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05(금)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종목을 분석하기 보다는 현재 시국에 대해 주로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 2018.10.05(금) 경제 시황은 하락장

-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

→ 비록 다른 나라의 무역전쟁이지면, 수출국이면서 중국 및 미국의 비중이 큰 한국으로써는 덩달아 수출이 되지 않아 큰 타격이 있음. 이로 인하여 하락장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8년 만에 최고치인 3.19%러 오름

→ 미국의 금리가 오를 경우, 달러의 가치가 더 부각되어 한국과 같은 신흥국에 있는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되어 낙폭을 키움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측이 신흥국 지수에 중국 A주의 비중을 5% → 20%로 확대

→ 중국 A주 비중이 높이짐으로써, 동일한 신흥국 지수에 편입돼 있어 중국 A를 매입하기 위하여 한국주식을 매도하는 자금 유출이 불가피 함

 

 

□ 기타

- 이런 하락장에 있을때, 몇가지 종목이 폭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투자자들를 홀리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오르지 않는데, 다른 종목이 급등을 했다고 합시다. 이때 개인 투자자는 마음이 흔들려서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매도하고 급등한 주를 매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외국인/기관들이 유망한 종목에서 개인투자자의 비중을 뻇어 오기 위하여 개인투자자의 비중을 매도를 유도하고, 별볼일 없는 급등주 매입을 유도합니다.  이로 인하여,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들고 외국인/기관의 비중이 커지면 본격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으로 안정화를 찾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았으나, 미국달러 강세, MSCI의 중국 A주 비중 확대 등 악재가 계속 되어 하락장으로 마감.

 

 

비가 와서(하락장) 옷(보유 종목)이 젖었다고 옷을 버리기 보다는, 햇빛이 비출 때(상승장) 옷을 말려서 사용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자녀가 울때, Youtube를 보여주는 부모님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습니다.

Youtube의 장,단점 및 youtube에 익숙한 아이들의 미래는 어떠한지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Youtube의 긍정적인 점

-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시끄럽게 울때 Youtube를 시청하게 되어, 자녀들을 조용하게 할 수 있다.

→자녀가 조용하게 되면 부모님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순간일뿐 장기적으로 보면 자녀가 Youtube와 같은 동영상에 중독되는 길입니다. Youtube의 동영상에 익숙해지면, 반대격인 책과는 멀어질 확률이 큽니다. 이런 이유로, 책을 멀리하면 책읽기의 사색하는 능력은 키우기가 힘들어 질 것입니다.

 

 

Youtube의 부정적인 점

- 동영상으로 인한 자극적인 것에만 반응하는 '팝콘브레인'이 될 수 있음

   (※ 팝콘 브레인 : 뇌가 튀긴 팝콘처럼 곧바로 튀어 오르는 것에 반응할 뿐 느리게 변하는 현실에 무감각해지는 것)

 

- 동영상을 오래 시청하게 되어 거북목, 안구 건조등 등 VDT(VIsual Display Terminal)이 발생

 

 

□ 이런 아동들이 커가면.. 미래는..?

- 넥플렉스나 구글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는 더욱 더 호황을 맞이 할 것입니다. 이런 거대기업들에게는 아이들이 Youtube를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그 이유는 어릴때부터 동영상에 익숙해지면, 동영상 보는 것을 당연시 하게 되어 현재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듯이 매일 동영상을 시청할 것입니다.

 

- 동영상 업체가 호황하게 되면, 책관련 업체는 힘든 시기를 겪을 것을 생각됩니다. (설상가상으로 미래에는 교재 또한 책보다는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학교의 역할이 축소될 것입니. 우리에게 학교는 다른 곳에서 배우지 못하는 예절, 지식등을 습득하는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에 모든 것이 있고 익숙하게 된다면?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기 보다는 홈스쿨로 지식을 습득할 가능성이 높아 질 것으로 생각 됩니다.

 

- 학교는 아동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예절 및 사교성을 길러준다. 그러나 사교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타인이 있어야 하는데, 집에서 혼자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기에 사교성을 기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가속화되면,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등이 심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 만약 내 아이라면..

만약 나의 자녀가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울고 떼를 쓰면 어떻게 할까? 정말 난감하다.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주어야 하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동영상으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하여, 동영상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책읽는 습관이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책 읽는 습관이 들면, 밖에 나가서 책만 주면 조용히 책만 읽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조용히 읽으면서, 지식을 습득하는 일거양득할수있다.

 

 

정말 중요한 건 책읽는 습관은 아동이 혼자 만들수는 없습니다. 부모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모님은 아이들의 거울과 같이, 아이들은 집에서 부모님의 평소 행동을 따라합니다.

 

부모님들부터 아이 앞에서 책을 읽음으로써, 습관을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최근, 예·적금을 중도에 깨고 있는 금액이 1년사이 8조원 가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현상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서민 경제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돈이 필요할때, 일단 통장에 있는 돈, 현금 등 빚을 제외한 자산을 사용합니다.

둘째, 이익이 나지 않는 보험을 해지합니다.

셋째, 이익이 나지만 언제 날지 모르는 펀드 등을 해약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정기간 넣어두면 이익이 생기는 예·적금을 해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험→펀드→예·적금까지 도달한 것은 위험경고 표시입니다.

이렇게 서민경제가 어려워 진 것은 물가 상승도 한몫을 하지만, 15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를 정부에서도 알기에, 미국에서 금리를 올려도 쉽게 올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회사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보다는 자영업자가 가장 먼저 무너 질 것입니다.

자영업자가 무너지는 것은 한 국가의 시장경제가 무너지는 것과 같이 위험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경제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현재 미중간의 무역전쟁 등으로 한국경제를 살리기 쉽지가 않음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답의 근본적인 답은 경제회복입니다.

 

겨울이라는 힘든 시기를 겪고 나면 봄이 오듯이, 서민경제에도 봄이 올 날이 머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힘든 시기에 무너져 봄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때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최근 태양계 끝 '행성X'존재 뒷받침하는 천체가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우주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태양이 미치는 곳은 어디까지일까?

'2015 TG387'로 명명된 이 천체는 태양에서 약 80AU(1AU=태양과 지구 평균거리, 1억 5천만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즉, 80au=120억km까지 태양계의 힘이 도달합니다.

 

 

□ 개인적으로..

현재 말하고 있는 것은 겨우!? 태양계입니다.

우주에는 태양계와 같은 그룹들이 수없이 존재합니다.

 

과연 우주의 끝은 있을까요?

만약 우주의 끝이 존재할때, 우주 너머서는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우주도 태양계와 같이 태양과 같은 소수의 계를 중심으로 다차원의 타원과 같은 모양을 띄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작게 보면, 지구는 핵이라는 중심으로 힘을 받아 흩어지지 않고 타원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양계는 태양이라는 한 축을 중심으로 타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주도 강력한 힘을 보유한 소수의 '계'를 중심으로 여러 '계'가 다차원의 타원모양으로 이루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리고 또한 우주 밖의 외부는 중심을 이루고 있는 '계'의 힘이 닿지 않아 가고 싶어도 갈수 없지 않을까요?

 

우주를 생각하면 사람은 우주의 먼지보다 작은 존재일 것입니다. 하지만 호기심이라는 것을 통해, 현재까지의 문명을 이룬 것은 지구인으로써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넒은 우주에 지구인과 비슷할지 다를지는 모르지만 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우호적일지 적대적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저희의 시야를 넓혀감에 따라, 통신 할 날이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WWW의 아버지' 팀 버너스-리가 '중앙집중형 괴물'이 된 인터넷의 판도를 바꾸기 위하여 스타트업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웹의 문제점과 새롭게 출범되는 웹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버너스-리는 누구인가?

- 1989년 하이퍼텍스트 기술을 개발하고 첫 시범에 성고해 '월드와이드웹의 아버지'

 

 

□ '버너스-리'가 생각한 월드와이드웹(WWW)의 비전

- 모든 이들을 보다 자유롭고 공평하게 정보에 접근하게 하여 권력의 탈중앙화를 가져오리라는 비전으로 무료로 공개

→ 월드와이드웹으로 인하여, 저를 포함한 일반시민들이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월드와이드(WWW)의 문제점

'버너스-리'가 예상한대로, 일반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고 공평하게 정보에 접근할수 있게 되었다. 이 점은 일반시민들의 힘을 키우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선한 의도를 가진 월드와이드는 현재 구글,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거대기업이 자사의 부를 위하여 데이트를 끌어 모아 관리하고 정보가 이들과 결탁해 시민들 감시하는 도구로 전락이 되었다. 이 때문에, 본인이 원하지 않은 광고가 팝업으로 뜨기도 하고 거대기업이 해킹당하면 무수히 많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 월드와이드(WWW)와 새로운 플랫폼 '솔리드'의 차이

- 기존 인터넷과 다른 점은 개인정보를 비롯한 개인이 생산하고 모든 데이터의 통제권이 거대기업이 아니라 각자의 손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즉, 자신의 정보에 누가 접근할 수 있고 어떻게 쓰일지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 모든 정보가 기업들의 서버가 아니라 '솔리드 포드'라는 개인저장소에 저장되고 개인이 통제할 수 있다

 

 

□ '솔리드'가 잘 운영되면?

- 데이터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큰 타격을 입을 예정

 

 

□ 개인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것이 나은 삶을 위한 것일까? 아니면 개인정보를 지키면서 능동적인 삶을 사는 것이 나은 삶을 위한 것일까? 분명 능동적인 삶을 사는 후자가 좋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전자가 더 나은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존재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과유불급 : 지나친 것은 못한 것과 같다"라는 한자성어를 좋아합니다. 아무리 선한 것이라도 과하면 못한 것과 같습니다. 분명 소수 기업 및 정부가 데이터를 독점하여 감시 및 부를 창출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솔리드'와 같은 플랫폼이 더욱 더 개발되어 균형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죽음...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최근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하여 영정사진을 찍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죽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 '죽음'이란..

사람의 인생은 유한하기에, 탄생이 있으면 반드시 죽음이 따라 옵니다. 자연적인 이치지만, 이것을 생각하지 않고 앞만 보는 이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이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공부, 취업, 회사일 등(건강, 가족과 같은 근본적인 것에 비하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죽음을 앞둔 많은 사람들은 후회합니다. "일만 하지 말고 그때 가족과 함께 보내야 했는데..", "그때 내 몸을 소중히 생각했어야 했는데.." 등 당연한 것을 못해서 후회하곤 합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건 잠시 뛰어가는 것을 멈추고, 삶의 길에 서서 주위를 볼수 있게 합니다.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 것인지 혹은 무엇을 빠뜨리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저도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죽게 되면 가장 후회하는 것이 무엇일까..

우선 몸이 아프다면, 건강관리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후회가 될것 같고..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약해졌다면, 정신관리는 하지 않고 경쟁에만 몰두 한 것에 후회가 될 것이고..

고독사를 한다면, 가족 및 주변 지인에게 소홀히 한것에 대해 후회가 될 것입니다.

결국 후회하지 않는 죽음을 맞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죽기전 후회를 최소화 하는게 인생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할까요?

본인의 우선순위 및 가치관을 점검하고, 바로 실천을 해야 합니다.

"돈을 더 벌면 큰집으로 이사가야지..", "더 좋은데 취직해서 부모님 뵈러 가야지.." 등 다 소용없습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당신이 내일 죽는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먼저 하시겠나요?

생각나셨나요??

부모님에게 전화하기 등 어렵지 않은 건 지금 당장 해보는건 어떨까요?

만약 세계일주와 같이 돈과 시간이 필요한 것이라면.. 언제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시간은 절대 여러분들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일본에서는 '빈테크'가 열풍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빈테크'에 무엇이고 왜 발생했는지 등 '빈테크'에 대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빈테크'란?

-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나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절약하려는 사람이 핀테크를 사용 하는 것

- 빈곤층이 핀테크를 활용해 일시적으로 자금을 융통하는 것

 

 

□ 왜 '빈테크' 가 유행일까?

1. 오랜 경제 침체로 인한 습관

일본의 오랜 기간 이어진 경체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이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아르바이트를 직업으로 삼는 프리타족은 많지 않은 월급으로 최소한의 지출로 그날그날을 해결하며 저축없이 생활하였습니다. 아직까지 프리타족이 많이 존재하듯이 경제불안 심리가 작용 한 것으로 보입니다.

 

2.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

과거 아버지시대에는 가진것이 없을 때, 돈을 번다고 하면 육체적 노동인 노가다 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환경이 익숙한 젊은 층은 힘든 노가다 등의 육체적인 노동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체적인 노동을 대신하여 차라리 소유하고 있는 것을 줄이자는 인식이 한 몫을 한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3. 핀테크의 발달

일본의 핀테크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거나 개인 간 거래에 집중되어 모바일 중고거래 할 수 있도록 잘 발달 되었습니다. 손 쉽게 접근 및 활용할수 있도록 플랫폼이 잘 구축 된것도 한 몫을 하였습니다.

 

4. 인간의 생존 본능

인간은 적용하는 능력이 타동물에 비해서 월등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생존에 영향을 미치니까 소유하고 있는 것을 버리는 인간의 생존본능이 작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유할때는 생각을 하지 못하지만, 빈곤해지니 삶을 효율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 빈테크가 유행하면 무슨 영향이 있을까?

1. 핀테크의 발달

당연히 빈테크로 인한 핀테크가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용될 수록 발달 될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개인정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아지기에 추가적으로 보안 업계가 호황일 것으로 생각된다.

 

2. 포장지 등의 제지업체 호황

중고거래는 최대한 새것처럼 사진을 찍어 팔리도록 해야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새것처럼 보이도록 포장지 업체 또한 호황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신용업체 호황

'일상적인 중고거래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진들이 등록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고거래를 하면서 사기 치는 사진들 입니다. 이런 식으로, 사기가 흔해지면 신용의 문제가 커져 법적으로 갈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믿고 사용할수 있도록 신용관련 업체가 호황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까지는 이것을 막기 위해서, 직접만나서 거래하기 등이 있는데 기술의 발달로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빈테크'의 정의가 왜 '빈곤층이 핀테크를 활용해 일시적으로 융통하는 것'과 같이 부정적으로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필요하지 않아, 되팔게 되면 모두에게 이익입니다. 판매자는 이익이 생기고, 구매자는 필요한 물건을 얻을수 있고, 세계적으로는 생산하는 제품을 줄여서 쓰레기가 줄어들고, 자원을 아끼게 되는 등 모두에게 이익입니다. (물론 기업에게는 손해일수도 있겠네요.)

 

보통 일을 할때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해서 일을 해라'라고 많이 듣습니다. 삶을 살아갈때도 똑같습니다. 효율적으로 물건등을 관리하여 소유하고 있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이 삶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빈테크'와 같은 문화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지합니다.

앞으로 이런 문화가 지금 경제가 어려울때만이 아닌, 일상적인 문화가 되면 시민의식을 한단계 끌어 올릴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어느새, 주위를 살펴보면, 1윈가구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2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주택 총조사에 나타난 1인가구의 현황 및 특성' 자료를 토대로 나홀로 가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통계 해석

1. 1인가구 수 (222.4만 → 561.9만, 약 2.5배 증가)

→ 1인가구 수의 증가는 이미 예견된 바있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지 못하여, 결혼을 꿈꿀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결혼해서 가난하게 살기 보다는 미혼으로 살아 자기취미를 즐기고 살겠다는 비혼 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 2000년대에는 '전답작물 재배 종사자'가 1인가구의 1위였으나 최근들어서는 '경영관련 사무원' 즉 회사원들이 1위를 차지 하였다. 이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결혼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2. 1인가구 혼인상태

→ 당연히 결혼을 하지 않으니, 미혼의 1인가구가 증가 할 것입니다. 하지만 눈여겨 볼점은 이혼에 의한 1인가구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정의 불화의 원인이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인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들다 보니 가정의 불화가 많아 이혼하는 인구가 증가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돈은 그저 종이지폐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소한의 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주요 연랭대 미혼 1인가구 비중

→ 자료를 살펴보면 25세~34세 연령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나, 35세~44세 연령대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25세~34세 연령층은 최근 취업이 힘들어, 독립할 수 없는 캥거루족의 증가에 영향이 있을 것을 생각됩니다. 35세~44세는 대표적으로 비혼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이혼하는 인구도 증가하여 '고독한 중년'층이 늘어가는 것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한국 경제 위축 → 기업 직원수 감축 → 실업자 증가 경제적 독립 하지 못하는 젊은 층 증가 미혼인구 증가 저출산 문제 발생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으로 생각했을 때 한국 경제가 우선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경제보다는 눈에 보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예산을 쏟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 경제를 살려 기업 또는 자영업자가 일손의 부족함을 느끼고 직원을 채용하도록 유도 하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 정부의 행보가 중요해 지는 시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업로드 하오니, 참고바랍니다!!)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1인가구의 현황 및 특성 보도자료_20180927.pdf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올해 7월부터 대기업을 시작으로 주 52시간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에 맞춰, 대표적으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의 '명절 휴업' 법제화 움직임이 포작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경

편의점의 한 점주는 추석연휴 5일동안 매출이 70여만원에 불과해서, 휴업을 요청하였는데 편의점 본사 관계자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편의점주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명절 휴식'을 법으로 보장해주려는 상황입니다.

 

 

□ 개인적으로..

저 또한 워라밸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정부에서 주 52시간을 법으로 정하였을 때 찬성에 표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은 다소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편의점의 취지는 365일 영업을 하면서, 국민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분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비상시 약을 보다 편하게 구할 수 있도록 편의점에서 비상약까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편의점 점주님들도 쉬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편의점이 명절에 영업을 안함으로써 편의점의 취지를 잃게하고, 국민들의 편의에 해를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법제화하여 일률적인 적용보다는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로, 현재 한 동네에 세븐일레븐, CU, GS25 등 너무나 많은 편의점이 들어섰습니다. 이렇게 많은데 설상가상으로 명절에 손님수까지 적어지면 모든 편의점의 점주들은 매출이 급감하여 힘듭니다. 그렇다면 한쪽으로 매출이 올라갈수 있도록 편의점 업계 또는 내부에서 협의를 해서 최소한의 편의점만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건 어떨까요?

우선적으로는 자발적인 운영을 원칙으로 하지만 영업하려는 편의점이 없을 경우 명절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면, 편의점 내부적으로 가산점 같은 것을 도입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님들께서 더욱더 좋은 안이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쪽에서는 명절에 모두 쉬어야 한다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안된다고 해서 법으로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타협점을 찾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어린아이부터 시작하여 노년층까지 동영상 시청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가오는 동영상 시대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에서 동영상의 시대로 전환

저도 그렇지만, 점점 Youtube의 시청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양질의 정보가 많이 등록되는 것도 있고, 이해하는데 더 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소비 주역은 'Z세대'입니다. Z세대는 태어날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10~20대를 말합니다. 약 10년후 주요 소비층이 되는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바로 글이 아닌 동영상입니다. 이런 시대를 대변하듯이, 최근 대형 광고회사가 TV광고 및 신문광고 금액을 줄이고 Youtube 광고금액(온라인 광고)을 증액시킨 뉴스가 있었습니다.

→ 동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그럼에도 왜 저는 블로그를 하고 있을까?

저는 현재 재테크를 위해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기에 시장흐름 등을 파악해야 하는데 블로그를 함으로써 뉴스를 읽고, 그 뉴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블로그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블로그와 같이 글을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그냥 아무 영상이나 찍어서 Youtube를 시작하라고 합니다. 지만 개인적으로 아무런 타켓팅과 컨셉 등이 없이 마구잡이로 하다가는 연속적으로 지속하기 힘들고 만약 블로그를 하고 있었으면 블로그 마저 지속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그렇습니다.)

Youtube! 분명히 좋은 플랫폼이고 많은 기회가 있어 당장 시작하여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어정쩡한 영상으로 마구잡이로 하기보다는 타켓팅과 컨셉을 잡고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번쩍이는 아이템이 떠 올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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