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08(월)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2018.10.08(월)의 주식 시황은 삼중고에 의한 하락장

고금리

미국의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투자 자금들이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외국인의 매도는 계속적을 이루어지고 있다.

 

-고환율

미국의 금리가 올라,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달러가 강세가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원화가 절하되고 있다. 이렇게 고환율이 되면 수출하는 업체에게는 이득이겠지만 반대로 수입하는 업체에게는 수익악화를 가져옵니다. 기업은 수익악화를 보완하기 위해서, 물건의 가격을 올리면서 물가가 상승해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팍팍해 집니다. 이런 악순환으로 서민들도 지갑을 닫게 되어 기업들도 투자를 받지 못하여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고유가

→ 우리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는 석유화학 제품들은 당연히 유가가 오르면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석유화학 제품들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물가도 동반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힘들어집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서민들이 지갑을 닫게 되어 기업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한국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현재 대외적으로 신흥국에게 좋지 못한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1월 6일 미국의 중간선거가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는 평화로운 상황보다는 위태로운 상황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자신을 뽑으면 해결할수 있다는 식으로 선전을 해야 득표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영웅은 평화로운 시대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어려운 시대에는 영웅들이 더욱 더 빛나 보이는 이치입니다.)

 

 

중간선거(11월6일)전까지는 하락장이 계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간선거 이후, 올해 말을 기대해 보는 것이 심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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