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지는 신체 내에 전자기기를 이식해 '인체 업그레이드'를 꿈꾸는 이들이 전세계 약 10만명정도로 추산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체 내에 전자기기를 이식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예를 들어 색맹이신 분, 호르몬 조절이 잘 안되시는 분 등 몸이 불편하신 분이 사용하는 것은 적극 찬성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신체를 가진사람이 더욱더 뛰어난 신체를 갖기 위해서 또는 간편한 신분증/신용카드 같은 용도로 이식?

욕심의 끝이 없는 인간이 업그레이드 된 자신의 신체를 위해서 전자기기를 자기 몸에 계속적으로 이식을 하면, 본인 몸이 마루타가 되는 건 아닐까요?

 

살아가면서 무엇이든지 의지하는 건 좋지 않은 삶의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전자기기에 많이 의존 할수록, 이식된 전자기기에 많은 걸 의존하는 삶을 살게 되어 만약 전자기기가 고장이 날 경우 큰 위험이 닥칠 것입니다.

저는 모든것으로부터 독립적인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에게는 아직 거부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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