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최근, 예·적금을 중도에 깨고 있는 금액이 1년사이 8조원 가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현상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서민 경제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돈이 필요할때, 일단 통장에 있는 돈, 현금 등 빚을 제외한 자산을 사용합니다.

둘째, 이익이 나지 않는 보험을 해지합니다.

셋째, 이익이 나지만 언제 날지 모르는 펀드 등을 해약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정기간 넣어두면 이익이 생기는 예·적금을 해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험→펀드→예·적금까지 도달한 것은 위험경고 표시입니다.

이렇게 서민경제가 어려워 진 것은 물가 상승도 한몫을 하지만, 15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를 정부에서도 알기에, 미국에서 금리를 올려도 쉽게 올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회사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보다는 자영업자가 가장 먼저 무너 질 것입니다.

자영업자가 무너지는 것은 한 국가의 시장경제가 무너지는 것과 같이 위험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경제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현재 미중간의 무역전쟁 등으로 한국경제를 살리기 쉽지가 않음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답의 근본적인 답은 경제회복입니다.

 

겨울이라는 힘든 시기를 겪고 나면 봄이 오듯이, 서민경제에도 봄이 올 날이 머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힘든 시기에 무너져 봄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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