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어린아이부터 시작하여 노년층까지 동영상 시청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가오는 동영상 시대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에서 동영상의 시대로 전환

저도 그렇지만, 점점 Youtube의 시청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양질의 정보가 많이 등록되는 것도 있고, 이해하는데 더 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소비 주역은 'Z세대'입니다. Z세대는 태어날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10~20대를 말합니다. 약 10년후 주요 소비층이 되는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바로 글이 아닌 동영상입니다. 이런 시대를 대변하듯이, 최근 대형 광고회사가 TV광고 및 신문광고 금액을 줄이고 Youtube 광고금액(온라인 광고)을 증액시킨 뉴스가 있었습니다.

→ 동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그럼에도 왜 저는 블로그를 하고 있을까?

저는 현재 재테크를 위해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기에 시장흐름 등을 파악해야 하는데 블로그를 함으로써 뉴스를 읽고, 그 뉴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블로그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블로그와 같이 글을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그냥 아무 영상이나 찍어서 Youtube를 시작하라고 합니다. 지만 개인적으로 아무런 타켓팅과 컨셉 등이 없이 마구잡이로 하다가는 연속적으로 지속하기 힘들고 만약 블로그를 하고 있었으면 블로그 마저 지속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그렇습니다.)

Youtube! 분명히 좋은 플랫폼이고 많은 기회가 있어 당장 시작하여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어정쩡한 영상으로 마구잡이로 하기보다는 타켓팅과 컨셉을 잡고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번쩍이는 아이템이 떠 올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최근 아마존이 주택업체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아마존이 무슨 이유로 주택업체에 투자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주택업체에 투자를 할까?

결론적으로 스마트홈 사업 시장 선도를 위한 행보로 생각됩니다. 현재 아마존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알렉사' 기반의 스마트홈 기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아마존의 주택을 짓는다고 하면, 과연 내부 기기들은 무엇으로 채워질까요? 바로 자사의 '알렉사'기반의 스마트홈 기기일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택업체 투자는 안정적인 공급처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알렉사'기반의 스마트홈 기기가 대중화 되면, 유행이 퍼지듯이 따라 사게 되는 심리도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과 동시에 반도체가 사용되는 핸드폰이나 전자기기를 만들어 공급처를 확장시킨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앞으로..

이와 같이, 한 거대 기업이 많은 분야를 독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독점을 하게 되면, 시장 및 사회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다음의 그래프와 같이 유가가 거의 3년동안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 100달러 선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가가 왜 올라가는지, 올라가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유가 왜 오를까?

 오는 11월 미국의 이란 제재 부활로, 하루 평균 200만 배럴의 글로벌 원유시장 공급차질을 상쇄하기 위한 원유 생산량 증산 계획을 OPEC 산유국들이 내놓지 않음

→ 유가를 올려, OPEC 산유국들의 이익을 도모 하는 것으로 예상 됨

 

 

유가가 오르면?

 - 원자재 가격이 올라, 물가 상승

→ 서면 경제에 큰 타격을 줌

 

- 필수품 관련 주식 종목의 주가 상승

→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생산단가가 올라가고, 제품의 가격이 상승합니다. 여기에서 가격이 오름에도 꼭 필요한 물품이라면, 그 만큼 기업이익으로 직결되기에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오르면 사지 않는 사치품이라면, 그 만큼 기업이익이 감소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유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면 사치품 관련 주식종목보다는 필수품 관련 주식종목 매수를 권장합니다.

 

- 달러가치 하락

→ 유가가 올라감에 따라, 거래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되면, 상대적으로 원화는 절상하게 됩니다. 원화가 절상되면 수출기업에게는 다소 타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활성화 됨

→ 기업에서 공장운영 단가를 줄이기 위하여, 큰 폭으로 오른 석유보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탈원전 정책이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 신재생에너지 시장 1위인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증액 가능성 높아짐

→ 올해 중국은 태양광 보조금을 삭감하였지만, 내년에 수요가 많아 질것으로 예상이 되어 보조금 증액을 하여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독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미국의 입지가 다소 좁아짐

→ 미국은 3위의 산유국(1위 사우디아라비아, 2위 러시아), 중국은 1위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이런 이유로 신재생에너지의 입지가 커질수록 중국의 입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 이런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OPEC에게 원유가격 인하를 요청 하였었습니다.

 

☞ 참고사항

또한 너무 낮은 유가는 미국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대표사업인 오일샌드 공장이 이익하락으로 중단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략적으로 45달러는 넘어야 이익이 나는 것으로 이야기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45달러 미만일때,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국가에 방문하여 유가 상승을 도모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결론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100달러를 돌팔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유가가 올라갈수록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1위인 중국의 입지가 커질 것입니다. 미국측에서 가만히 지켜보지 않을 것이기에, 계속적으로 OPEC에게 유가하락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물가상승을 막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이되어, 서민들의 주머니가 가벼워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한국은 날이 갈수록 고용이 악화되어,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는데,

반면, 옆나라 일본은 오히려 퇴사를 막기 위하여 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벌어졌을까요? 평범한 직장인의 눈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이렇게 다를까?

가장 큰 요인은 인구 변동 및 경제 악화

 - 한국 : 베이비 붐 시대(1955~1963)가 이제 막 퇴직하기 시작함.

 - 일본 : 경쟁이 치열한 단카이세대(1947~1949)시대를 지나, 역피라미드 구조로 노동시장에서 퇴직인구는 증가하지만 유입되는 인원이 적음. 이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상황

→ 단카이 세대로 부풀어진 노동 시장을 유입되는 인원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음. 이런 이유로, 일본은 경제인구를 대체할수 있는 로봇 산업이 많이 발달 하였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퇴사율을 낮추기 위하여 AI를 도입하여 관리함.

 

→ 그에 반해 한국은 이제 막 부풀어진 노동시장에서 대규모로 빠져나가는 시기이다. 노동시장에서 퇴직인원이 증가하고있는데 취업이 잘 되고 있지 않을까? 그것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은 경제상황이 좋기 때문에 퇴직인원만큼 유입인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은 경제 상황이 열악하다 보니, 퇴직한 인원을 충당하기 보다는 퇴직인원 수보다 적게 채용해 전체 근무자수를 줄여 인건비를 아끼고 있다.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한국 경제가 답습할 가능성이 높이진다.

 

→ 결론적으로, 똑같은 인구 변화가 있지만 일본에 비해 한국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 앞으로 한국은..

- 몇년 간은 경제 회복이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어, 취업률은 계속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일본의 현재와 같이 약 10년 후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 회사에서 서로 모셔갈려고 경쟁을 벌일 것이다. 경제회복의 시점에 따라 시기는 천차만별 다르다..

 

 

□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앞으로 노동시장도 얼고, 경제시장도 얼어서 저성장 시대의 시대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저상장에 맞춰 1%대의 예금보다는 투자 쪽의 재테크를 공부 및 실천하는 것이 앞으로 부를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미래에는 무인자동화가 일상이 되어 로봇에게 지시를 받으냐, 하느냐로 나뉠 것입니다. 로봇에게 지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로봇이 할수 없는 창작, 프로그래밍 등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틈틈히 이런 분야의 공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 예상되는 사회영향

- 한국의 베이비 붐 시대, 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주력 소비 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퇴직을 한 후 건강, 노후 등의 실버분야가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빙하가 계속적으로 녹아 내리고 있는 현실!

최근, 빙하가 녹으면서 5만년 동안 빙하 속에서 잠들어 있던 새끼 늑대가 발견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털 뿐만 아니라 피부조직까지 생전과 비슷하게 남아 있습니다!

 

 

예상되는 것들

1. 영화 "쥬라기 월드"가 실현 될수 있지 않을까?

현재 과학기술의 발달로 복재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이번 새끼 미라와 같이, 잘 보존되어 있다면 DNA가 남아 있기에 분명 복제가 수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예상컨대,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더욱더 많은 미라가 발견 되어, 미라들의 DNA가 발견됨에 따라 몇만년 전의 생명체들을 복제하여 언젠가는 쥬라기 월드와 같은 곳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2. 동면의 가능성

현 의학기술로 치료할수 없을 경우, 동면하여 미래 어느 시점에 치료가 가능할때 깨어나는 컨셉이 실제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면한후 어떻게 깨어 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더라도, 실제로 임상실험을 한것이 없기에 불안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단적으로, 미국에서 '진 힐리어드'라는 여인이 얼어 의사가 사망진단을 내렸는데, 모친의 딸이 슬프게 흐느끼며 작별의 말을 건네자 다시 심장이 뛰었습니다. 이와 같이 동면의 기술이 발달되면, 인간의 삶은 유한 하기에 동면으로 미래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 저의 모토는 "현실을 사랑하자" 입니다. 우주여행 할때와 같이 긴시간을 여행할때는 어쩔수 없지만, 미래가 궁금하다고 동면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유전자 복제 기술 발달

이번과 같은 미라들이 발견될수록 유전자 복제 기술의 발달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달 할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발달되면 언젠가는 인류에게도 적용이 되지 않을까요?

나와 똑같은 사람이라... 많이 복잡한 생각이 스쳐 지나 가네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명절에 고향을 내려가기 보다는 혼자 집에 있는 젊은 층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긴 휴일을 이용하여 힐링, 여행 하시는 분들 "혼추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혼추족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혼추족"이란?

추석을 고향에서 보내지 않고 일찍 귀경하여 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 혼추족의 추세가 왜 증가하고 있을까?

1. 경제가 많이 힘들어 졌다.

제사를 지낼려면 많은 돈이 들어가고, 친척들이 많이 모인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취업 하기가 힘들고, 취업이 힘드니 결혼이 힘들다. 결혼을 하였더라도 쉽게 자녀계획을 세우기 힘든 시대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하고 꼬치꼬치 물어보는 어른들(일면 "꼰대") 때문에, 특히 젊은 층이 명절에 고향가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 제말 묻지 마세요. 취업/결혼/자녀 계획은 스스로 저희가 할테니 제발 묻지 마세요. 정신적 폭력입니다.

 

2. 개인주의 심화

과거 부모님때는 육남매, 칠남매가 흔했지만, 출산정책에 의해 자녀가 1~2명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 또는 두자녀에게 집중이 되고 그러다보니 자녀들의 개인주의가 심화되었다. 그래서 조상을 위해 치르는 제사 보다는 본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지기 때문에, 명절같은 긴 연휴에 평소 하지 못한 것들을 하는 경향이 있다.

→ 개인주의 심화가 절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개인을 중요시 하다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3. 1인가구 증가

대가족이 아닌 핵가족 특히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 1인가구로 있다보니, 가족들 끼리 생기는 유대감을 느낄 수도 없다 보니 개인주의가 심화되었다.

 

□ 혼추족이 증가하면 사회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1. 항공/여행/여가 관련 주가 상승

명절에 고향에 가지 않으면 혼자서 무엇을 할까? 80% 이상은 항공/여행/여가 중에 포함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던가/집에서 TV를 보던가/책을 읽던가 등등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여행/여가 관련 주식이 관심을 받아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어 집니다.

 

2. 명절 교통량 감소

어떻게 보면, 혼추족은 블루오션을 찾아 간 것입니다. 혼추족들이 명절에 고향을 내려가는 레드오션을 빠져나왔기에, 교통량이 감소하여서 고향에 가시는 분들에게 혜택을 주니 서로 Win-Win이 아닐까요?

 

3. 시골/지방 방문자 감소

과거 명절에 시골집은 시끌벅적 하였습니다. 오랜만의 친척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도시아이들은 시골을 뛰어 다녔습니다. 이로 인하여 시골 시장이 특수철을 맞이하였어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옛날 풍경이 되어, 시골/지방의 경제는 명절이라는 특수철을 놓치기에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현재에 집중하자" 주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상들을 모시는 제사에 비해 현재의 나의 가족, 나에게 중요한 사람에게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고향에 내려가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은 나쁘다고 생가하지 않지만 명절이라는 연휴를 통해 평소 만나지 못했던 친척/가족등 소중한 사람들을 보지 못한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해결하려면 우선 경제가 좋아져야 겠지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17일 오전 10시부터 '메시지 삭제'기능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카오톡의 메시지 삭제 기능 도입을 평범한 직장인의 눈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추가 삭제 기능

 

- "전송 후 5분이내"에서 삭제 가능

어떤 사람은 너무 짧아서 별로 의미가 없다고 하여 실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5분이내가 적정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카카오측의 철학과 같이 추가된 삭제 기능은 말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발신자의 발송실수를 보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새벽에 술기운에 잘못 보낸 것도 본인이 보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은 본인이 책임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삭제 흔적 남는 카톡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추가 되는 삭제 기능은 말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발신자의 발송실수를 보완하기 위하여 추가 된 것이다.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와 같이 메신저도 말하기에 앞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만약 비밀성을 추구하여 삭제하는 기능을 원하면, 카카오톡 대신 텔레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심적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앞으로..

타인과 이야기를 할때, 과거에는 직접 만났고,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전화를 이용하였고, 최근들어 메신저로 이야기하는 추세이다.

단적으로, 가까이 앉아 있어도 카톡을 대화를 할 정도니!!

 

결론적으로 카카오톡 삭제 기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추가적으로 과거에 비해 메신저가 중요해진 만큼 메신저로 인한 문제 발생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문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내용

 

 No.

 일시

회담

회담 성과

북 구체적 조치 

 1

 2018.04.27

4·27 판문점 선언 

- 완전한 비핵화 명시

- 10·4 선언 계승

- 연내 종전선언

- 연락사무소 개소 

- 풍계리 실험장 폐쇄 

 2

 2018.06.12

6·12 센토사선언

- 한반도 비핵화 명시

- 판문점 선언 계승

- 새 북미관계 합의

- 평화체제 구축

- 미군 유해 송환

- 동창리 발사장 해체 

 3

 2014.09.19

9월 평양공동선언 

- 핵시설 폐기 명시

- 판문점선언 계승

- 남북 불가침 합의

- 경협 의지 확인

- 연내 철도 착공

- 핵사찰(트럼프 언급) 

 

문 대통령은 '합의문'과 '구두 합의'를 들고 오는 24일(미국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

 

 

□ 전개 방식

 

- : 4·27 판문점 선언으로 종전을 제기 함

 

- : 6·12 센토사 선언으로 "완전한 비핵화"  "한반도 비핵화" 구체적으로 전개 함

 

- : 9월 평양공동선언으로 남한과 북한의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 함

 

- : 다가오는 9월 24일의 한미정상회담으로 끝맺음 (종전선언)

 

 

□ 결론

회담의 최종 목표는 "연내 종전선언"입니다. 종전선언이 되면 북한 뿐만 아니라 남한에게 큰 이득입니다.

 

첫째. 국방비의 비용을 감축시켜, 국가 발전에 사용가능

 

둘쨰. 값싼 북한 인력을 사용하여, 고령화를 탈피할수 있음

 

셋째. 종전이 됨으로써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여 투자 유치 유리

 

넷째. 북한을 통하여 중국,러시아 심지어 유럽가지 운송이 가능하여 운송비 절감

 

 

남한과 북한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수 있도록 가랑비에 젖듯이 관계가 발전해서 현재 남한의 실업률 등의 문제를 타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의 눈으로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계경제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주요내용

 

 일시

 국가

주요 내용 

 2017년

1월 

 미국

ICT, 중국산 세탁기에 최대 52.5% 반덤핑 관세 부과 결정 

 

4월

 미국

트럼프, 수입산 철강제품의 무역안보 위협을 조사하는 무역확장법 제232조 행정명령 서명 

 

8월

 미국

USTR,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 여부 및 미국 기업에 대한 강제 기술 이전 요구 등에 대해 조사 시작 발표

(무역법 301조에 근거) 

 2018년

1월 

 미국

외국산 태양광패널, 세탁기 세이프가드 발동 

 

2월

 미국

태양광패널 30%, 세탁기50% 관세 부과 (통상법 201조에 근거) 

 

3월

 미국

수입산 철강 25%, 알루미늄 10% 관세 부과 (통상법 232조에 근거) 

 

 

 미국

5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관세 부과하는 각서 서명 

 

 

 중국

30억 달러 규모, 128개 품목(돼지고기, 과일 등)에 대해 최고 25% 관세 부과 

 

4월

 미국

USTR 조사 결과, 중국 지적재산권 관련 1333개 품목(500억 달러 규모)에 25% 관세 부과

 

 

 중국

500억 달러 규모, 106개 품목(대두, 옥수수, 위스키 등)에 대해 25% 관세 부과 계획 발표 

 

7월

 미국

340억 다러 규모, 818개 품목에 25% 관세 부과 

 

 

 중국

340억 달러 규모, 545 품목에 대해 25% 보복관세 부과 

 

9월

미국

2000억달러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부과 결정

 

 

 

□ 왜 무역전쟁이 발발했을까?

1. 11월에 있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세력을 확고하게 하기 위함. 이로 인하여, 그 선거 전까지는 지금과 같이 강경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됨

     ( ※ 정치란 하나의 적을 만듬으로써, 결속력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함)

 

2. 중국의 성장을 견제

→ 예를 들면,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는 국가를 찍어 누름으로써 성장 저해 함. 성장 저해 시킴으로써, 두 국가간의 격차를 벌림

 

 

□ 더욱 더 심각해지면?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하여, 한국과 같은 수출 위주의 국가들은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꼴이다. 이렇듯, 무역전쟁으로 타격을 받은 국가에서는 "기업의 수출량 감소 기업 재정 악화 → 인건비 감소를 위한 구조조정 진행 실업률 증가"로 이어지면서 국가가 활력을 잃게 되어 자칫 잘못하다가는 제2의 대공항이 올수 있다. 더 나아가, 대공항이 오면 예전의 독일의 나치처럼 전쟁으로 대공항을 타개하려는 국가가 분명 나올수 있기에 전쟁의 위험까지 있다.

 

 

□ 안타까운 점

두 국가가 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은 힘이 없어 의존하는 국가들이다. "만약 한국이 타국가에 의존하기 보다는 좀더 자립적인 국가였다면? 좀 더 힘이 있는 국가였으면?" 이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 교훈

살면서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어딘가에 의존하여 해결하는 것은 쉽고 유용하지만,  힘들때 오히려 그것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모든 것으로부터 독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이다. 어느곳에 의존하지 않아야, 나의 의견을 표출하고, 그것이 바로 소신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국가든 개인이든 스스로 지킬힘을 키우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의 눈으로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지난 9월 13일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하여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의 시각으로 이번 대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배경

서울과 일부 수도권 중심으로 단기간에 시장이 과열되어,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투기소요가 가세하여, 정작 집을 필요로 하는 실수요자들은 내집 마련 불안감으로 인하여 추격매수 심리가 확산되었습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하여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내 놓았습니다.

 

 

□ 추진 목표

1. 투기수요 근절

2. 맞춤형 대책

3. 실수요자 보호

 

 

□내용 요약

1. 종부세 : 고가주택 세율 인상 및 3주택이상자,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추가 과세

실거주 목적이 아닌 물량은 매도를 권함 (투기수요 근절)

 

2. 다주택자 : 2주택이상세대의 규제지역내 주택구입, 규제직역내 비거주 목적 고가주택 구입에 주담대 금지 등

실거주 목적이 아닌 물량은 매도를 권함 (투기수요 근절)

 

3. 주택임대사업자 :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내 주택담보 임사업자대출 LTV 40%, 임대업 대출 용도외 유용 점검 감화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주택임대사업을 권하지 않음 (투기수요 근절)

 

4. 주택공급 : 수도권 공공택지 30곳 개발

-> 공급물량 확대로 실수요자 안정

 

5. 조세정의 :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 추가 상향조정

실거주 목적이 아닌 물량은 매도를 권함 (투기수요 근절)

 

6. 지방 주택시장 :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기준 완화, 특례보증 도입, 분양물량 수급 조절 등

-> 지방 주택시장을 살려, 공급물량 확대로 실수요자 안정

 

7. 분양 : 무주택기간 요건 강화하여 무주택자의 청약 당첨기회 확대 (분양권, 입주권 소유자, 매수자는 주택 소유로 간주)

-> 무주택자에 대한 맞춤형 대책

 

 

□ 용어정리

- 종부세(종합부동산세) : 부동산 보유 정도에 따라 조세의 부담 비율을 달리하여 납세의 형평성을 제고한 국세로,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와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합한 금액이다. 부동산 투기수요를 억제하여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시행되었다. 

 

- LTV (Loan to value ratio) :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

                                     (ex. LTV 70%이고, 3억짜리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자 한다면 빌릴 수 있는 최대금액은 2억 1천만원(3억*0.7)이 된다.)

 

- 공정시장가액비율 : 종합부동산세나 재산세를 매기는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을 정할 때 주택 공시가격에 곱하는 비율. 종부세의 경우 공시가격에서

                            6억원(1주택자는 9억원)을 뺸 금액에 이 비율을 곱해서 구한다.

                            (ex. 집값 합계가 10억원인 주택 2채를 보유했다면 6억원을 넘는 4억원에 대해 80%, 즉 3억 2000만원에만 종부세를 부과한다.)

 

-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이란 : 이 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미분양 감소가 더딘 지역이라는 뜻이다. 이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됨.

 

 

□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 집이란 각 개인에게 안정감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나온 것에 환영을 하고, 투기세력이 잡혀 실수요자가 보다 쉽게 내집 마련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투기로 나온 돈은 다시 투기로 흐르기 마련입니다. 투기세력이 잡히면, 대표적인 투자처인 주식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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