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형산불 3개가 잇따라 발생해 현재 25명이 숨지고 30만명이 대피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왜 자주 대형산불이 발생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대형산불의 원인을 개인투자자에게 빗대어 이야기하겠습니다.

 

 

 

 

□ 왜 대형산불이 자주 발생할까?

뉴욕타임스는 대형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원인으로 기후와 기후변화, 그리고 사람을 꼽았습니다.

 

1. 기후와 기후변화

 -캘리포니아는 계절은 크게 우기와 건기로 나뉩니다. 가을과 겨울에 비가 내리지만 여름에는 비가 오지 않아 오랜 기간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여, 초목들이 말라가면서 좋은 '땔감'이 됩니다.

→ 불 붙기 좋은 환경

 

 - 미국 네바다주에서 캘리포니아 남쪽으로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부는 계절풍 '산타 아나'의 건조한 바람

→ 불길을 더욱 쉽게 번지게 하는 역할

 

2. 사람

 - 도심지에서 도시 외곽의 숲이나 산 근처에 사람들이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하였습니다.

→ 불길의 원인을 제공하는 사람

 

 

결국, 캘리포니아에서는 불붙기 좋은 환경/불길을 번지게 하는 바람/불길의 원인을 제공하는 사람의 증가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개인투자자들에게 적용해 보았습니다.

 

1. 불붙기 좋은 환경

→ 마음이 약한 개인투자자들은 불붙기 좋은 환경입니다. 약간의 불꽃(하락장 등)을 받게되면 여지없이 타버려서 재가 되어 버립니다.

 

2. 번지게 하는 바람

→ 주식 관련 여러 사이트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는 가짜 정보로 개인투자자들을 호도하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 자주 들어가게 되면 작은 불꽃이 큰 불꽃으로 변해버립니다.

 

3. 불꽃 

→ 불은 양날의 검입니다. 불은 인간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지만, 반대로 많은 것을 뻇어 갈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돈을 벌수도 있는 반면, 많은 돈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주식과 같은 투자를 하게 되면, 위험한 작은 불꽃은 있기 마련입니다.

 

결국, 주식과 같은 투자를 하게 되면 불꽃은 있기 마련이기에 불붙기 좋은 환경/번지게 하는 바람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서는 마음을 다잡고, 가짜 뉴스가 판치는 곳에서 잠시 나오는 것이 개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개요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은 2018년 10월 14일 오전 8시 10분경에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손님인 김성수(29세)가 아르바이트 직원 신모(21세)의 안면부를 30차례 흉기를 찔러 살인한 사건이다.

 

 

□ 심신 미약으로 처벌이 약해진다고?

현재 피의자 김성수가 '심신미약'이라는 핑계로 처벌이 약해진다는 우려로 인하여 21일 81만명이 더이상 심신미약으로 처벌이 약해져서는 안된다고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심신미약이 처벌의 강도를 낮출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심신미약 사람의 살인이나, 정상적인 사람의 살인이나 피해자 유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똑같습니다. 단지 심신미약으로 판단이 흐려진 상태에서 벌어졌기에,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의견을 받아들이는 현재 대한민국은 범죄자에게 너무 관대합니다. 범죄자보다는 사회적약자에게 관대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분명 피의자는 엄중한 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제2의 김성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보장을 못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만, 제2의 김성수를 막을수 있습니다.

과연 원인이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피의자가 사회와 단절되어서, 다른사람과 교감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9살까지 직업이 없고, 사회에서 패배자의 모습을 강요하여서 이런 괴물이 탄생한 것이 아닐까요?

 

 

재판부의 올바른 판단과 제2의, 제3의 김성수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중국 증시가 근 4년만에 최저치 수준인 2546.33으로 마감 하였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 했는지 증국 경제 상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인

1. 가파른 물가상승

 - 중국 통계청은 중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달보다 2.5%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7월부터 3개월연속 2%대를 넘어섰고 상승 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관세가 오르면서 물건값도 같이 덩달아서 올랐습니다.

 

2. 성장둔화

 - 미중 전쟁으로 관세가 높아짐에 따라 미국으로 수출하는 상품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경쟁력을 잃어 중국기업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또한 대표적으로 많은 식품에 사용되는 미국산 대두의 물가가 상승하여 활발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하여, 올해 3·4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은 6.6%로 2·4분기(6.7%)보다 0.1%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과다부채

 - 중국정보는 가계부채 축소 정책을 펼쳤으나, 선회하여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재침체를 방지하고자 유동성 공급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막대한 부채는 금리상승 시, 심각할 경우 국가파산까지 될수 있기에 성장하는데 큰 걸림돌이 됩니다.

 

 

시장은 환율, 금리 등 변동지수로 인하여 순환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락을 하면, 상승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극단적인 파산만 아니라면 회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은 무역흑자이고, 외환보유국도 넉넉하여 파산의 시그널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무역전쟁이 마무리 되어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고, 한국경제 입장에서는 남북경제 협력도모 등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경거망동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이런 무역전쟁의 흐름을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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