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청년들 취업도 힘든데.. 빚이 많아져 "실신시대"라는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년들의 빚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년들의 빚이 늘어갈수록..

청년들의 빚이 늘어갈수록 기업 혹은 부유한 분들에게 생활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심하게 말하면, 청년들은 빚이라는 돈의 족쇄를 차고, 기업 또는 부유한 분들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저 먼 하늘로 비상을 해야 하는데, 돈이라는 족쇄를 걸어놔서 기업/부유한 세력이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빚을 지는 가장 큰 이유가 "학자금"입니다

 

기업들이 대학을 나오지 않은 직원을 뽑지 않는 분위기를 형성하니, 취업준비생들은 어떻해서든 빚을 내서 대학을 졸업하려고 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학자금 상황이 청년들의 주된 빚이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공부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청년들이 공부만 집중할 수 있기에는 공부하는데 너무나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 돈 많은 청년들은 학자금 및 생활금 걱저없이 공부만 하여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합니다.

반대로 빚에  시달리는 청년들은 생활비가 부족하여 알바를 하여,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해 취업을 못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청년들의 공부만큼은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혹은 꼭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재능만 있으면, 어디든 취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기업/정부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건 청년들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청년 시대를 다 겪은 기성세대가 함께 도와줘야 합니다.

청년과 기성세대가 힘을 합쳐, 청년들이 꿈을 펼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 BIL(Belief In Life)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하락장에 코스피는 2027까지, 코스닥은 663까지 후퇴하였습니다.

이런 하락장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코스피 / 코스닥>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26일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국정감사때 한국 경제/증시에 관한 질문사항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김병욱 의원 (더불어 민주당)

Q : 글로벌 증시 환경에 우리가 같은 흐름으로 간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한국시장이 유독 불안한 것이냐?

 

최 위원장 (금융위원장)

A : 지금 미국을 비록해 아시아 시장 대부분이 같은 흐름이지만 한국 증시 변동성이 그 중에 조금 크다고 본다.

 

 

김병욱 의원

Q : 당국이 변동성 축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느냐?

 

최 위원장

A : 최대한 무차입 공매도가 이뤄지지 않도록 하고 개인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

→ 이런 대답은, 지금 개인들을 위해 조치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과연 당국에서는 소득주도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개인투자자들의 소득을 보호 해 줄 수 있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답변이였습니다.

 

 

이태규 의원 (바른미래당)

Q :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이탈 핵심 원인은 무엇이고 우리 주식시장 전망은 어떻게 보느냐?

 

최 위원장

A : 이탈 원인은 미중 무역전쟁을 비롯해 세계경기 둔화 우려, 미국금리 상승, 국내경기 부진등이 복합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금융 당국이(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관리한다고 생각한다. 외와와 원화 유동성, 금융회사 건정성 등은 세계 어느 나라에 비해서도 양호한 수준이다.

→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미중 무역전쟁/금리상승/국내경기 부진 등 말고 다른 점이 있지 않을까 의심이 생깁니다.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

Q : 공모주 개인 배정분을 축소할 계획이냐?

 

최 위원장

A :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이번에 전체적으로 자본시장 혁신 방안을 추진하면서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원활하게 할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지만 일반 투자자에 대한 비중 축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한가지 알게 된 점은, 하락장이 심화되는 시그널중 하나는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장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과연 이떄가 증시의 바닥일지, 아닐지는 겪어봐야 알겠지만 이번 하락장을 통해 하락장의 시그널과 상승장의 시그널을 익혀두는 것이 앞으로 투자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하락장으로 마음고생이 심하지만, 개인투자자 여러분들 화이팅 하시죠!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어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50%로 동결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준금리 동결로 인하여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황

서울 아파트값 /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정부가 의지를 표명하였지만, 한국은행은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과 경기에 대한 부담으로 동결을 하였습니다.

금리인상 시, 자금이 은행으로 모이게 되어 기업투자 금액은 줄어들어 성장률이 더욱더 하향될 것이고, 가계부채의 이자가 증가하여 서민들의 경제게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런 결정이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

 

 

□ 영향

 - 한미 금리 역전폭이 커져, 자금이탈은 불가피

미국쪽의 금리가 높아져 차이가 커질수록, 달러의 가치는 상승하는데 반해 원화의 가치는 하락합니다. 이때 원화를 들고 있으면, 달러로 환전할때 손해를 보기 때문에 외국인 자본의 이탈은 불가피합니다.

 

 

□ 예상

한국은행은 금리 인상여부를 두고, '성장률'과 '가계부채'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동상 가격 폭등 / 주가 대폭락 / 물가 상승 등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많은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하여, '성장률'과 '가계부채'로 인하여 기업 및 중간층이 무너지면 말그대로 국가는 무너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업이 살아나고 가계의 부채가 줄어들지 않는 이상 금리 인상은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시면, 관망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너무 떨어진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10(수)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 2018.10.10(수)의 주식시황은 하락장

-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계속되는 삼중고로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가 일전에 작성한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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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2018.10.08(월) 주식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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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보다 늦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

→ 2차 북미정상회담이 미국 중간선거(11월 6일) 이후에 개최 된다고 미국에서 밝혔습니다. 미국과 북한의 관계의 불확실성 증폭으로 남북 경협주 중심으로 대폭락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치하는 사람으로써, 이것은 당연한 발언입니다. 만약 중간선거 이전에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하여, 좋은 성과가 있으면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의 역할이 축소되어 이탈표가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나쁜 성과가 있다면, 나쁜 성과대로 이탈표가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면 이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중간선거 전까지는 계속적으로 하락장을 이룰 것으로 생각됩니다. 

 

 

- 낮은 경제성장률 기대치

IMF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은 2.8% 성장에 그쳐 선진국인 미국(2.8%)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관세 등으로 인하여 수출 중심국가인 한국의교역량이 줄어들어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습니다.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계속되는 한, 경제성장률은 계속적으로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계속되는 대외적 악재로 인하여 코스피, 코스닥이 연중 최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락의 한가지 원인으로 신용등으로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신용매수 등으로 인하여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여, 개인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개인들의 비중이 증가한 상황에서, 과연 외국인과 기관들이 지수를 올릴까요? 올려서 개인만 좋으라고? 외국인과 기관은 저희보다 더욱 더 전문가이기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하락장을 통해 좋은 점은 있습니다. 바로 신용등으로 매입한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큰폭의 하락장에서 그런 개인들의 비중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용매수로 매수한 경우 돈을 갚아야 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목이 계속적으로 하락하는데 과연 어느 누가 버틸 수 있을까요?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식은 꼭!! 여윳돈으로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하락장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서 하는 공부가 진짜 몸에 새겨지는 공부가 됩니다.

이번기회에 하락장에 대해 확실히 공부해 놓으면, 다음에 있을 하락장에서는 손해보다는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계속되는 하락장으로 인하여 힘드실텐데 저를 포함한 개인투자자 여러분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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