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취업시즌을 맞이하여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출신 지역이나 학교, 신체 조건 등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블라인드 채용' 도입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상황

17일 한국경제연구원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 기업들이 다음과 같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일부 직무에서 블라인드 채용 도입 : 롯데백화점, CJ ENM, 두산중공업, KT, 종근당, 한샘 등

- 일부 신입사원을 블라인드 채용 도입 : SK그룹 일부 계열사 및 현대백화점

- 모든 신입사원을 블라인드 채용 도입 : 동아쏘시오홀딩스그룹 일부 계열사 및 애경산업

 

□ 개인적으로..

기업 또는 기업의 실무자로써 블라인드 채용과 같이 '스펙'에서 벗어난 채용방식을 개인적으로는 지지합니다.

개인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리 척결

 - 취입이 힘들다 보니, '임원의 딸', '시장의 딸' 등 지위를 이용해서 낙하산 취업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이슈화 되어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낙하산 취업으로 들어온 사람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기업은 국민들의 질타를 받습니다. 그래서 기업은 그런 질타를 없애고자 블라인드 채용과 같은 투명한 취업을 도입함으로써 이미지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기업 생존을 위한 인재상 변화

 - 고3 수능보기 전까지 코피터지면서 공부해서 명문대를 입학만 학생들은 억울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청춘을 다 바쳐서 공부만 해서 명문대 입학했는데, 공부를 덜한 친구와 같은 선상에서 취업을 시작하는 것을 '역차별'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4차 산업을 대비해서, 기업에서는 '잘 외우는 직원'보다는 '잘 적응하고 창조적인 직원'이 필요합니다.

명문대 학생들이 '덜 창조적이다.' 이런 말은 절대 아닙니다. 창조적인 생각은 다양한 문화가 결합되었을 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단지 명문대 학생들만 뽑을 경우, 대부분 성장 배경이 비슷하여 창조적인 생각이 덜 나오기 일쑤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그런 곳곳의 인재들을 뽑아 창조적인 문화로 바꿀려고 하기 때문에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기업의 한 실무자로써 취업을 하면 대학교의 구분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일을 지시하였을 때, 핵심을 잘 파악해서 잘 수행하는지 또는 어떤 실수를 하였을때 빠르게 인정하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등이 잘 외우는 것보다 더욱더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IT가 발달해서, 많은 걸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IT발달로 잘 외우는 사람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블라인드 채용은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더욱더 확대 될 것 같습니다.

 

 

명문대 입학한 학생들의 고3시절 공부한 것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시대가 잘 외우는 인재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걸 경험하고 그것을 통해서 창의적인 것을 생각하는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중국 증시가 근 4년만에 최저치 수준인 2546.33으로 마감 하였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 했는지 증국 경제 상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인

1. 가파른 물가상승

 - 중국 통계청은 중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달보다 2.5%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7월부터 3개월연속 2%대를 넘어섰고 상승 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관세가 오르면서 물건값도 같이 덩달아서 올랐습니다.

 

2. 성장둔화

 - 미중 전쟁으로 관세가 높아짐에 따라 미국으로 수출하는 상품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경쟁력을 잃어 중국기업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또한 대표적으로 많은 식품에 사용되는 미국산 대두의 물가가 상승하여 활발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하여, 올해 3·4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은 6.6%로 2·4분기(6.7%)보다 0.1%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과다부채

 - 중국정보는 가계부채 축소 정책을 펼쳤으나, 선회하여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재침체를 방지하고자 유동성 공급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막대한 부채는 금리상승 시, 심각할 경우 국가파산까지 될수 있기에 성장하는데 큰 걸림돌이 됩니다.

 

 

시장은 환율, 금리 등 변동지수로 인하여 순환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락을 하면, 상승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극단적인 파산만 아니라면 회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은 무역흑자이고, 외환보유국도 넉넉하여 파산의 시그널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무역전쟁이 마무리 되어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고, 한국경제 입장에서는 남북경제 협력도모 등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경거망동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이런 무역전쟁의 흐름을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최근 취업포탈사이트 상에 많이 보이던 주 5~6일 아르바이트 구인글이 사라지고 단시간 근로 형태인 '미니 잡'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노동 트렌드 단어 '미니잡'의 정의와 이로 인한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고용 상황

통계청은 2018년 2분기 주 17시간 미만 일하는 근로자가 149만6000명으로, 작년 2분기 130만 9000명보다 18만 7000명이 늘었습니다. 이는 앞서 2013년 2분기부터 2016년 2분기까지 3년 동안의 상승한 13만 6000명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또한 구인 포털 사이트 '알바천국'이 2013년부터 조사하고 있는 '알바소득지수'에서도 올 2분기 아르바이트 평균 주간 근로시간은 16.4시간→10.8시간(1년전) 5.6시간 줄었습니다.

 

 

□ '미니 잡'이란 무엇인가?

미니 잡이란 근로시간이 주당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근로를 말합니다. 특히 유통업와 서비스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여성, 청년, 노인 근로자가 많습니다.

 

 

□ '미니 잡'의 장점

1. 고용주

 · 주휴수당의 금액을 줄일 수 있음

  → 근로기준법에 따라 주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는 일주일마다 1일치 유급 휴일 수당을 줘야 하는데 '미니 잡'은 주당 15시간 미만이라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로 인하여, 사업주 입장에서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특히 유통업과 서비스업은 특별한 기술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미니 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매주 15시간 일한경우 약 45만원의 월급의 주휴수당은 9만원)

 

 · 고용보험 미적용으로 보험료 줄일 수 있음

  →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생업을 목적으로 3개월 이상 근무하는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미니 잡'의 경우 초단기간으로 일하다 보니 서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미가입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주는 인건비 중 고용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매주 15시간 일한 경우 약 45만원의 월급의 4대 보험료는 4만원)

 

→ 결론적으로는 정규직 채용하지 않고, 초단기 근로자를 고용함으로써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음

 

 

2. 근로자

 · 근무시간 조정이 용이

  → 근로시간이 적어 짐으로써, 근무시간 조정이 용이해 졌습니다. 즉, 소수가 24시간을 일하는 방식에서, 여러 Part 시간별로 쪼개지는 것입니다. 본인 시간에 맞는 Part에 신청함으로써 노동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학업, 가사등과 병행할 수 있음

  → 특히 청년은 미래를 이끌어 갈 세대입니다. 이런 세대에게는 일하는 시간보다 학업 및 기술을 키우는 일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단기로 일을 하여 생계를 꾸리고, 나머지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 청년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또한 집안일을 하면서 경력단절을 느끼고 사회와 접촉이 없어지면서 우울해 지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이유는 집안일을 하시는 분은 긴 시간 집을 비울수 없어 취업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기알바가 증가함에따라 가사에 지장이 없는 시간을 선택함으로써 경력단절도 줄이고 소득도 생기는 일거양득이신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저녁있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음

 → 저녁있는 삶으로 인하여, 가족은 가족과 있는 시간/연인은 연인과 있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이로 인하여, '고독사'와 같은 외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는 일보다는 미래/가족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생깁니다.

 

 

□ '미니 잡'의 단점

1. 일자리 질 하락으로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

  → 물가는 오르는데 '미니 잡'으로 생계가 꾸려지지 않으면, 남은 시간으로 무엇을 할까요? 아마도 다른 알바로 일을 할 것입니다. 고용이 불안하다 보니 이런 분들에게는 차라리 한 곳에서 일을 함으로써 주휴수당 및 고용보험에 가입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미니 잡'과 같은 초단기 알바의 핵심적인 전제조건은 최소생계를 꾸릴 수 있는 고용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2. 초단기 고용으로 기술전문인력을 양성하기에는 부족

  → 고용주 입장에서, 단기로 근무하여 언제 퇴사할지 모르는데 양성하고 싶을까요? 아마도 그런 분들을 찾기는 힘들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단순업무만 하시는 청년들이 증가하여 사회가 둔화될수도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는 고용의 질 악화로 인하여 근로자의 불안감 증대

 

 

□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미니 잡'의 활성화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베이비 붐 시대(55년도~63년도)의 은퇴시점

 → 베이비 붐 시대들의 은퇴시점이 도래하였습니다. 은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지만 100세 시대인 현재 시대에 일을 하지 않고 살아갈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때 고용되기 쉽지 않은 정규직 등 보다는 보다 고용되기 쉬운 '미니 잡'등으로 은퇴시대를 생산가능인구로 변경하여 국가경제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노후를 즐기면서 생계를 꾸려 갈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저출산으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

 → 현재 전세계적으로 저출산으로 인하여 생산가능인구가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감소한 생산가능인구를 보완해줄 수 있는 것 중 한가지 방법이 은퇴하신 분들을 고용하는 것입니다. 국가적으로는 생산가능인구가 늘어나서 긍적적이고, 은퇴하시는 분들에게는 일을 할수 있어 긍정적이고, 청년들에게는 생계를 꾸리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미니 잡'이 긍정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니 잡'을 통해서 최소한의 생계를 꾸리는 고용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올해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여 최저임금을 올린것도 이를 위해서라고 생각되어, '미니 잡'과 같은 단기근로 증가는 정부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니 잡'으로 최소한의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여

 

청년에게는 학업을 준비할수 있는 시간을..

은퇴자에게는 노후를 즐길수 있는 시간을..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주 증시(2018.10.15 ~ 2018.10.19)를 가늠할 수 있는 대내외 경제지표와 일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내외 경제지표와 일정

 

일자 

 2018.10.15(월)

2018.10.16(화) 

2018.10.17(수)

2018.10.18(목)

2018.10.19(금)

경제지표

미국 9월 소매판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중국3분기 국내총생산

 - 미국 기업의 올해 3분기 실적발표

 -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1 미국 기업의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 최근 미국 기술주 우려에 의하여, 미국증시가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번 실적발표에 따라, 증시의 방향이 결정 될 예정입니다.

 

2.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이번 보고서에서 눈여겨 볼 점은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입니다. 아직까지는 가능성이 작다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혹여라도 지정이 될 경우 중국에게는 '미국기업 투자 시 금융지원 금지', '미 연방정보 조달시장 진입금지',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한 환율 압박', '무역협정과 연계' 등의 제재가 따릅니다 이로 인하여, 중국경제는 수출에 타격이 있게 되고, 중국과 밀접한 경제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증시의 영향 또한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3. 각 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

→ 중국/유럽/미국 등의 소비자물가지수는 변동폭을 확인해야 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확인함으로써, 국민들의 소비/구매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등을 앎으로써 한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 소비자 물가 지수란?

소비자물가지수는 도시 가계의 평균적인 생계비 내지는 구매력의 변동을 측정하는데 유용한 물가지수

 

 · 소비자물가지수 10% 상승하면, 종전의 소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의 수량이 10% 감소

봉급생활자가 종전의 소비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출해야 하는 생계비가 10% 더 필요함을 의미한다. 만약 일정하다면, 그 만큼 소비수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 소비자물가지수입니다. 안타깝게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7.12월부터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4.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18일 금리 인상여부가 결정됩니다. 한국은행의 존재목표는 '물가 안정'에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국내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미국금리와 역전금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결시켰습니다. 하지만 위의 국내 소비자물가지수에서도 상승하고 있듯이, 한명의 국민으로써 물가의 상승을 피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실제 가정을 꾸리지 않는 30대 직장인이 이 정도 느끼는데, 가정을 꾸리시는 분들은 얼마나 더욱 더 느낄까요. 또한 역전금리의 격차가 커질수록 국재자본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최근 코스피/코스닥은 대 폭락을 겪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금리가 인상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번주는 증시에 영향을 주는 여러 대내외적 경제지표가 발표 될 예정입니다. 경제지표를 잘 분석하셔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12(금)의 주식시황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지수>

 

 

 

 

□ 2018.10.12(금) 주식시황은 기술적 반등으로으로 인한 상승장

 

별다른 호재Issue가 없는데, 반등한것으로 보아 단순한 기술적 반등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투자자별 매매동향'입니다.

역시나.. 슬프게 개인투자자만 물량을 뺏기고 말았습니다.

지수는 대폭락을 하고, 연일 뉴스에서는 부정적인 기사만 내놓다 보니 보통의 개인투자자는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하락장세를 버티는 장기 개인 투자자는 크게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현재 공포감을 심어줘서 세력들이 물량을 뺏어가는지 인지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2.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존버하시는 개인투자자

 

 

모든 종목에 대해 기다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이 분석하였을 때, 재무건전 또는 미래가 유망한 기업만 해당 됩니다.

 

만약 실수로, 작전주등을 매수하였다면, 깨달은 순간 손절해서 나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외적 상황으로 인한 지수하락은 일시적일 뿐입니다. 대외적 악재에서 벗어나면 오르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이런 힘든시기에는 주식만 하기 보다는 다른 취미생활을 가지시는 것이, 심리적&육체적 뿐만 아니라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도록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10(수)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 2018.10.10(수)의 주식시황은 하락장

-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계속되는 삼중고로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가 일전에 작성한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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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2018.10.08(월) 주식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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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보다 늦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

→ 2차 북미정상회담이 미국 중간선거(11월 6일) 이후에 개최 된다고 미국에서 밝혔습니다. 미국과 북한의 관계의 불확실성 증폭으로 남북 경협주 중심으로 대폭락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치하는 사람으로써, 이것은 당연한 발언입니다. 만약 중간선거 이전에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하여, 좋은 성과가 있으면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의 역할이 축소되어 이탈표가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나쁜 성과가 있다면, 나쁜 성과대로 이탈표가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면 이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중간선거 전까지는 계속적으로 하락장을 이룰 것으로 생각됩니다. 

 

 

- 낮은 경제성장률 기대치

IMF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은 2.8% 성장에 그쳐 선진국인 미국(2.8%)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관세 등으로 인하여 수출 중심국가인 한국의교역량이 줄어들어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습니다.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계속되는 한, 경제성장률은 계속적으로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계속되는 대외적 악재로 인하여 코스피, 코스닥이 연중 최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락의 한가지 원인으로 신용등으로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신용매수 등으로 인하여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여, 개인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개인들의 비중이 증가한 상황에서, 과연 외국인과 기관들이 지수를 올릴까요? 올려서 개인만 좋으라고? 외국인과 기관은 저희보다 더욱 더 전문가이기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하락장을 통해 좋은 점은 있습니다. 바로 신용등으로 매입한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큰폭의 하락장에서 그런 개인들의 비중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용매수로 매수한 경우 돈을 갚아야 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목이 계속적으로 하락하는데 과연 어느 누가 버틸 수 있을까요?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식은 꼭!! 여윳돈으로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하락장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서 하는 공부가 진짜 몸에 새겨지는 공부가 됩니다.

이번기회에 하락장에 대해 확실히 공부해 놓으면, 다음에 있을 하락장에서는 손해보다는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계속되는 하락장으로 인하여 힘드실텐데 저를 포함한 개인투자자 여러분들 화이팅합시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8일,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로머 교수는 "소득증가가 더 많은 기술습득으로 이어지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폴 로머 교수의 발언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폴 로머' 그는 누구인가?

폴 마이클 로머는 미국의 경제학자이다. 2018년에 기후변화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기술진보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내생적 성장이론'을 연구한 공로로 월리엄 노드하우스와 함께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내생적 성장이론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하여 기술적 진보의 문제를 외생적인 것으로 보는 로버트 솔로의 경제성장모형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기술적 진보의 문제를 내생적으로 다루는 경제성장모형의 개발에 기여하였다.

 

 

□ '내생적 성장이론'이란?

내생적 성장이론기술진보가 외생적으로 결정된다는 신고전학파 성장모형에서 벗어나 경제 내에서 내생적으로 발생하는 기술진보를 통하여 장기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설명한 성장이론이다.

 * 외생적 기술진보 : 기술진보는 경제적인 요인과는 분리된 과학적인 요인에 의해 독립적으로 결정된다고 보았다. 즉 기술진보는 경제체제 내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하늘의 은총과 같이 예기치 않게 외부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본것이다. 따라서 신고전학파 성장이론은 장기균형성장이 경제체제의 밖에서 외생적으로 결정된다고 간주했다.

 

내상적 성장이론의 핵심자본의 한계생산력이 체감한다는 기존의 가정을 배제하고 자본의 한계생산력은 불변하거나 체증한다고 간주한 점이다. 초기의 내생적 성장이론은 자본축적과 기술진보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물적 자본과 인전 자본을 함께 합쳐서 자본으로 간주했다. 기업이 축적한 자본 가운데 일부는 지적 자본이다. 지적 자본의 증가는 기술진보를 가져오고, 기술의 진보는 물적 자본의 수확체감을 상쇄하거나 상회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총자본의 일부인 지적 자본으로 인하여 생산함수에서 자본의 한계생산성을 체감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하거나 증가한다. 이에 따라 경제성장이 장기적으로 가능한 것이다.

 

 

□ 기자회에서 폴 로머의 발언

기자회견에서 폴 로머는 "싱가포르가 시도한 적이 있는데,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싱가포르 사례를 주의 깊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폴 로머는 "소득이 늘어나면 사람들은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 마련이다. 어떤 기술이 더 필요하고, 누가 더 기술을 배워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환경이 필요한지에 맞춰야 한다." 강조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단순한 소득증대가 아닌 교육을 통해 이를 지식과 기술혁신으로 연결해야 경제성장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 개인적으로..

저도 폴 로머 교수의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소득주도성장의 이론은 말 그대로 소비자의 소득이 증가하여 경제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기업이 성장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국가가 성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소득증가가 일시적인 경제상황을 활발하게 할지라도 장기적 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 신사업을 준비하는 것고 같은 이치입니다.)

 

내생적 성장이론이 모든 국가에게 맞을 수는 없지만, 지하자원 없이 인력으로 성장한 한국에게는 내생적 성장이론이 제격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한국은 어느나라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교육열이 높아, 내생적 성장이론의 성공의 바탕이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정부 차례입니다.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할지, 누가 더 기술을 배워야 할지, 환경 조성 등 정부가 국민들의 교육열을 기술진보로 이루어 질 수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한국은 지하자원 없이 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정부가 기술진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잘 유도한다면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08(월)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2018.10.08(월)의 주식 시황은 삼중고에 의한 하락장

고금리

미국의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투자 자금들이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외국인의 매도는 계속적을 이루어지고 있다.

 

-고환율

미국의 금리가 올라,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달러가 강세가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원화가 절하되고 있다. 이렇게 고환율이 되면 수출하는 업체에게는 이득이겠지만 반대로 수입하는 업체에게는 수익악화를 가져옵니다. 기업은 수익악화를 보완하기 위해서, 물건의 가격을 올리면서 물가가 상승해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팍팍해 집니다. 이런 악순환으로 서민들도 지갑을 닫게 되어 기업들도 투자를 받지 못하여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고유가

→ 우리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는 석유화학 제품들은 당연히 유가가 오르면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석유화학 제품들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물가도 동반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힘들어집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서민들이 지갑을 닫게 되어 기업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한국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현재 대외적으로 신흥국에게 좋지 못한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1월 6일 미국의 중간선거가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는 평화로운 상황보다는 위태로운 상황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자신을 뽑으면 해결할수 있다는 식으로 선전을 해야 득표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영웅은 평화로운 시대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어려운 시대에는 영웅들이 더욱 더 빛나 보이는 이치입니다.)

 

 

중간선거(11월6일)전까지는 하락장이 계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간선거 이후, 올해 말을 기대해 보는 것이 심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2017년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는 댓글·게시글 작성자 인구통계학적으로 10~20대는 줄어들고, 50~60대는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요약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조사 결과, 2013년과 비교했을때 2017년 인터넷 뉴스 댓글·토론 게시글 작성 경험자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대 : 12.5% 8.1% (↓)

- 20대 : 37.1% → 32.1% (↓)

 

- 50대 : 6.0% → 10.1% (↑)

- 60대 : 2.2% → 3.4% (↑)

 

이를 통해서, 1020세대가 주로 사용은 하지만 추세가 꺾이고 5060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알 수 있습니다.

 

 

□ 왜 이런 추세가 발생하였을까?

1020세대가 뉴스, 즉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이 줄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취업, 결혼 등을 포기를 강요하받는 1020세대

→ 살아가기 위하여 취업 등에만 몰두를 할수 밖에 없다보니, 상대적으로 경제상황에 무심해 질수밖에 없다.

 

2. 글보다는 동영상이 익숙한 1020세대

→ 제가 올린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우는 아이 '동영상' 대신 '책'은 어떨까?"을 참고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입니다.  1020세대는 글보다는 자극적인 동영상에 익숙해지고 있어 과거에 비해 뉴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링크는 바로 아래 달아 놓았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우는 아이 '동영상' 대신 '책'은 어떨까?

 

 

3. IT에 익숙해 지고 있는 5060세대

→ 학생운동을 주도한 5060세대가 IT가 점점 익숙해지면서 인터넷 뉴스 댓글 경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4. 빠른 정년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5060세대

→ 인터넷 뉴스에 댓글은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많은 학생 또는 주부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그리고 최근 정년이 56세까지 떨어졌습니다. 한창 일을 할때는 인터넷 뉴스의 댓글다는 시간도 없었지만 빠른 정년으로, 집에 머물고 있는 시간이 증가하여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는 이런 현상이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신호로 보입니다.

 

1020세대는 살아가기 팍팍해서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5060세대는 빠른 정년으로 집에 머물고 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보다는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다고 생가합니다.

모든 연령층이 골고루 인터넷 댓글 및 게시글에 참여를 한다면 보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지난 6일, 일본 원자력 규제 당국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원전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상황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은 정화하는 절차 없이 희석을 거쳐 방사석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낮아지면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는 것을 용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장은 "과학적으로 재정화하거나 (더 많은 물을 섞어서) 희석률을 높이는 것에 큰 의미가 없다"며 "규제 당국으로서 재정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이 오염수는 외부에서 들어온 물과 섞이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94만톤에 이르고, 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은 이 오염수를 거대 물탱크에 넣어 원전 주변에 쌓아 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후쿠시마현 의회는 지난 3일, "어업과 관광 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오염수의 해양 방출 여부를 신충하게 결정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중앙 정보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의 이낙연 국무총리도 지난 2일 "바다는 한 나라의 소유가 아니라 세계의 공유자원"이라면서 "일본 정부의 설명과 신중한 결정을 요망한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 개인적으로..

만약 바다가 막힌 공간이라서 영향이 없으면, 납득이 가는데 전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바다에 방사능이 포함된 오염수를 자기 멋대로 방출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런 큰 결정을 내릴 때는 보통, 관련자들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하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일본은 그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원전은 양날의 컴입니다. 신재생에너지가 덜 발달된 개발도상국에서는 원전은 낮은 가격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만듬으로써 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원전은 폐기물을 보관할 장소가 필요하고, 일본과 같이 한번 큰 사고가 나면 복구하는 시간 및 돈 뿐만 아니라 그 지역도 잃어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 한국과 같은 작은나라에는 특히 원전이 맞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한국은 올림픽 및 월드컵을 개최한 국가이고 G20에도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발달하고 있어 기술단가는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작은 국가인 한국은 원전보다는 신재생에너지를 추구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정책이 연착륙이 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건 정부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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