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를 기록하는 남자의 "현기남"입니다.

2018.11.28(화)의 키워드와 경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8.11.28(수) 키워드>

오늘의 키워드에서 "#누리호"가 급상승 하였습니다.

오늘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우수발사체 누리호의 시험용 로켓이 발사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발사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75톤급 액체 엔진을 세계에서 7번째로 확보하였습니다.

예전의 아픔을 딛고 해냈다는 점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2018.11.28(수) 경제>

오늘 금융당국이 '무차입 공매도'를 실시한 골드만삭스에게, 75억 사상최대 과태료를 내렸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세력(외국인, 기관)들이 공매도를 사용하는데 있어 신중해졌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를 기록하는 남자의 "현기남"입니다.

2018.11.27(월)의 키워드와 경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8.11.27(월) 키워드>

KT화재의 여파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고, '대법원장'의 키워드가 급상승하였습니다

사건은 70대 남성이 판결에 불만을 품고,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 차량에 화염병을 던진 사건입니다.

화염병을 던진 것은 질타를 받아 마땅하지만, 만약 옳지 않은 판결로 인한 것이라면 정당방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누가 옳고 그른 것은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최근 벌어진 사법농단으로 법원의 위상이 낮아졌습니다. 화염을 병을 던진 70대 남성만 질타를 할 것이 아니라, 옛 위상을 되찾기 위하여 법원 스스로 내부의 정화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하루였습니다.

 

 

 

 

 

<2018.11.27(월) 경제>

오늘도 기분좋게 코스피/코스닥은 상승장으로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금일은 한국 종목의 저평가로 인한 매수로 보이고, 계속되는 저유가로 인하여 기업들의 관리비를 아낄수 있어 이대로 당분간 지속된다면 당기순이익이 증가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유가하락으로 사우디는 감산을 하여 유가를 올리는 것이 올바른 행동으로 보이나, 미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로 인하여 감산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기업들의 이익 보장을 위해 유가를 낮춰 기업이익에 도움을 주고 있고, 사우디는 정권유지 등을 위해서라도 미국이 필요하여 서로 Win-Win 전략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를 기록하는 남자의 "현기남"입니다.

 

 

<2018.11.26(월) 키워드>

오늘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통해, "KT"와 "화재" 관련 기사가 주로 읽히는 하루였습니다.

이번기사가 크게 다루어 지는 이유는, 추후 자율자동차/의료기기 연결 등이 연결되었을 때 이번사고와 같이 장애가 발생하면 금전적인 것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협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사고는 연결화가 되면서 예견 된 사고 였고, 앞으로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2018.11.26(월) 경제>

 

오늘의 경제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건스탠리 "한국주식 더이상 팔지마라"]와 같이 한국기업 주식이 저평가로 평가되어 '비중축소' → '비중유지'로 상향조정 했습니다.

이와 같은 뉴스가 떴을 때 '매수'기회 일까요? 이번 하락장을 통해서 공부해봅시다.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1500조가 넘는 가계빚에서, 최근 사회초년생도 무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개정안이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빚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요약

인터넷 접속 기록과 온라인상품 구매 패턴 등 '빅데이터'를 이용해 신용카드나 은행거래내역이 없는 사회 초년생들의 신용평점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 개인적으로..

빅데이터와 금융의 융합으로 다양한 비정형데이터를 분석하여 발전하는 것은 적극 찬성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 시점에 대출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현재 미국은 계속적인 GDP 상승으로 연준에서는 금리를 올리겠다고 선언하면서 점차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양적완화로 생긴 부채로 얻은 성장입니다.

이로 인하여,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은 만큼 주위에서 대출없이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희귀할 정도입니다.

 

다시한번 안그래도 줄여야 할 빚의 문턱을 한층 더 낮추는 것이 현재 이시점에 맞을까요?

 

정말로 경제가 성장하는 시기에는 적극 찬성이지만,

빚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이 시점에 과연 대출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옳은것인지 회의가 듭니다.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지는 신체 내에 전자기기를 이식해 '인체 업그레이드'를 꿈꾸는 이들이 전세계 약 10만명정도로 추산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체 내에 전자기기를 이식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예를 들어 색맹이신 분, 호르몬 조절이 잘 안되시는 분 등 몸이 불편하신 분이 사용하는 것은 적극 찬성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신체를 가진사람이 더욱더 뛰어난 신체를 갖기 위해서 또는 간편한 신분증/신용카드 같은 용도로 이식?

욕심의 끝이 없는 인간이 업그레이드 된 자신의 신체를 위해서 전자기기를 자기 몸에 계속적으로 이식을 하면, 본인 몸이 마루타가 되는 건 아닐까요?

 

살아가면서 무엇이든지 의지하는 건 좋지 않은 삶의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전자기기에 많이 의존 할수록, 이식된 전자기기에 많은 걸 의존하는 삶을 살게 되어 만약 전자기기가 고장이 날 경우 큰 위험이 닥칠 것입니다.

저는 모든것으로부터 독립적인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에게는 아직 거부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근육 테크', '근육 연금' 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셨나요?

이 용어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살려면 근육을 키우는 것이 연금, 재테크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요약

근육량은 나이가 듦에 따라 줄어듭니다. 60대에는 젊었을 때의 30%, 80대가 되면 50%가 사라집니다.

이렇게 근육이 급격히 빠지는 증상을 '근감소증'이라고 합니다.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해 근육 세포가 줄고, 근육을 단련하는 활동량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결론은 근감소증을 예방하려면 젊었을 때는 물론 노년기에도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 개인적으로..

저는 '행복'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하여 3가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첫째는 육체적. 즉 건강입니다.

두번쨰는 정신적, 즉 마음가짐입니다.

세번쨰는 경제적, 말그대로 자본주의에서 꼭 필요한 돈입니다.

 

첫번째(건강)이 무너지면 두번째/세번째는 소용이 없어집니다.

두번째(정신)가 무너지면 세번째는 소용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세번째(돈)가 무너진다고 육체적/정신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젊었을 때부터 운동하는 습관이야 말로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3분기 공공행정과 교육서비스 분야가 금융위기 아래 가장 큰 폭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계속 증가되는 공무원 수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 요약

정부는 2022년까지 5개년간 공무원 정원을 17만 4천명 증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예산에는 행정부와 군 부사관 등 국가직 9천475명 증원 계획이 담겼다.

 

 

□ 개인적으로..

현 정부는 정책기조인 소득주도성장을 위하여 안정적인 공무원을 계속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고인물과 같은 것이기에,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할 뿐 혁신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일자리 문제 등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업하는 청년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창업하는 청년들이 창업을 하여, 보다 많은 기업이 성공하면 혼자 일을 할수 없어서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이런 선순환이 국가성장/일자리 문제 등을 해결할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정부는 안정적인 공무원 일자리를 창출하기 보다는 왜 청년들이 창업을 안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이유는 한번만 실패해도 사회의 낙오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사회적으로 힘든시기인데, 어느누가 한번만 실패해도 사회의낙오자가 되는 창업을 도전하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재능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창업보다는 안정성을 택하여 공무원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비교대상으로 옆나라 중국은 처음 창업을 실패하더라도, 많은 지원이 있기에 많은 재능있는 청년들이 창업에 띄어들어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중국은 계속적으로 4차산업에 대비해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무원일자리 창출보다는 창업 실패를 하더라도 사회의 낙오자가 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국가성장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요즘 미세먼지 떄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미세먼지가 세포를 사멸시키고 DNA를 손상시킨다고 한다는데..

 

 

 

 

□ 기사 요약

한국과학기술원 환경복지 류재천 박사 연구팀은 폐 상피 세포(A549)를 초미세먼지에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초미세먼지가 세포를 손상시키고 DNA까지 손상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차량 배기가스 등으로 특히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충격적인 발표까지?

과거사람이 현재 물을 편의점에서 사서 마시는 것을 보면 비웃을 것입니다. 이대로라면, 공기도 물처럼 사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계속적으로 미세먼지가 증가하면, 생존을 위해서라도 방독면과 같이 외부공기를 차단하는 제품이 많이 등장할 것입니다.

만약 그런 사회가 되면, 비용증가/쓰레기 처리 문제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주식쪽으로는 당연히 미세먼지가 이슈화 되면, 미세먼지 관련 주식종목이 호황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중 나노섬유를 개발한 "톱텍"이라는 회사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면 숨쉬는데 답답하는 등 불편함이 있는데, 나누섬유로 만들면 숨쉬기는 쉬운데 외부공기가 안들어 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관련 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톱텍"이라는 주식종목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택시단체는 카풀반대를 외치며, 승차거부나 불친절등을 자정노력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기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 택시기사의 승차거부나 불친절 등으로 인하여 카풀 허용 여론이 거세져, 자정노력에 나서겠다고 함.

→ 택시기사의 승차거부, 불친절은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때는 조용히 있었던 택시업계가 본인들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니 이제야 자정노력을 나선다??..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과거 반성은 하지도 않고, 이제 잘할테니까 '카풀제도'를 없애달라?

 

이것은 평소 학교폭력을 행하던 학생이 선생님/부모님에게 걸려 혼날 위기에 처해 있으니까 임시방편으로 피해자에게 "때리지 않을테니까 친하게 지내자"라고 하는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 택시단체는 택시 요금이 인상되면 자연적으로 기사의 처우나 환경이 좋아지고, 승객에 대한 친절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예상함

→ 지금까지 돈이 부족해서 불친절 하셨던건가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사는 객관적으로 볼려고 노력하지만, 이번과 같이 택시단체의 행동은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한 국민으로써 어의가 없습니다.

이런 나쁜 관행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카풀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드디어 터질게 터졌습니다.

지난 14일, 금융당국은 1년 8개월 만에 삼성바이오가 분식회계를 했다고 결론을 내려, 11/15일부터 부터 당분간 주식 거래금지가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요약

지난 14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2015년 회계처리 변경과정에서 고의로 4조 5000억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특별감리에 들어간 지난해 3월 이후 1년 8개월만입니다. 증선위는 대표이사 해임권고와 8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핵심 쟁점

삼성바이오가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단독지배회사)에서 관계회사(공동지배회사)로 변경하여 회계처리. 이로 인하여 2905억원에서 4조 8806억원으로 대폭 증가하여 4년연속 적자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는 단숨에 1조 9000억원이 넘는 흑자 회사로 바뀜.

( ※ 종속회사를 관계회사로 바꿀 경우 장부가가 아닌 시장가로 회계 처리할 수있다.)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85%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과 15% 바이오젠의 합작회사입니다. 삼성바이오측은 바이오젠이 신약개발로 가치가 높아진 바이오에피스의 콜옵션을 행사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지배력이 잃게 되어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꿈.

회계는 발생주의입니다.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하고 말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발생주의를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회계를 바꾸었다는 것 자체가 분식회계라고 생각됩니다.

 

  - 삼성바이오의 내부 문건 (2015년 9월 삼성바이오 재경팀 → 삼성 미래전략실)

   · 삼성바이오가 바이오젠의 콜옵션(주식매수청구권) 1조8000억원을 부채로 반영할 경우 자본침식에 빠지기 때문에 에피스를 관계회사로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

   · 2015년 11월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지 한점

 

 

문재인 정부의 정책인 '공정경제'를 실현하기 위하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표적으로 걸려든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삼성바이오만 이런 분식회계를 저질렀을까요? 이번 기회로 정부는 공정경제라는 정책을 실현하는 기폭제로 삼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의 입장으로, 분식회계는 신뢰를 잃어버리는 행동입니다. 회계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이점 명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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