

 

다시 말하면, 대폭락장은 분명 올 것이므로 관심종목은 눈여겨 본다음에 이런 대폭락장에 매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 어렵겠지만, 대폭락장을 떠올린다면 좀더 실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이 되듯이, 주식도 반복이 됩니다. 대폭락으로 절망 하기 보다는, 미래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속에 잘 새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10(수)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 2018.10.10(수)의 주식시황은 하락장

-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계속되는 삼중고로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가 일전에 작성한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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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2018.10.08(월) 주식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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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보다 늦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

→ 2차 북미정상회담이 미국 중간선거(11월 6일) 이후에 개최 된다고 미국에서 밝혔습니다. 미국과 북한의 관계의 불확실성 증폭으로 남북 경협주 중심으로 대폭락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치하는 사람으로써, 이것은 당연한 발언입니다. 만약 중간선거 이전에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하여, 좋은 성과가 있으면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의 역할이 축소되어 이탈표가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나쁜 성과가 있다면, 나쁜 성과대로 이탈표가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면 이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중간선거 전까지는 계속적으로 하락장을 이룰 것으로 생각됩니다. 

 

 

- 낮은 경제성장률 기대치

IMF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은 2.8% 성장에 그쳐 선진국인 미국(2.8%)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관세 등으로 인하여 수출 중심국가인 한국의교역량이 줄어들어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습니다.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계속되는 한, 경제성장률은 계속적으로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계속되는 대외적 악재로 인하여 코스피, 코스닥이 연중 최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락의 한가지 원인으로 신용등으로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신용매수 등으로 인하여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여, 개인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개인들의 비중이 증가한 상황에서, 과연 외국인과 기관들이 지수를 올릴까요? 올려서 개인만 좋으라고? 외국인과 기관은 저희보다 더욱 더 전문가이기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하락장을 통해 좋은 점은 있습니다. 바로 신용등으로 매입한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큰폭의 하락장에서 그런 개인들의 비중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용매수로 매수한 경우 돈을 갚아야 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목이 계속적으로 하락하는데 과연 어느 누가 버틸 수 있을까요?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식은 꼭!! 여윳돈으로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하락장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서 하는 공부가 진짜 몸에 새겨지는 공부가 됩니다.

이번기회에 하락장에 대해 확실히 공부해 놓으면, 다음에 있을 하락장에서는 손해보다는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계속되는 하락장으로 인하여 힘드실텐데 저를 포함한 개인투자자 여러분들 화이팅합시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8일,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로머 교수는 "소득증가가 더 많은 기술습득으로 이어지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폴 로머 교수의 발언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폴 로머' 그는 누구인가?

폴 마이클 로머는 미국의 경제학자이다. 2018년에 기후변화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기술진보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내생적 성장이론'을 연구한 공로로 월리엄 노드하우스와 함께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내생적 성장이론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하여 기술적 진보의 문제를 외생적인 것으로 보는 로버트 솔로의 경제성장모형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기술적 진보의 문제를 내생적으로 다루는 경제성장모형의 개발에 기여하였다.

 

 

□ '내생적 성장이론'이란?

내생적 성장이론기술진보가 외생적으로 결정된다는 신고전학파 성장모형에서 벗어나 경제 내에서 내생적으로 발생하는 기술진보를 통하여 장기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설명한 성장이론이다.

 * 외생적 기술진보 : 기술진보는 경제적인 요인과는 분리된 과학적인 요인에 의해 독립적으로 결정된다고 보았다. 즉 기술진보는 경제체제 내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하늘의 은총과 같이 예기치 않게 외부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본것이다. 따라서 신고전학파 성장이론은 장기균형성장이 경제체제의 밖에서 외생적으로 결정된다고 간주했다.

 

내상적 성장이론의 핵심자본의 한계생산력이 체감한다는 기존의 가정을 배제하고 자본의 한계생산력은 불변하거나 체증한다고 간주한 점이다. 초기의 내생적 성장이론은 자본축적과 기술진보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물적 자본과 인전 자본을 함께 합쳐서 자본으로 간주했다. 기업이 축적한 자본 가운데 일부는 지적 자본이다. 지적 자본의 증가는 기술진보를 가져오고, 기술의 진보는 물적 자본의 수확체감을 상쇄하거나 상회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총자본의 일부인 지적 자본으로 인하여 생산함수에서 자본의 한계생산성을 체감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하거나 증가한다. 이에 따라 경제성장이 장기적으로 가능한 것이다.

 

 

□ 기자회에서 폴 로머의 발언

기자회견에서 폴 로머는 "싱가포르가 시도한 적이 있는데,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싱가포르 사례를 주의 깊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폴 로머는 "소득이 늘어나면 사람들은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 마련이다. 어떤 기술이 더 필요하고, 누가 더 기술을 배워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환경이 필요한지에 맞춰야 한다." 강조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단순한 소득증대가 아닌 교육을 통해 이를 지식과 기술혁신으로 연결해야 경제성장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 개인적으로..

저도 폴 로머 교수의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소득주도성장의 이론은 말 그대로 소비자의 소득이 증가하여 경제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기업이 성장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국가가 성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소득증가가 일시적인 경제상황을 활발하게 할지라도 장기적 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 신사업을 준비하는 것고 같은 이치입니다.)

 

내생적 성장이론이 모든 국가에게 맞을 수는 없지만, 지하자원 없이 인력으로 성장한 한국에게는 내생적 성장이론이 제격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한국은 어느나라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교육열이 높아, 내생적 성장이론의 성공의 바탕이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정부 차례입니다.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할지, 누가 더 기술을 배워야 할지, 환경 조성 등 정부가 국민들의 교육열을 기술진보로 이루어 질 수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한국은 지하자원 없이 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정부가 기술진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잘 유도한다면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08(월)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2018.10.08(월)의 주식 시황은 삼중고에 의한 하락장

고금리

미국의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투자 자금들이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외국인의 매도는 계속적을 이루어지고 있다.

 

-고환율

미국의 금리가 올라,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달러가 강세가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원화가 절하되고 있다. 이렇게 고환율이 되면 수출하는 업체에게는 이득이겠지만 반대로 수입하는 업체에게는 수익악화를 가져옵니다. 기업은 수익악화를 보완하기 위해서, 물건의 가격을 올리면서 물가가 상승해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팍팍해 집니다. 이런 악순환으로 서민들도 지갑을 닫게 되어 기업들도 투자를 받지 못하여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고유가

→ 우리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는 석유화학 제품들은 당연히 유가가 오르면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석유화학 제품들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물가도 동반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힘들어집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서민들이 지갑을 닫게 되어 기업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한국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현재 대외적으로 신흥국에게 좋지 못한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1월 6일 미국의 중간선거가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는 평화로운 상황보다는 위태로운 상황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자신을 뽑으면 해결할수 있다는 식으로 선전을 해야 득표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영웅은 평화로운 시대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어려운 시대에는 영웅들이 더욱 더 빛나 보이는 이치입니다.)

 

 

중간선거(11월6일)전까지는 하락장이 계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간선거 이후, 올해 말을 기대해 보는 것이 심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2017년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는 댓글·게시글 작성자 인구통계학적으로 10~20대는 줄어들고, 50~60대는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요약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조사 결과, 2013년과 비교했을때 2017년 인터넷 뉴스 댓글·토론 게시글 작성 경험자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대 : 12.5% 8.1% (↓)

- 20대 : 37.1% → 32.1% (↓)

 

- 50대 : 6.0% → 10.1% (↑)

- 60대 : 2.2% → 3.4% (↑)

 

이를 통해서, 1020세대가 주로 사용은 하지만 추세가 꺾이고 5060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알 수 있습니다.

 

 

□ 왜 이런 추세가 발생하였을까?

1020세대가 뉴스, 즉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이 줄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취업, 결혼 등을 포기를 강요하받는 1020세대

→ 살아가기 위하여 취업 등에만 몰두를 할수 밖에 없다보니, 상대적으로 경제상황에 무심해 질수밖에 없다.

 

2. 글보다는 동영상이 익숙한 1020세대

→ 제가 올린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우는 아이 '동영상' 대신 '책'은 어떨까?"을 참고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입니다.  1020세대는 글보다는 자극적인 동영상에 익숙해지고 있어 과거에 비해 뉴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링크는 바로 아래 달아 놓았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우는 아이 '동영상' 대신 '책'은 어떨까?

 

 

3. IT에 익숙해 지고 있는 5060세대

→ 학생운동을 주도한 5060세대가 IT가 점점 익숙해지면서 인터넷 뉴스 댓글 경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4. 빠른 정년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5060세대

→ 인터넷 뉴스에 댓글은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많은 학생 또는 주부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그리고 최근 정년이 56세까지 떨어졌습니다. 한창 일을 할때는 인터넷 뉴스의 댓글다는 시간도 없었지만 빠른 정년으로, 집에 머물고 있는 시간이 증가하여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는 이런 현상이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신호로 보입니다.

 

1020세대는 살아가기 팍팍해서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5060세대는 빠른 정년으로 집에 머물고 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보다는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다고 생가합니다.

모든 연령층이 골고루 인터넷 댓글 및 게시글에 참여를 한다면 보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지난 6일, 일본 원자력 규제 당국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원전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상황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은 정화하는 절차 없이 희석을 거쳐 방사석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낮아지면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는 것을 용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장은 "과학적으로 재정화하거나 (더 많은 물을 섞어서) 희석률을 높이는 것에 큰 의미가 없다"며 "규제 당국으로서 재정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이 오염수는 외부에서 들어온 물과 섞이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94만톤에 이르고, 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은 이 오염수를 거대 물탱크에 넣어 원전 주변에 쌓아 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후쿠시마현 의회는 지난 3일, "어업과 관광 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오염수의 해양 방출 여부를 신충하게 결정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중앙 정보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의 이낙연 국무총리도 지난 2일 "바다는 한 나라의 소유가 아니라 세계의 공유자원"이라면서 "일본 정부의 설명과 신중한 결정을 요망한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 개인적으로..

만약 바다가 막힌 공간이라서 영향이 없으면, 납득이 가는데 전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바다에 방사능이 포함된 오염수를 자기 멋대로 방출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런 큰 결정을 내릴 때는 보통, 관련자들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하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일본은 그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원전은 양날의 컴입니다. 신재생에너지가 덜 발달된 개발도상국에서는 원전은 낮은 가격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만듬으로써 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원전은 폐기물을 보관할 장소가 필요하고, 일본과 같이 한번 큰 사고가 나면 복구하는 시간 및 돈 뿐만 아니라 그 지역도 잃어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 한국과 같은 작은나라에는 특히 원전이 맞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한국은 올림픽 및 월드컵을 개최한 국가이고 G20에도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발달하고 있어 기술단가는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작은 국가인 한국은 원전보다는 신재생에너지를 추구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정책이 연착륙이 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건 정부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05(금)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종목을 분석하기 보다는 현재 시국에 대해 주로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 2018.10.05(금) 경제 시황은 하락장

-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

→ 비록 다른 나라의 무역전쟁이지면, 수출국이면서 중국 및 미국의 비중이 큰 한국으로써는 덩달아 수출이 되지 않아 큰 타격이 있음. 이로 인하여 하락장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8년 만에 최고치인 3.19%러 오름

→ 미국의 금리가 오를 경우, 달러의 가치가 더 부각되어 한국과 같은 신흥국에 있는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되어 낙폭을 키움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측이 신흥국 지수에 중국 A주의 비중을 5% → 20%로 확대

→ 중국 A주 비중이 높이짐으로써, 동일한 신흥국 지수에 편입돼 있어 중국 A를 매입하기 위하여 한국주식을 매도하는 자금 유출이 불가피 함

 

 

□ 기타

- 이런 하락장에 있을때, 몇가지 종목이 폭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투자자들를 홀리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오르지 않는데, 다른 종목이 급등을 했다고 합시다. 이때 개인 투자자는 마음이 흔들려서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매도하고 급등한 주를 매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외국인/기관들이 유망한 종목에서 개인투자자의 비중을 뻇어 오기 위하여 개인투자자의 비중을 매도를 유도하고, 별볼일 없는 급등주 매입을 유도합니다.  이로 인하여,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들고 외국인/기관의 비중이 커지면 본격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으로 안정화를 찾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았으나, 미국달러 강세, MSCI의 중국 A주 비중 확대 등 악재가 계속 되어 하락장으로 마감.

 

 

비가 와서(하락장) 옷(보유 종목)이 젖었다고 옷을 버리기 보다는, 햇빛이 비출 때(상승장) 옷을 말려서 사용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자녀가 울때, Youtube를 보여주는 부모님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습니다.

Youtube의 장,단점 및 youtube에 익숙한 아이들의 미래는 어떠한지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Youtube의 긍정적인 점

-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시끄럽게 울때 Youtube를 시청하게 되어, 자녀들을 조용하게 할 수 있다.

→자녀가 조용하게 되면 부모님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순간일뿐 장기적으로 보면 자녀가 Youtube와 같은 동영상에 중독되는 길입니다. Youtube의 동영상에 익숙해지면, 반대격인 책과는 멀어질 확률이 큽니다. 이런 이유로, 책을 멀리하면 책읽기의 사색하는 능력은 키우기가 힘들어 질 것입니다.

 

 

Youtube의 부정적인 점

- 동영상으로 인한 자극적인 것에만 반응하는 '팝콘브레인'이 될 수 있음

   (※ 팝콘 브레인 : 뇌가 튀긴 팝콘처럼 곧바로 튀어 오르는 것에 반응할 뿐 느리게 변하는 현실에 무감각해지는 것)

 

- 동영상을 오래 시청하게 되어 거북목, 안구 건조등 등 VDT(VIsual Display Terminal)이 발생

 

 

□ 이런 아동들이 커가면.. 미래는..?

- 넥플렉스나 구글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는 더욱 더 호황을 맞이 할 것입니다. 이런 거대기업들에게는 아이들이 Youtube를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그 이유는 어릴때부터 동영상에 익숙해지면, 동영상 보는 것을 당연시 하게 되어 현재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듯이 매일 동영상을 시청할 것입니다.

 

- 동영상 업체가 호황하게 되면, 책관련 업체는 힘든 시기를 겪을 것을 생각됩니다. (설상가상으로 미래에는 교재 또한 책보다는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학교의 역할이 축소될 것입니. 우리에게 학교는 다른 곳에서 배우지 못하는 예절, 지식등을 습득하는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에 모든 것이 있고 익숙하게 된다면?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기 보다는 홈스쿨로 지식을 습득할 가능성이 높아 질 것으로 생각 됩니다.

 

- 학교는 아동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예절 및 사교성을 길러준다. 그러나 사교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타인이 있어야 하는데, 집에서 혼자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기에 사교성을 기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가속화되면,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등이 심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 만약 내 아이라면..

만약 나의 자녀가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울고 떼를 쓰면 어떻게 할까? 정말 난감하다.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주어야 하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동영상으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하여, 동영상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책읽는 습관이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책 읽는 습관이 들면, 밖에 나가서 책만 주면 조용히 책만 읽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조용히 읽으면서, 지식을 습득하는 일거양득할수있다.

 

 

정말 중요한 건 책읽는 습관은 아동이 혼자 만들수는 없습니다. 부모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모님은 아이들의 거울과 같이, 아이들은 집에서 부모님의 평소 행동을 따라합니다.

 

부모님들부터 아이 앞에서 책을 읽음으로써, 습관을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최근, 예·적금을 중도에 깨고 있는 금액이 1년사이 8조원 가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현상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서민 경제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돈이 필요할때, 일단 통장에 있는 돈, 현금 등 빚을 제외한 자산을 사용합니다.

둘째, 이익이 나지 않는 보험을 해지합니다.

셋째, 이익이 나지만 언제 날지 모르는 펀드 등을 해약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정기간 넣어두면 이익이 생기는 예·적금을 해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험→펀드→예·적금까지 도달한 것은 위험경고 표시입니다.

이렇게 서민경제가 어려워 진 것은 물가 상승도 한몫을 하지만, 15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를 정부에서도 알기에, 미국에서 금리를 올려도 쉽게 올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회사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보다는 자영업자가 가장 먼저 무너 질 것입니다.

자영업자가 무너지는 것은 한 국가의 시장경제가 무너지는 것과 같이 위험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경제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현재 미중간의 무역전쟁 등으로 한국경제를 살리기 쉽지가 않음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답의 근본적인 답은 경제회복입니다.

 

겨울이라는 힘든 시기를 겪고 나면 봄이 오듯이, 서민경제에도 봄이 올 날이 머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힘든 시기에 무너져 봄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때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최근 태양계 끝 '행성X'존재 뒷받침하는 천체가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우주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태양이 미치는 곳은 어디까지일까?

'2015 TG387'로 명명된 이 천체는 태양에서 약 80AU(1AU=태양과 지구 평균거리, 1억 5천만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즉, 80au=120억km까지 태양계의 힘이 도달합니다.

 

 

□ 개인적으로..

현재 말하고 있는 것은 겨우!? 태양계입니다.

우주에는 태양계와 같은 그룹들이 수없이 존재합니다.

 

과연 우주의 끝은 있을까요?

만약 우주의 끝이 존재할때, 우주 너머서는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우주도 태양계와 같이 태양과 같은 소수의 계를 중심으로 다차원의 타원과 같은 모양을 띄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작게 보면, 지구는 핵이라는 중심으로 힘을 받아 흩어지지 않고 타원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양계는 태양이라는 한 축을 중심으로 타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주도 강력한 힘을 보유한 소수의 '계'를 중심으로 여러 '계'가 다차원의 타원모양으로 이루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리고 또한 우주 밖의 외부는 중심을 이루고 있는 '계'의 힘이 닿지 않아 가고 싶어도 갈수 없지 않을까요?

 

우주를 생각하면 사람은 우주의 먼지보다 작은 존재일 것입니다. 하지만 호기심이라는 것을 통해, 현재까지의 문명을 이룬 것은 지구인으로써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넒은 우주에 지구인과 비슷할지 다를지는 모르지만 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우호적일지 적대적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저희의 시야를 넓혀감에 따라, 통신 할 날이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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