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1500조가 넘는 가계빚에서, 최근 사회초년생도 무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개정안이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빚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요약

인터넷 접속 기록과 온라인상품 구매 패턴 등 '빅데이터'를 이용해 신용카드나 은행거래내역이 없는 사회 초년생들의 신용평점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 개인적으로..

빅데이터와 금융의 융합으로 다양한 비정형데이터를 분석하여 발전하는 것은 적극 찬성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 시점에 대출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현재 미국은 계속적인 GDP 상승으로 연준에서는 금리를 올리겠다고 선언하면서 점차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양적완화로 생긴 부채로 얻은 성장입니다.

이로 인하여,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은 만큼 주위에서 대출없이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희귀할 정도입니다.

 

다시한번 안그래도 줄여야 할 빚의 문턱을 한층 더 낮추는 것이 현재 이시점에 맞을까요?

 

정말로 경제가 성장하는 시기에는 적극 찬성이지만,

빚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이 시점에 과연 대출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옳은것인지 회의가 듭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근육 테크', '근육 연금' 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셨나요?

이 용어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살려면 근육을 키우는 것이 연금, 재테크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요약

근육량은 나이가 듦에 따라 줄어듭니다. 60대에는 젊었을 때의 30%, 80대가 되면 50%가 사라집니다.

이렇게 근육이 급격히 빠지는 증상을 '근감소증'이라고 합니다.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해 근육 세포가 줄고, 근육을 단련하는 활동량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결론은 근감소증을 예방하려면 젊었을 때는 물론 노년기에도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 개인적으로..

저는 '행복'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하여 3가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첫째는 육체적. 즉 건강입니다.

두번쨰는 정신적, 즉 마음가짐입니다.

세번쨰는 경제적, 말그대로 자본주의에서 꼭 필요한 돈입니다.

 

첫번째(건강)이 무너지면 두번째/세번째는 소용이 없어집니다.

두번째(정신)가 무너지면 세번째는 소용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세번째(돈)가 무너진다고 육체적/정신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젊었을 때부터 운동하는 습관이야 말로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3분기 공공행정과 교육서비스 분야가 금융위기 아래 가장 큰 폭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계속 증가되는 공무원 수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 요약

정부는 2022년까지 5개년간 공무원 정원을 17만 4천명 증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예산에는 행정부와 군 부사관 등 국가직 9천475명 증원 계획이 담겼다.

 

 

□ 개인적으로..

현 정부는 정책기조인 소득주도성장을 위하여 안정적인 공무원을 계속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고인물과 같은 것이기에,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할 뿐 혁신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일자리 문제 등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업하는 청년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창업하는 청년들이 창업을 하여, 보다 많은 기업이 성공하면 혼자 일을 할수 없어서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이런 선순환이 국가성장/일자리 문제 등을 해결할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정부는 안정적인 공무원 일자리를 창출하기 보다는 왜 청년들이 창업을 안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이유는 한번만 실패해도 사회의 낙오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사회적으로 힘든시기인데, 어느누가 한번만 실패해도 사회의낙오자가 되는 창업을 도전하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재능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창업보다는 안정성을 택하여 공무원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비교대상으로 옆나라 중국은 처음 창업을 실패하더라도, 많은 지원이 있기에 많은 재능있는 청년들이 창업에 띄어들어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중국은 계속적으로 4차산업에 대비해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무원일자리 창출보다는 창업 실패를 하더라도 사회의 낙오자가 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국가성장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요즘 미세먼지 떄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미세먼지가 세포를 사멸시키고 DNA를 손상시킨다고 한다는데..

 

 

 

 

□ 기사 요약

한국과학기술원 환경복지 류재천 박사 연구팀은 폐 상피 세포(A549)를 초미세먼지에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초미세먼지가 세포를 손상시키고 DNA까지 손상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차량 배기가스 등으로 특히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충격적인 발표까지?

과거사람이 현재 물을 편의점에서 사서 마시는 것을 보면 비웃을 것입니다. 이대로라면, 공기도 물처럼 사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계속적으로 미세먼지가 증가하면, 생존을 위해서라도 방독면과 같이 외부공기를 차단하는 제품이 많이 등장할 것입니다.

만약 그런 사회가 되면, 비용증가/쓰레기 처리 문제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주식쪽으로는 당연히 미세먼지가 이슈화 되면, 미세먼지 관련 주식종목이 호황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중 나노섬유를 개발한 "톱텍"이라는 회사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면 숨쉬는데 답답하는 등 불편함이 있는데, 나누섬유로 만들면 숨쉬기는 쉬운데 외부공기가 안들어 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관련 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톱텍"이라는 주식종목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택시단체는 카풀반대를 외치며, 승차거부나 불친절등을 자정노력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기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 택시기사의 승차거부나 불친절 등으로 인하여 카풀 허용 여론이 거세져, 자정노력에 나서겠다고 함.

→ 택시기사의 승차거부, 불친절은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때는 조용히 있었던 택시업계가 본인들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니 이제야 자정노력을 나선다??..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과거 반성은 하지도 않고, 이제 잘할테니까 '카풀제도'를 없애달라?

 

이것은 평소 학교폭력을 행하던 학생이 선생님/부모님에게 걸려 혼날 위기에 처해 있으니까 임시방편으로 피해자에게 "때리지 않을테니까 친하게 지내자"라고 하는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 택시단체는 택시 요금이 인상되면 자연적으로 기사의 처우나 환경이 좋아지고, 승객에 대한 친절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예상함

→ 지금까지 돈이 부족해서 불친절 하셨던건가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사는 객관적으로 볼려고 노력하지만, 이번과 같이 택시단체의 행동은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한 국민으로써 어의가 없습니다.

이런 나쁜 관행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카풀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요즘 많은 가정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 스피커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AI 스마트 스피커폰이 살인사건의 증거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 사건요약

미국 법원이 살인사건의 증거로 아마존에게 스마트폰 기록을 법정에 제출하라고 요청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이용자가 "알렉사"하고 부르면 알렉사가 에코 전원을 켜고 대화를 녹음하는데, 이렇게 녹음된 내용은 직접 지우지 않는 한 아무존 서버에 그대로 남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마존은 개인정보 보호등의 이유로 항소하였지만, 에코 소유자인 용의자가 동의하면서 법원에 기록을 제공하였습니다.

 

 

□ 시사점

살인사건을 조사할때, 경찰은 1순위로 여러군데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확인합니다. CCTV가 용이한 이유는,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용의자의 동선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AI 스마트 스피커입니다. 사용한 기록이 각 회사의 서버에 남기때문에, 스마트 스피커가 놓여져 있는 곳에서는 녹음이 되기 때문에 사건의 증거물로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보호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느 누가 방에 CCTV를 설치하는 사람은 드문 일입니다. 그래서 AI 스마트 스피커로 인해서, 집에서도 도청당하는 느낌을 버릴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AI 스마트 스피커가 대세이기는 하지만, 아직 거부감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방파 방송 '중간 광고' 도입에 대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내용요약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가상·간접광고 규제개선, 중간광고 차별적 규제 해소, 협찬 제도화 등 방송광고 제도 개선에 대한 정책 방향을 보고했습니다. 이로써, 지방파 방송에도 종합편성채널이나 케이블 TV 채널처럼 중간광고가 도입됩니다.

 

 

□ 개인적으로..

"현재 지방파 방송이 왜 이 모양이 되었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건 아닐까요?

 

한명의 시청자로써 지상파는 정치에 휘둘리면서, 혁신을 잃어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종합편성채널/케이블 TV채널의 tvN, JTBC등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중간 광고"로 지상파의 콘텐츠의 혁신을 이루는데 사용되면 적극 찬성입니다.

하지만 콘텐츠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면 적극 반대입니다.

 

 

과거의 위상을 생각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중간광고'로 인한 수익으로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청년들 취업도 힘든데.. 빚이 많아져 "실신시대"라는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년들의 빚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년들의 빚이 늘어갈수록..

청년들의 빚이 늘어갈수록 기업 혹은 부유한 분들에게 생활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심하게 말하면, 청년들은 빚이라는 돈의 족쇄를 차고, 기업 또는 부유한 분들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저 먼 하늘로 비상을 해야 하는데, 돈이라는 족쇄를 걸어놔서 기업/부유한 세력이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빚을 지는 가장 큰 이유가 "학자금"입니다

 

기업들이 대학을 나오지 않은 직원을 뽑지 않는 분위기를 형성하니, 취업준비생들은 어떻해서든 빚을 내서 대학을 졸업하려고 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학자금 상황이 청년들의 주된 빚이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공부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청년들이 공부만 집중할 수 있기에는 공부하는데 너무나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 돈 많은 청년들은 학자금 및 생활금 걱저없이 공부만 하여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합니다.

반대로 빚에  시달리는 청년들은 생활비가 부족하여 알바를 하여,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해 취업을 못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청년들의 공부만큼은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혹은 꼭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재능만 있으면, 어디든 취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기업/정부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건 청년들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청년 시대를 다 겪은 기성세대가 함께 도와줘야 합니다.

청년과 기성세대가 힘을 합쳐, 청년들이 꿈을 펼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개요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은 2018년 10월 14일 오전 8시 10분경에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손님인 김성수(29세)가 아르바이트 직원 신모(21세)의 안면부를 30차례 흉기를 찔러 살인한 사건이다.

 

 

□ 심신 미약으로 처벌이 약해진다고?

현재 피의자 김성수가 '심신미약'이라는 핑계로 처벌이 약해진다는 우려로 인하여 21일 81만명이 더이상 심신미약으로 처벌이 약해져서는 안된다고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심신미약이 처벌의 강도를 낮출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심신미약 사람의 살인이나, 정상적인 사람의 살인이나 피해자 유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똑같습니다. 단지 심신미약으로 판단이 흐려진 상태에서 벌어졌기에,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의견을 받아들이는 현재 대한민국은 범죄자에게 너무 관대합니다. 범죄자보다는 사회적약자에게 관대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분명 피의자는 엄중한 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제2의 김성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보장을 못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만, 제2의 김성수를 막을수 있습니다.

과연 원인이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피의자가 사회와 단절되어서, 다른사람과 교감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9살까지 직업이 없고, 사회에서 패배자의 모습을 강요하여서 이런 괴물이 탄생한 것이 아닐까요?

 

 

재판부의 올바른 판단과 제2의, 제3의 김성수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18일, 전국 택시기사들은 광화문광장에 모여 카풀 영업행위를 금지해 달라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택시파업에 대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택시 파업'의 이유

 - 카풀 서비스로 인하여,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수익이 감소하여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생각하여 파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번 현상은 과거 '러다이트 운동'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러다이트 운동;은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걸쳐 영국의 공장지대에서 일어난 노동자에 의한 기계파괴 운동을 말합니다.

산업혁명에 의한 기계발달로 인하여, 수공업자들이 몰락을 하게 되어 발생한 운동입니다. 이번 파업 또한 마찬가지로, 공유경제 발달로 인한 카풀서비스 도입으로 인하여,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몰락할 것을 두려워 파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택시업계 종사자 입장에서는 수익감소로 인한 생존권 위협으로 파업하는 것이 이해하기는 하나, 서비스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 질의 향상 여부입니다.

만약 서비스질의 향상 없이, 기득권을 빼앗는다면 파업의 정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파업을 한다면, 과연 정당성이 있을까요?

단적으로 심야시간대는 택시수가 부족함에도 부족하고, 장거리가 아니면 승차거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카풀서비스 등을 도입함으로써 적은 차량수로 최대한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취지입니다.

또한 세계는 카풀서비스로 인하여, 차량수를 줄임으로써 중국의 스모그 현상과 같은 환경문제 / 대도시 인구 믿도 증가로 인한 주차 문제 등을 풀어 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택시업계는 이번의 대전환을 통해, 카풀 서비스에는 없는 택시만의 고유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을 확보 해야합니다.

지금 하는 파업은 역사를 비춰봤을때, 한 순간일뿐이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단적으로, 택시가 파업하면 고객들은 잠깐 불편할 뿐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무엇보다 서비스분야에서는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고객의 질이 더 좋아진다고 하면, 그 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어떻게 기득권을 챙길수 있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저 자신들의 생존권을 뺏긴다고 파업을 하기 보다는 그 힘과 열정으로 고유서비스 개발을 해야할 때입니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파업을 한다고 지지하는 국민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기득권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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