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WWW의 아버지' 팀 버너스-리가 '중앙집중형 괴물'이 된 인터넷의 판도를 바꾸기 위하여 스타트업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웹의 문제점과 새롭게 출범되는 웹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버너스-리는 누구인가?

- 1989년 하이퍼텍스트 기술을 개발하고 첫 시범에 성고해 '월드와이드웹의 아버지'

 

 

□ '버너스-리'가 생각한 월드와이드웹(WWW)의 비전

- 모든 이들을 보다 자유롭고 공평하게 정보에 접근하게 하여 권력의 탈중앙화를 가져오리라는 비전으로 무료로 공개

→ 월드와이드웹으로 인하여, 저를 포함한 일반시민들이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월드와이드(WWW)의 문제점

'버너스-리'가 예상한대로, 일반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고 공평하게 정보에 접근할수 있게 되었다. 이 점은 일반시민들의 힘을 키우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선한 의도를 가진 월드와이드는 현재 구글,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거대기업이 자사의 부를 위하여 데이트를 끌어 모아 관리하고 정보가 이들과 결탁해 시민들 감시하는 도구로 전락이 되었다. 이 때문에, 본인이 원하지 않은 광고가 팝업으로 뜨기도 하고 거대기업이 해킹당하면 무수히 많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 월드와이드(WWW)와 새로운 플랫폼 '솔리드'의 차이

- 기존 인터넷과 다른 점은 개인정보를 비롯한 개인이 생산하고 모든 데이터의 통제권이 거대기업이 아니라 각자의 손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즉, 자신의 정보에 누가 접근할 수 있고 어떻게 쓰일지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 모든 정보가 기업들의 서버가 아니라 '솔리드 포드'라는 개인저장소에 저장되고 개인이 통제할 수 있다

 

 

□ '솔리드'가 잘 운영되면?

- 데이터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큰 타격을 입을 예정

 

 

□ 개인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것이 나은 삶을 위한 것일까? 아니면 개인정보를 지키면서 능동적인 삶을 사는 것이 나은 삶을 위한 것일까? 분명 능동적인 삶을 사는 후자가 좋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전자가 더 나은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존재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과유불급 : 지나친 것은 못한 것과 같다"라는 한자성어를 좋아합니다. 아무리 선한 것이라도 과하면 못한 것과 같습니다. 분명 소수 기업 및 정부가 데이터를 독점하여 감시 및 부를 창출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솔리드'와 같은 플랫폼이 더욱 더 개발되어 균형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죽음...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최근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하여 영정사진을 찍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죽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 '죽음'이란..

사람의 인생은 유한하기에, 탄생이 있으면 반드시 죽음이 따라 옵니다. 자연적인 이치지만, 이것을 생각하지 않고 앞만 보는 이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이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공부, 취업, 회사일 등(건강, 가족과 같은 근본적인 것에 비하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죽음을 앞둔 많은 사람들은 후회합니다. "일만 하지 말고 그때 가족과 함께 보내야 했는데..", "그때 내 몸을 소중히 생각했어야 했는데.." 등 당연한 것을 못해서 후회하곤 합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건 잠시 뛰어가는 것을 멈추고, 삶의 길에 서서 주위를 볼수 있게 합니다.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 것인지 혹은 무엇을 빠뜨리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저도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죽게 되면 가장 후회하는 것이 무엇일까..

우선 몸이 아프다면, 건강관리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후회가 될것 같고..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약해졌다면, 정신관리는 하지 않고 경쟁에만 몰두 한 것에 후회가 될 것이고..

고독사를 한다면, 가족 및 주변 지인에게 소홀히 한것에 대해 후회가 될 것입니다.

결국 후회하지 않는 죽음을 맞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죽기전 후회를 최소화 하는게 인생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할까요?

본인의 우선순위 및 가치관을 점검하고, 바로 실천을 해야 합니다.

"돈을 더 벌면 큰집으로 이사가야지..", "더 좋은데 취직해서 부모님 뵈러 가야지.." 등 다 소용없습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당신이 내일 죽는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먼저 하시겠나요?

생각나셨나요??

부모님에게 전화하기 등 어렵지 않은 건 지금 당장 해보는건 어떨까요?

만약 세계일주와 같이 돈과 시간이 필요한 것이라면.. 언제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시간은 절대 여러분들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일본에서는 '빈테크'가 열풍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빈테크'에 무엇이고 왜 발생했는지 등 '빈테크'에 대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빈테크'란?

-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나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절약하려는 사람이 핀테크를 사용 하는 것

- 빈곤층이 핀테크를 활용해 일시적으로 자금을 융통하는 것

 

 

□ 왜 '빈테크' 가 유행일까?

1. 오랜 경제 침체로 인한 습관

일본의 오랜 기간 이어진 경체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이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아르바이트를 직업으로 삼는 프리타족은 많지 않은 월급으로 최소한의 지출로 그날그날을 해결하며 저축없이 생활하였습니다. 아직까지 프리타족이 많이 존재하듯이 경제불안 심리가 작용 한 것으로 보입니다.

 

2.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

과거 아버지시대에는 가진것이 없을 때, 돈을 번다고 하면 육체적 노동인 노가다 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환경이 익숙한 젊은 층은 힘든 노가다 등의 육체적인 노동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체적인 노동을 대신하여 차라리 소유하고 있는 것을 줄이자는 인식이 한 몫을 한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3. 핀테크의 발달

일본의 핀테크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거나 개인 간 거래에 집중되어 모바일 중고거래 할 수 있도록 잘 발달 되었습니다. 손 쉽게 접근 및 활용할수 있도록 플랫폼이 잘 구축 된것도 한 몫을 하였습니다.

 

4. 인간의 생존 본능

인간은 적용하는 능력이 타동물에 비해서 월등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생존에 영향을 미치니까 소유하고 있는 것을 버리는 인간의 생존본능이 작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유할때는 생각을 하지 못하지만, 빈곤해지니 삶을 효율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 빈테크가 유행하면 무슨 영향이 있을까?

1. 핀테크의 발달

당연히 빈테크로 인한 핀테크가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용될 수록 발달 될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개인정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아지기에 추가적으로 보안 업계가 호황일 것으로 생각된다.

 

2. 포장지 등의 제지업체 호황

중고거래는 최대한 새것처럼 사진을 찍어 팔리도록 해야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새것처럼 보이도록 포장지 업체 또한 호황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신용업체 호황

'일상적인 중고거래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진들이 등록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고거래를 하면서 사기 치는 사진들 입니다. 이런 식으로, 사기가 흔해지면 신용의 문제가 커져 법적으로 갈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믿고 사용할수 있도록 신용관련 업체가 호황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까지는 이것을 막기 위해서, 직접만나서 거래하기 등이 있는데 기술의 발달로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빈테크'의 정의가 왜 '빈곤층이 핀테크를 활용해 일시적으로 융통하는 것'과 같이 부정적으로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필요하지 않아, 되팔게 되면 모두에게 이익입니다. 판매자는 이익이 생기고, 구매자는 필요한 물건을 얻을수 있고, 세계적으로는 생산하는 제품을 줄여서 쓰레기가 줄어들고, 자원을 아끼게 되는 등 모두에게 이익입니다. (물론 기업에게는 손해일수도 있겠네요.)

 

보통 일을 할때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해서 일을 해라'라고 많이 듣습니다. 삶을 살아갈때도 똑같습니다. 효율적으로 물건등을 관리하여 소유하고 있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이 삶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빈테크'와 같은 문화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지합니다.

앞으로 이런 문화가 지금 경제가 어려울때만이 아닌, 일상적인 문화가 되면 시민의식을 한단계 끌어 올릴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어느새, 주위를 살펴보면, 1윈가구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2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주택 총조사에 나타난 1인가구의 현황 및 특성' 자료를 토대로 나홀로 가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통계 해석

1. 1인가구 수 (222.4만 → 561.9만, 약 2.5배 증가)

→ 1인가구 수의 증가는 이미 예견된 바있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지 못하여, 결혼을 꿈꿀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결혼해서 가난하게 살기 보다는 미혼으로 살아 자기취미를 즐기고 살겠다는 비혼 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 2000년대에는 '전답작물 재배 종사자'가 1인가구의 1위였으나 최근들어서는 '경영관련 사무원' 즉 회사원들이 1위를 차지 하였다. 이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결혼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2. 1인가구 혼인상태

→ 당연히 결혼을 하지 않으니, 미혼의 1인가구가 증가 할 것입니다. 하지만 눈여겨 볼점은 이혼에 의한 1인가구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정의 불화의 원인이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인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들다 보니 가정의 불화가 많아 이혼하는 인구가 증가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돈은 그저 종이지폐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소한의 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주요 연랭대 미혼 1인가구 비중

→ 자료를 살펴보면 25세~34세 연령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나, 35세~44세 연령대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25세~34세 연령층은 최근 취업이 힘들어, 독립할 수 없는 캥거루족의 증가에 영향이 있을 것을 생각됩니다. 35세~44세는 대표적으로 비혼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이혼하는 인구도 증가하여 '고독한 중년'층이 늘어가는 것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한국 경제 위축 → 기업 직원수 감축 → 실업자 증가 경제적 독립 하지 못하는 젊은 층 증가 미혼인구 증가 저출산 문제 발생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으로 생각했을 때 한국 경제가 우선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경제보다는 눈에 보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예산을 쏟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 경제를 살려 기업 또는 자영업자가 일손의 부족함을 느끼고 직원을 채용하도록 유도 하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 정부의 행보가 중요해 지는 시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업로드 하오니, 참고바랍니다!!)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1인가구의 현황 및 특성 보도자료_20180927.pdf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올해 7월부터 대기업을 시작으로 주 52시간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에 맞춰, 대표적으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의 '명절 휴업' 법제화 움직임이 포작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경

편의점의 한 점주는 추석연휴 5일동안 매출이 70여만원에 불과해서, 휴업을 요청하였는데 편의점 본사 관계자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편의점주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명절 휴식'을 법으로 보장해주려는 상황입니다.

 

 

□ 개인적으로..

저 또한 워라밸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정부에서 주 52시간을 법으로 정하였을 때 찬성에 표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은 다소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편의점의 취지는 365일 영업을 하면서, 국민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분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비상시 약을 보다 편하게 구할 수 있도록 편의점에서 비상약까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편의점 점주님들도 쉬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편의점이 명절에 영업을 안함으로써 편의점의 취지를 잃게하고, 국민들의 편의에 해를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법제화하여 일률적인 적용보다는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로, 현재 한 동네에 세븐일레븐, CU, GS25 등 너무나 많은 편의점이 들어섰습니다. 이렇게 많은데 설상가상으로 명절에 손님수까지 적어지면 모든 편의점의 점주들은 매출이 급감하여 힘듭니다. 그렇다면 한쪽으로 매출이 올라갈수 있도록 편의점 업계 또는 내부에서 협의를 해서 최소한의 편의점만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건 어떨까요?

우선적으로는 자발적인 운영을 원칙으로 하지만 영업하려는 편의점이 없을 경우 명절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면, 편의점 내부적으로 가산점 같은 것을 도입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님들께서 더욱더 좋은 안이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쪽에서는 명절에 모두 쉬어야 한다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안된다고 해서 법으로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타협점을 찾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어린아이부터 시작하여 노년층까지 동영상 시청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가오는 동영상 시대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에서 동영상의 시대로 전환

저도 그렇지만, 점점 Youtube의 시청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양질의 정보가 많이 등록되는 것도 있고, 이해하는데 더 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소비 주역은 'Z세대'입니다. Z세대는 태어날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10~20대를 말합니다. 약 10년후 주요 소비층이 되는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바로 글이 아닌 동영상입니다. 이런 시대를 대변하듯이, 최근 대형 광고회사가 TV광고 및 신문광고 금액을 줄이고 Youtube 광고금액(온라인 광고)을 증액시킨 뉴스가 있었습니다.

→ 동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그럼에도 왜 저는 블로그를 하고 있을까?

저는 현재 재테크를 위해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기에 시장흐름 등을 파악해야 하는데 블로그를 함으로써 뉴스를 읽고, 그 뉴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블로그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블로그와 같이 글을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그냥 아무 영상이나 찍어서 Youtube를 시작하라고 합니다. 지만 개인적으로 아무런 타켓팅과 컨셉 등이 없이 마구잡이로 하다가는 연속적으로 지속하기 힘들고 만약 블로그를 하고 있었으면 블로그 마저 지속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그렇습니다.)

Youtube! 분명히 좋은 플랫폼이고 많은 기회가 있어 당장 시작하여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어정쩡한 영상으로 마구잡이로 하기보다는 타켓팅과 컨셉을 잡고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번쩍이는 아이템이 떠 올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최근 아마존이 주택업체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아마존이 무슨 이유로 주택업체에 투자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주택업체에 투자를 할까?

결론적으로 스마트홈 사업 시장 선도를 위한 행보로 생각됩니다. 현재 아마존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알렉사' 기반의 스마트홈 기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아마존의 주택을 짓는다고 하면, 과연 내부 기기들은 무엇으로 채워질까요? 바로 자사의 '알렉사'기반의 스마트홈 기기일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택업체 투자는 안정적인 공급처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알렉사'기반의 스마트홈 기기가 대중화 되면, 유행이 퍼지듯이 따라 사게 되는 심리도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과 동시에 반도체가 사용되는 핸드폰이나 전자기기를 만들어 공급처를 확장시킨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앞으로..

이와 같이, 한 거대 기업이 많은 분야를 독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독점을 하게 되면, 시장 및 사회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다음의 그래프와 같이 유가가 거의 3년동안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 100달러 선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가가 왜 올라가는지, 올라가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유가 왜 오를까?

 오는 11월 미국의 이란 제재 부활로, 하루 평균 200만 배럴의 글로벌 원유시장 공급차질을 상쇄하기 위한 원유 생산량 증산 계획을 OPEC 산유국들이 내놓지 않음

→ 유가를 올려, OPEC 산유국들의 이익을 도모 하는 것으로 예상 됨

 

 

유가가 오르면?

 - 원자재 가격이 올라, 물가 상승

→ 서면 경제에 큰 타격을 줌

 

- 필수품 관련 주식 종목의 주가 상승

→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생산단가가 올라가고, 제품의 가격이 상승합니다. 여기에서 가격이 오름에도 꼭 필요한 물품이라면, 그 만큼 기업이익으로 직결되기에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오르면 사지 않는 사치품이라면, 그 만큼 기업이익이 감소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유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면 사치품 관련 주식종목보다는 필수품 관련 주식종목 매수를 권장합니다.

 

- 달러가치 하락

→ 유가가 올라감에 따라, 거래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되면, 상대적으로 원화는 절상하게 됩니다. 원화가 절상되면 수출기업에게는 다소 타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활성화 됨

→ 기업에서 공장운영 단가를 줄이기 위하여, 큰 폭으로 오른 석유보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탈원전 정책이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 신재생에너지 시장 1위인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증액 가능성 높아짐

→ 올해 중국은 태양광 보조금을 삭감하였지만, 내년에 수요가 많아 질것으로 예상이 되어 보조금 증액을 하여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독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미국의 입지가 다소 좁아짐

→ 미국은 3위의 산유국(1위 사우디아라비아, 2위 러시아), 중국은 1위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이런 이유로 신재생에너지의 입지가 커질수록 중국의 입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 이런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OPEC에게 원유가격 인하를 요청 하였었습니다.

 

☞ 참고사항

또한 너무 낮은 유가는 미국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대표사업인 오일샌드 공장이 이익하락으로 중단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략적으로 45달러는 넘어야 이익이 나는 것으로 이야기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45달러 미만일때,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국가에 방문하여 유가 상승을 도모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결론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100달러를 돌팔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유가가 올라갈수록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1위인 중국의 입지가 커질 것입니다. 미국측에서 가만히 지켜보지 않을 것이기에, 계속적으로 OPEC에게 유가하락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물가상승을 막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이되어, 서민들의 주머니가 가벼워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한국은 날이 갈수록 고용이 악화되어,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는데,

반면, 옆나라 일본은 오히려 퇴사를 막기 위하여 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벌어졌을까요? 평범한 직장인의 눈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이렇게 다를까?

가장 큰 요인은 인구 변동 및 경제 악화

 - 한국 : 베이비 붐 시대(1955~1963)가 이제 막 퇴직하기 시작함.

 - 일본 : 경쟁이 치열한 단카이세대(1947~1949)시대를 지나, 역피라미드 구조로 노동시장에서 퇴직인구는 증가하지만 유입되는 인원이 적음. 이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상황

→ 단카이 세대로 부풀어진 노동 시장을 유입되는 인원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음. 이런 이유로, 일본은 경제인구를 대체할수 있는 로봇 산업이 많이 발달 하였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퇴사율을 낮추기 위하여 AI를 도입하여 관리함.

 

→ 그에 반해 한국은 이제 막 부풀어진 노동시장에서 대규모로 빠져나가는 시기이다. 노동시장에서 퇴직인원이 증가하고있는데 취업이 잘 되고 있지 않을까? 그것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은 경제상황이 좋기 때문에 퇴직인원만큼 유입인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은 경제 상황이 열악하다 보니, 퇴직한 인원을 충당하기 보다는 퇴직인원 수보다 적게 채용해 전체 근무자수를 줄여 인건비를 아끼고 있다.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한국 경제가 답습할 가능성이 높이진다.

 

→ 결론적으로, 똑같은 인구 변화가 있지만 일본에 비해 한국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 앞으로 한국은..

- 몇년 간은 경제 회복이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어, 취업률은 계속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일본의 현재와 같이 약 10년 후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 회사에서 서로 모셔갈려고 경쟁을 벌일 것이다. 경제회복의 시점에 따라 시기는 천차만별 다르다..

 

 

□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앞으로 노동시장도 얼고, 경제시장도 얼어서 저성장 시대의 시대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저상장에 맞춰 1%대의 예금보다는 투자 쪽의 재테크를 공부 및 실천하는 것이 앞으로 부를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미래에는 무인자동화가 일상이 되어 로봇에게 지시를 받으냐, 하느냐로 나뉠 것입니다. 로봇에게 지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로봇이 할수 없는 창작, 프로그래밍 등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틈틈히 이런 분야의 공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 예상되는 사회영향

- 한국의 베이비 붐 시대, 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주력 소비 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퇴직을 한 후 건강, 노후 등의 실버분야가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빙하가 계속적으로 녹아 내리고 있는 현실!

최근, 빙하가 녹으면서 5만년 동안 빙하 속에서 잠들어 있던 새끼 늑대가 발견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털 뿐만 아니라 피부조직까지 생전과 비슷하게 남아 있습니다!

 

 

예상되는 것들

1. 영화 "쥬라기 월드"가 실현 될수 있지 않을까?

현재 과학기술의 발달로 복재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이번 새끼 미라와 같이, 잘 보존되어 있다면 DNA가 남아 있기에 분명 복제가 수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예상컨대,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더욱더 많은 미라가 발견 되어, 미라들의 DNA가 발견됨에 따라 몇만년 전의 생명체들을 복제하여 언젠가는 쥬라기 월드와 같은 곳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2. 동면의 가능성

현 의학기술로 치료할수 없을 경우, 동면하여 미래 어느 시점에 치료가 가능할때 깨어나는 컨셉이 실제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면한후 어떻게 깨어 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더라도, 실제로 임상실험을 한것이 없기에 불안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단적으로, 미국에서 '진 힐리어드'라는 여인이 얼어 의사가 사망진단을 내렸는데, 모친의 딸이 슬프게 흐느끼며 작별의 말을 건네자 다시 심장이 뛰었습니다. 이와 같이 동면의 기술이 발달되면, 인간의 삶은 유한 하기에 동면으로 미래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 저의 모토는 "현실을 사랑하자" 입니다. 우주여행 할때와 같이 긴시간을 여행할때는 어쩔수 없지만, 미래가 궁금하다고 동면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유전자 복제 기술 발달

이번과 같은 미라들이 발견될수록 유전자 복제 기술의 발달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달 할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발달되면 언젠가는 인류에게도 적용이 되지 않을까요?

나와 똑같은 사람이라... 많이 복잡한 생각이 스쳐 지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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