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한국은 날이 갈수록 고용이 악화되어,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는데,

반면, 옆나라 일본은 오히려 퇴사를 막기 위하여 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벌어졌을까요? 평범한 직장인의 눈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이렇게 다를까?

가장 큰 요인은 인구 변동 및 경제 악화

 - 한국 : 베이비 붐 시대(1955~1963)가 이제 막 퇴직하기 시작함.

 - 일본 : 경쟁이 치열한 단카이세대(1947~1949)시대를 지나, 역피라미드 구조로 노동시장에서 퇴직인구는 증가하지만 유입되는 인원이 적음. 이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상황

→ 단카이 세대로 부풀어진 노동 시장을 유입되는 인원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음. 이런 이유로, 일본은 경제인구를 대체할수 있는 로봇 산업이 많이 발달 하였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퇴사율을 낮추기 위하여 AI를 도입하여 관리함.

 

→ 그에 반해 한국은 이제 막 부풀어진 노동시장에서 대규모로 빠져나가는 시기이다. 노동시장에서 퇴직인원이 증가하고있는데 취업이 잘 되고 있지 않을까? 그것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은 경제상황이 좋기 때문에 퇴직인원만큼 유입인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은 경제 상황이 열악하다 보니, 퇴직한 인원을 충당하기 보다는 퇴직인원 수보다 적게 채용해 전체 근무자수를 줄여 인건비를 아끼고 있다.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한국 경제가 답습할 가능성이 높이진다.

 

→ 결론적으로, 똑같은 인구 변화가 있지만 일본에 비해 한국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 앞으로 한국은..

- 몇년 간은 경제 회복이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어, 취업률은 계속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일본의 현재와 같이 약 10년 후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 회사에서 서로 모셔갈려고 경쟁을 벌일 것이다. 경제회복의 시점에 따라 시기는 천차만별 다르다..

 

 

□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앞으로 노동시장도 얼고, 경제시장도 얼어서 저성장 시대의 시대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저상장에 맞춰 1%대의 예금보다는 투자 쪽의 재테크를 공부 및 실천하는 것이 앞으로 부를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미래에는 무인자동화가 일상이 되어 로봇에게 지시를 받으냐, 하느냐로 나뉠 것입니다. 로봇에게 지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로봇이 할수 없는 창작, 프로그래밍 등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틈틈히 이런 분야의 공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 예상되는 사회영향

- 한국의 베이비 붐 시대, 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주력 소비 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퇴직을 한 후 건강, 노후 등의 실버분야가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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