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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를 기록하는 남자의 "현기남"입니다.
2018.11.28(화)의 키워드와 경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8.11.28(수) 키워드>
오늘의 키워드에서 "#누리호"가 급상승 하였습니다.
오늘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우수발사체 누리호의 시험용 로켓이 발사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발사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75톤급 액체 엔진을 세계에서 7번째로 확보하였습니다.
예전의 아픔을 딛고 해냈다는 점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2018.11.28(수) 경제>
오늘 금융당국이 '무차입 공매도'를 실시한 골드만삭스에게, 75억 사상최대 과태료를 내렸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세력(외국인, 기관)들이 공매도를 사용하는데 있어 신중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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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를 기록하는 남자의 "현기남"입니다.
<2018.11.26(월) 키워드>
오늘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통해, "KT"와 "화재" 관련 기사가 주로 읽히는 하루였습니다.
이번기사가 크게 다루어 지는 이유는, 추후 자율자동차/의료기기 연결 등이 연결되었을 때 이번사고와 같이 장애가 발생하면 금전적인 것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협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사고는 연결화가 되면서 예견 된 사고 였고, 앞으로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2018.11.26(월) 경제>
오늘의 경제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건스탠리 "한국주식 더이상 팔지마라"]와 같이 한국기업 주식이 저평가로 평가되어 '비중축소' → '비중유지'로 상향조정 했습니다.
이와 같은 뉴스가 떴을 때 '매수'기회 일까요? 이번 하락장을 통해서 공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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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협력이익공유제'가 뜨거운 감자로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협력이익 공유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협력이익공유제'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목표 판매액, 이익 달성 시 사전에 계약한 대로 나눠 갖는 성과 분배 제도이다.
□ 추진배경
이 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중소 협력업체들이 납품 단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발표한 100대 국정 과제에 협력이익공유제 추진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2018년 5월 당정 협의에서 법제화 추진 계획을 논의 했다.
정부는 협력이익공유제 도입 여부는 기업 자율에 맡길 것이며, 제도를 법제화하는 것은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하지 않는 기업을 처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도입하는 업체에 세제 혜택, 금융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부는 이 제도의 도입 및 확산을 위해 법제화를 통해 제도 도입 기업에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와 비슷한 '성과공유제'란?
원가 절감, 품질 향상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낸 혁신 성과에 대해 납품단가 인상, 격려금 지급 등의 방식으로 이익을 나누는 제도
□ '협력이익공유제'와 '성과공유제'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
- 대·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합의해 시행여부를 정함
- 도입 확산을 위해 대·중소기업에 모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점
차이점
-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지원해 원가 절감 등을 이뤄냈을 때 중소기업이 이룬 성과를 대기업도 공유하는 반면
- 협력이익공유제는 중소기업과의 위탁거래에 발생한 대기업의 이익을 해당 중소기업과 나누는 것
→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이 우위에 있었다고 하면, 협력이익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등한 선에 있는 것이다.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으로는 협력이익공유제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개인적으로..
협력이익공유제의 도입은 '혼자 빨리 갈 것이냐' 또는 '같이 멀리 갈것이냐' 두갈래의 길인것 같습니다.
협력이익공유제는 초과이익을 혼자 빨리 가기 위해서 당사 성장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멀리 가기 위하여 수고한 중소기업의 이익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도입시기입니다.
협력이익공유제는 좋은 제도로 생각되어 지나, 현재의 좋지 않은 경제상황에서 협력이익공유제 도입으로 대기업마저 무너진다면 한국경제가 어려워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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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내일 오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중간선거의 결과가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코스피는 다소 하락하였지만 코스닥은 막판에 상승하여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 결과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1.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 승리할 경우
- 친시장 정책으로 현재 기조가 유지 됨
→ 기업가인 트럼프가 친시장 정책을 펼쳐, 법인세등을 인하하고 있음
- 신재생에너지 보다는 세일오일 등 유화쪽 강세
→ 공화당이 석유계통의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음
- 달러 강세 유지
→ 상하원까지 공화당이 차지하여, 안정적으로 달러 강세 유지 가능성 높음
2.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승리할 경우
- 재정건정성 강화를 위해 채무한계를 낮출 것으로 예상
→ 채무한계를 낮추기 위하여 친시장정책을 진행하기에는 재정이 부족
- 신재생에너지 정책 다시 각광
→ 민주당은 오바마 대통령부터 신재생에너지를 강력하게 주장함
3. 민주당/공화당 각각 하나씩 승리할 경우
- 미국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미국의 호황이 끝날 것으로 예상 됨
→ 이로 인하여, 당분간 세계 경제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됨
개인적으로는 누가 이기든 미국의 호황이 끝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올해 미국 기업 실적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감세입니다. 민주당이 승리를 하게 될 경우, 채무 한계를 낮추기 위하여 더 이상의 감세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공화당이 승리하여도, 금리 인상과 기업실적이 좋지 않아 올해만큼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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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어느새, 주위를 살펴보면, 1윈가구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2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주택 총조사에 나타난 1인가구의 현황 및 특성' 자료를 토대로 나홀로 가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통계 해석
1. 1인가구 수 (222.4만 → 561.9만, 약 2.5배 증가)
→ 1인가구 수의 증가는 이미 예견된 바있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지 못하여, 결혼을 꿈꿀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결혼해서 가난하게 살기 보다는 미혼으로 살아 자기취미를 즐기고 살겠다는 비혼 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 2000년대에는 '전답작물 재배 종사자'가 1인가구의 1위였으나 최근들어서는 '경영관련 사무원' 즉 회사원들이 1위를 차지 하였다. 이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결혼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2. 1인가구 혼인상태
→ 당연히 결혼을 하지 않으니, 미혼의 1인가구가 증가 할 것입니다. 하지만 눈여겨 볼점은 이혼에 의한 1인가구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정의 불화의 원인이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인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들다 보니 가정의 불화가 많아 이혼하는 인구가 증가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돈은 그저 종이지폐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소한의 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주요 연랭대 미혼 1인가구 비중
→ 자료를 살펴보면 25세~34세 연령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나, 35세~44세 연령대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25세~34세 연령층은 최근 취업이 힘들어, 독립할 수 없는 캥거루족의 증가에 영향이 있을 것을 생각됩니다. 35세~44세는 대표적으로 비혼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이혼하는 인구도 증가하여 '고독한 중년'층이 늘어가는 것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한국 경제 위축 → 기업 직원수 감축 → 실업자 증가 → 경제적 독립 하지 못하는 젊은 층 증가 → 미혼인구 증가 → 저출산 문제 발생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으로 생각했을 때 한국 경제가 우선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경제보다는 눈에 보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예산을 쏟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 경제를 살려 기업 또는 자영업자가 일손의 부족함을 느끼고 직원을 채용하도록 유도 하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 정부의 행보가 중요해 지는 시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업로드 하오니, 참고바랍니다!!)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1인가구의 현황 및 특성 보도자료_201809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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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한국은 날이 갈수록 고용이 악화되어,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는데,
반면, 옆나라 일본은 오히려 퇴사를 막기 위하여 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벌어졌을까요? 평범한 직장인의 눈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이렇게 다를까?
가장 큰 요인은 인구 변동 및 경제 악화
- 한국 : 베이비 붐 시대(1955~1963)가 이제 막 퇴직하기 시작함.
- 일본 : 경쟁이 치열한 단카이세대(1947~1949)시대를 지나, 역피라미드 구조로 노동시장에서 퇴직인구는 증가하지만 유입되는 인원이 적음. 이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상황
→ 단카이 세대로 부풀어진 노동 시장을 유입되는 인원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음. 이런 이유로, 일본은 경제인구를 대체할수 있는 로봇 산업이 많이 발달 하였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퇴사율을 낮추기 위하여 AI를 도입하여 관리함.
→ 그에 반해 한국은 이제 막 부풀어진 노동시장에서 대규모로 빠져나가는 시기이다. 노동시장에서 퇴직인원이 증가하고있는데 취업이 잘 되고 있지 않을까? 그것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은 경제상황이 좋기 때문에 퇴직인원만큼 유입인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은 경제 상황이 열악하다 보니, 퇴직한 인원을 충당하기 보다는 퇴직인원 수보다 적게 채용해 전체 근무자수를 줄여 인건비를 아끼고 있다.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한국 경제가 답습할 가능성이 높이진다.
→ 결론적으로, 똑같은 인구 변화가 있지만 일본에 비해 한국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 앞으로 한국은..
- 몇년 간은 경제 회복이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어, 취업률은 계속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일본의 현재와 같이 약 10년 후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 회사에서 서로 모셔갈려고 경쟁을 벌일 것이다. 경제회복의 시점에 따라 시기는 천차만별 다르다..
□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앞으로 노동시장도 얼고, 경제시장도 얼어서 저성장 시대의 시대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저상장에 맞춰 1%대의 예금보다는 투자 쪽의 재테크를 공부 및 실천하는 것이 앞으로 부를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미래에는 무인자동화가 일상이 되어 로봇에게 지시를 받으냐, 하느냐로 나뉠 것입니다. 로봇에게 지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로봇이 할수 없는 창작, 프로그래밍 등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틈틈히 이런 분야의 공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 예상되는 사회영향
- 한국의 베이비 붐 시대, 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주력 소비 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퇴직을 한 후 건강, 노후 등의 실버분야가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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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명절에 고향을 내려가기 보다는 혼자 집에 있는 젊은 층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긴 휴일을 이용하여 힐링, 여행 하시는 분들 "혼추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혼추족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혼추족"이란?
추석을 고향에서 보내지 않고 일찍 귀경하여 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 혼추족의 추세가 왜 증가하고 있을까?
1. 경제가 많이 힘들어 졌다.
제사를 지낼려면 많은 돈이 들어가고, 친척들이 많이 모인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취업 하기가 힘들고, 취업이 힘드니 결혼이 힘들다. 결혼을 하였더라도 쉽게 자녀계획을 세우기 힘든 시대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하고 꼬치꼬치 물어보는 어른들(일면 "꼰대") 때문에, 특히 젊은 층이 명절에 고향가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 제말 묻지 마세요. 취업/결혼/자녀 계획은 스스로 저희가 할테니 제발 묻지 마세요. 정신적 폭력입니다.
2. 개인주의 심화
과거 부모님때는 육남매, 칠남매가 흔했지만, 출산정책에 의해 자녀가 1~2명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 또는 두자녀에게 집중이 되고 그러다보니 자녀들의 개인주의가 심화되었다. 그래서 조상을 위해 치르는 제사 보다는 본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지기 때문에, 명절같은 긴 연휴에 평소 하지 못한 것들을 하는 경향이 있다.
→ 개인주의 심화가 절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개인을 중요시 하다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3. 1인가구 증가
대가족이 아닌 핵가족 특히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 1인가구로 있다보니, 가족들 끼리 생기는 유대감을 느낄 수도 없다 보니 개인주의가 심화되었다.
□ 혼추족이 증가하면 사회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1. 항공/여행/여가 관련 주가 상승
명절에 고향에 가지 않으면 혼자서 무엇을 할까? 80% 이상은 항공/여행/여가 중에 포함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던가/집에서 TV를 보던가/책을 읽던가 등등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여행/여가 관련 주식이 관심을 받아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어 집니다.
2. 명절 교통량 감소
어떻게 보면, 혼추족은 블루오션을 찾아 간 것입니다. 혼추족들이 명절에 고향을 내려가는 레드오션을 빠져나왔기에, 교통량이 감소하여서 고향에 가시는 분들에게 혜택을 주니 서로 Win-Win이 아닐까요?
3. 시골/지방 방문자 감소
과거 명절에 시골집은 시끌벅적 하였습니다. 오랜만의 친척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도시아이들은 시골을 뛰어 다녔습니다. 이로 인하여 시골 시장이 특수철을 맞이하였어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옛날 풍경이 되어, 시골/지방의 경제는 명절이라는 특수철을 놓치기에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현재에 집중하자" 주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상들을 모시는 제사에 비해 현재의 나의 가족, 나에게 중요한 사람에게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고향에 내려가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은 나쁘다고 생가하지 않지만 명절이라는 연휴를 통해 평소 만나지 못했던 친척/가족등 소중한 사람들을 보지 못한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해결하려면 우선 경제가 좋아져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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