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11월7일 미국 중간선거 결과, 하원은 민주당이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런 결과가 증시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는 상승장 / 코스닥는 상승장>

 

 

 

 

 

 

□ 개인적으로..

금일 코스피/코스닥에서 외국인 자본이 들어왔듯이, 신흥국 증시에는 호재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여, 트럼프의 정책에 제재를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가 진행하고 있는 무역전쟁이 순탄하게 되지 않음으로써, 주로 수출을 하는 신흥국에게는 호재가 아닐수 없습니다.

 

 

11월 6일 중간선거가 신흥국에게 좋게 마무리가 됨으로써, 내려가기만 하던 한국증시에 반등의 기회가 하루빨리 오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협력이익공유제'가 뜨거운 감자로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협력이익 공유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협력이익공유제'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목표 판매액, 이익 달성 시 사전에 계약한 대로 나눠 갖는 성과 분배 제도이다.

 

 

□ 추진배경

이 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중소 협력업체들이 납품 단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발표한 100대 국정 과제에 협력이익공유제 추진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2018년 5월 당정 협의에서 법제화 추진 계획을 논의 했다.

 

정부는 협력이익공유제 도입 여부는 기업 자율에 맡길 것이며, 제도를 법제화하는 것은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하지 않는 기업을 처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도입하는 업체에 세제 혜택, 금융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부는 이 제도의 도입 및 확산을 위해 법제화를 통해 제도 도입 기업에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와 비슷한 '성과공유제'란?

원가 절감, 품질 향상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낸 혁신 성과에 대해 납품단가 인상, 격려금 지급 등의 방식으로 이익을 나누는 제도

 

 

□ '협력이익공유제'와 '성과공유제'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

- 대·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합의해 시행여부를 정함

- 도입 확산을 위해 대·중소기업에 모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점

 

차이점

-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지원해 원가 절감 등을 이뤄냈을 때 중소기업이 이룬 성과를 대기업도 공유하는 반면

- 협력이익공유제는 중소기업과의 위탁거래에 발생한 대기업의 이익을 해당 중소기업과 나누는 것

→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이 우위에 있었다고 하면, 협력이익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등한 선에 있는 것이다.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으로는 협력이익공유제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개인적으로..

협력이익공유제의 도입은 '혼자 빨리 갈 것이냐' 또는 '같이 멀리 갈것이냐' 두갈래의 길인것 같습니다.

협력이익공유제는 초과이익을 혼자 빨리 가기 위해서 당사 성장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멀리 가기 위하여 수고한 중소기업의 이익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도입시기입니다.

협력이익공유제는 좋은 제도로 생각되어 지나, 현재의 좋지 않은 경제상황에서 협력이익공유제 도입으로 대기업마저 무너진다면 한국경제가 어려워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내일 오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중간선거의 결과가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코스피는 다소 하락하였지만 코스닥은 막판에 상승하여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 결과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1.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 승리할 경우

 - 친시장 정책으로 현재 기조가 유지 됨

→ 기업가인 트럼프가 친시장 정책을 펼쳐, 법인세등을 인하하고 있음

 - 신재생에너지 보다는 세일오일 등 유화쪽 강세

→ 공화당이 석유계통의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음

- 달러 강세 유지

→ 상하원까지 공화당이 차지하여, 안정적으로 달러 강세 유지 가능성 높음

 

2.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승리할 경우

 - 재정건정성 강화를 위해 채무한계를 낮출 것으로 예상

→ 채무한계를 낮추기 위하여 친시장정책을 진행하기에는 재정이 부족

 - 신재생에너지 정책 다시 각광

→ 민주당은 오바마 대통령부터 신재생에너지를 강력하게 주장함

 

3. 민주당/공화당 각각 하나씩 승리할 경우

 - 미국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미국의 호황이 끝날 것으로 예상 됨

→ 이로 인하여, 당분간 세계 경제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됨

 

 

개인적으로는 누가 이기든 미국의 호황이 끝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올해 미국 기업 실적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감세입니다. 민주당이 승리를 하게 될 경우, 채무 한계를 낮추기 위하여 더 이상의 감세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공화당이 승리하여도, 금리 인상과 기업실적이 좋지 않아 올해만큼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청년들 취업도 힘든데.. 빚이 많아져 "실신시대"라는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년들의 빚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년들의 빚이 늘어갈수록..

청년들의 빚이 늘어갈수록 기업 혹은 부유한 분들에게 생활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심하게 말하면, 청년들은 빚이라는 돈의 족쇄를 차고, 기업 또는 부유한 분들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저 먼 하늘로 비상을 해야 하는데, 돈이라는 족쇄를 걸어놔서 기업/부유한 세력이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빚을 지는 가장 큰 이유가 "학자금"입니다

 

기업들이 대학을 나오지 않은 직원을 뽑지 않는 분위기를 형성하니, 취업준비생들은 어떻해서든 빚을 내서 대학을 졸업하려고 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학자금 상황이 청년들의 주된 빚이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공부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청년들이 공부만 집중할 수 있기에는 공부하는데 너무나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 돈 많은 청년들은 학자금 및 생활금 걱저없이 공부만 하여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합니다.

반대로 빚에  시달리는 청년들은 생활비가 부족하여 알바를 하여,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해 취업을 못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청년들의 공부만큼은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혹은 꼭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재능만 있으면, 어디든 취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기업/정부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건 청년들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청년 시대를 다 겪은 기성세대가 함께 도와줘야 합니다.

청년과 기성세대가 힘을 합쳐, 청년들이 꿈을 펼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31일, 현대·기아자동차가 태양광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자동차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태양광은 많은 곳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막을 달리는 경우 갑자기 멈춰버리면 어떨까요..?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재앙에 가깝습니다.

 

그런 사막에,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모아 놓는 곳이 존재한다면?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모으기에, 어느 곳에나 쉽게 설치 될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우주에서도 태양광을 사용하듯이 사람의 손길이 없는 모든 곳은 사용 되고 있습니다.

점점 더 효율이 좋아지고 있듯이, 모든 사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날은 곧 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태양광산업은 불황으로 모든 태양광 관련 업체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수요처가 한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반도체의 수요처는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반도체 산업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는 분기 영업이익이 17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광은?

안타깝지만, 사용되는 곳이 지붕위, 태양광발전소 등 한정적이고 실생활로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자동차에 태양광이 설치되는 등, 다양한 수요처가 생기게 되면 태양광 산업도 크게 발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BIL일일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29일,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증권유관기관 중심으로 5000억원 이상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코스닥을 주심으로 투자하겠습니다."라고 자본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외국인의 투매로 인해, 금일도 급락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에 대한 공포로, 개인들의 투매가 이어졌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계속되는 하락장으로 지친 그대여.. 가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다 잊어 버리고, 가을산책 나서는 건 어떨까요?

기분이 한결 좋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BIL일일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여러분은 '우주 중계방송'이 있으면 시청하실 건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주 중계방송'이라는 기사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 기사 요약

오늘 부터 한달 뒤, 화성에 미항공우주국의 화성 지질 탐사 착륙선 인사이트가 착륙 예정입니다. 보통 화성 착륙 전, '7분의 테러'라고 일컬어 지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는 지상 관제실과 통신이 두절됩니다. 그래서 지금껏 화성에 탐사선에 보낼때마다 손에 땀을 쥐었는데, 마르코-A와 B라는 큐브샛 쌍둥이 위성 덕분에 화성 궤도에 있어 이번에는 화성 지질 탐사 착륙선의 터치다운 과정을 생생하게 중계로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밤하늘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런 우주 중계방송이 있으면 챙겨 볼것 같습니다. 또한 우주 또는 지구과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분명 참고할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저는 "저만이 공급 할 수 있는 콘텐츠는 없을까?"라고 고민을 많이 합니다.

 

평범한 가정속에서 평범하게 초/중/고/대학교를 졸업하고, 25살에 취업을 하여 벌써 직장을 다닌지 5년차가 되었습니다.

요즘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는, 평생 직장이란 개념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은퇴를 하고도 소득이 있는 것을 구축해놔야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답이 있겠지만 저만의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얻는 수익모델도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아직까지 제가 잘할 수 있고, 저만이 할수 있는 고유의 콘텐츠를 찾지 못한 것입니다.

 

기사를 읽어가고 있는 중에, 문득 '우주 중계방송'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유일무이한 '우주 중계방송'이라.....

생각만 해도 정말 매력적인 콘텐츠이지만, 일반인이 진행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블로그운영을 통해, 기사를 정리하는 것은 투자자로써 세상 흐름을 익히기 위해서라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것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좋지만, 아직까지 큰 수익은 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저만의 콘텐츠를 구상하는 것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최근 OED 선행지구 17개월째 하락을 하고 있어, 내년도 한국경제는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깊이 공부를 하여 현재 어려움을 타개하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 BIL(Belief In Life)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하락장에 코스피는 2027까지, 코스닥은 663까지 후퇴하였습니다.

이런 하락장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코스피 / 코스닥>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26일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국정감사때 한국 경제/증시에 관한 질문사항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김병욱 의원 (더불어 민주당)

Q : 글로벌 증시 환경에 우리가 같은 흐름으로 간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한국시장이 유독 불안한 것이냐?

 

최 위원장 (금융위원장)

A : 지금 미국을 비록해 아시아 시장 대부분이 같은 흐름이지만 한국 증시 변동성이 그 중에 조금 크다고 본다.

 

 

김병욱 의원

Q : 당국이 변동성 축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느냐?

 

최 위원장

A : 최대한 무차입 공매도가 이뤄지지 않도록 하고 개인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

→ 이런 대답은, 지금 개인들을 위해 조치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과연 당국에서는 소득주도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개인투자자들의 소득을 보호 해 줄 수 있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답변이였습니다.

 

 

이태규 의원 (바른미래당)

Q :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이탈 핵심 원인은 무엇이고 우리 주식시장 전망은 어떻게 보느냐?

 

최 위원장

A : 이탈 원인은 미중 무역전쟁을 비롯해 세계경기 둔화 우려, 미국금리 상승, 국내경기 부진등이 복합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금융 당국이(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관리한다고 생각한다. 외와와 원화 유동성, 금융회사 건정성 등은 세계 어느 나라에 비해서도 양호한 수준이다.

→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미중 무역전쟁/금리상승/국내경기 부진 등 말고 다른 점이 있지 않을까 의심이 생깁니다.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

Q : 공모주 개인 배정분을 축소할 계획이냐?

 

최 위원장

A :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이번에 전체적으로 자본시장 혁신 방안을 추진하면서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원활하게 할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지만 일반 투자자에 대한 비중 축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한가지 알게 된 점은, 하락장이 심화되는 시그널중 하나는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장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과연 이떄가 증시의 바닥일지, 아닐지는 겪어봐야 알겠지만 이번 하락장을 통해 하락장의 시그널과 상승장의 시그널을 익혀두는 것이 앞으로 투자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하락장으로 마음고생이 심하지만, 개인투자자 여러분들 화이팅 하시죠!

 

안녕하세요. BIL일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계속적인 어두운 경제전망으로 정부가 주 52시간제도의 연착륙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 52시간제도의 연착륙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상황 개요

국민경제자문회의 간사인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23일 브리핑에서 "오늘 열린 국만경제자문회의 경제정책외의에서 올해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뒤 산업현장에서 제기되는 여러 우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노동시간 단축 제도가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데 다들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52간 근무제와 관련해 6개월의 계도기간을 부여하는 것 외에 추가 연착륙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미입니다.

 

 - 청와대 참석자 :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김 보좌관

 - 정부 참석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장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총남기 국무조정실장

 

 

□ 가장 핵심이 되는 사항 "탄력근로제"

- "탄력근로제"란?

일이 많이 몰리는 기간에는 노동시간을 늘리고, 일이 없는 기간에는 일하는 시간을 줄여 '평균적으로'법정 노동 시간인 주 52시간을 맞추게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현재는 회사 재량으로 2주 기간 단위의 탄력 근무를 할 수 있고, 노사가 합의를 하면 3개월까지 가능합니다.)

 

- 경제단체 입장 :

탄력근로제를 6개월 단위로까지 늘리자고 주장

 

- 노동계 입장 :

탄력근로제의 기간단위를 늘리는 것은 정부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주장

 

저도 개인적으로 탄력근로제 시간이 길어질수록, 장시간 노동을 없애고 '일자리 나누기'로 고용을 창출하려는 현 정부의 주 52시간제도의 목적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한 회사의 근로자로써 장시간 노동을 없애고, 저녁있는 삶을 만들어 가족 및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52시간 제도"를 적극 지지합니다. 정부에서 법적으로 제도를 만들어 놓으니, 회사입장에서는 정부의 눈치를 안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보다 빠른 퇴근을 할때 윗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효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근로자 입장에서입니다.

 

과연 사업주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최근 경제지표에서도 알수 있듯이 기업은 더욱더 힘들어 졌습니다. 왜 지표가 나빠졌을까요?

그것은 사람을 더 채용을 하게 됨으로써, 인건비가 상승하기 떄문입니다. 예를 들어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을 2교대로 돌리는 경우, 근로자는 법의 위반으로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용주는 3교대 더 나아가 주말까지 돌릴겨우 4교대로 진행하기 위해서 근로자를 더 채용하게 되어 인건비가 상승하게 됩니다. 결국,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경제적 이윤이 감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명의 직장인으로써 주52시간 제도 도입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해서 보완책을 만드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살아야, 국가경제가 발전하게 되어 지금의 경제적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탄력근로제"시간을 늘리는 것은 정부의 정책원칙과 맞지 않습니다. "노동시간"을 다듬기보다는 경제적 지원의 대책(국가차원의 기업 지원: 법인세 인하 등)을 통해서 보완하는 것이 정부/기업/근로자 모두에게 Win-Win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일일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23일, 국민연금공단은  국내 주식 신규 대여를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이 어떤 한국증시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황 정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부 토론을 거쳐 지난 22일부터 국내 주식 신규 대여를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미 빌려준 주식들도 연말까지 회수키로 했습니다.

"주식 신규 대여"는 공매도라는 투자 기법에 사용됩니다. 안타깝게도 공매도 전략은 개인투자자가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주식을 빌려올 만큼 신용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주로 세력(외국인, 기관)만 사용 가능한 전략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은, 외국인들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주식을 빌려와서 시장에서 매도물량을 쏟아내면 주가가 하락할수 밖에 없고 거기에 겁먹은 개인투자자의 매도가 이러져서 개인투자자들이 눈뜨고 코베이는 상황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입니다.

 

"공매도"란?

투자자가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린 뒤 매도하는 투자 기법

(ex. 주가가 10만원 일때 주식을 빌려, 주식이 5만원으로 하락하면 그때 5만원의 주식을 사서 주식을 갚는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주식없이 5만원의 차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 "주식 대여 금지"의 장·단점

1. 장점

 - 한국증시의 큰손인 국민연금의 "주식 대여 금지"로 인하여 세력들의 공매도 전략 줄어듬

→ 보통 세력들은 공매도를 헷지의 한 형태로 즐겨 사용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떄, 오르면 올라서 팔고, 내리면 공매도로 이익을 봄으로써 전체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런 공매도가 줄어듬으로써 세력들도 주식이 올라야 이익을 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공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은 줄어 들어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한줄기의 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2. 단점

 - 주식대여로 얻어온 수수료 수입을 포기

→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이번 소식이 반가운 반면, 국민연금에게는 손해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138억원의 이익이 생기는데 그것을 버리는 꼴이 되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138억원의 대부분은 개인투자자의 손실금액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개인투자자의 손실을 가만히 지켜만 보는 것도 국민연금의 역할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정부의 소득주도정책에 맞춰 이런 발언이 나온 것으로 사료되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주식 대여 금지"가 연말까지 회수키로 되었기에, 외국인 입장에서는 연말까지 최대한 공매도로 이득을 보려고 계속적인 하락장을 만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때 개인투자자들은 자금을 잃어 버리지 말고, 잘 들고 있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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