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지난 7일, 개발자 컨퍼런스 2018에서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폴더블(fordable)폰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폴더블폰' 이란?

폴더블폰이란 말 그대로 접었다 펼칠 수 있는 폰입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인피니트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펼쳤을 때 7.3인치의 화면이며, 접었을 때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서 인터넷 브라우징·멀티미디어·메시지 등 동시에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폴더블폰 시장 개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정체가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션분야에서 유행을 바꿈으로써 매출을 올리듯이 스마트폰 시장도 유행을 바꿔 매출을 올려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유행을 바꾸는 계기가 '폴더블폰'입니다.

폴더블폰은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1. 태플릿 만큼의 크기

 - 평소 태블릿의 단점은 커서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단점을 폴더플폰이 커퍼하여 태블릿 시장도 공략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 멀티태스킹

 - 휴대폰 앱을 사용하다 보면, PC처럼 복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크기로 인하여 복수를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폴더플폰은 3개의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타로 폴더블폰의 핵심은 '디스플레이'입니다. 폴더블폰이 성공을 하면, 디스플레이 관련 주식종목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격대와 잔고장 등입입니다.

좋은데도 불구하고, 비싸면? 또는 잔고장이 많으면? 소비자들은 등돌릴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시장에 내놓기 전에, 이런 단점들을 곰곰히 생각하여 해결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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