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택시단체는 카풀반대를 외치며, 승차거부나 불친절등을 자정노력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기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 택시기사의 승차거부나 불친절 등으로 인하여 카풀 허용 여론이 거세져, 자정노력에 나서겠다고 함.
→ 택시기사의 승차거부, 불친절은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때는 조용히 있었던 택시업계가 본인들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니 이제야 자정노력을 나선다??..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과거 반성은 하지도 않고, 이제 잘할테니까 '카풀제도'를 없애달라?
이것은 평소 학교폭력을 행하던 학생이 선생님/부모님에게 걸려 혼날 위기에 처해 있으니까 임시방편으로 피해자에게 "때리지 않을테니까 친하게 지내자"라고 하는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 택시단체는 택시 요금이 인상되면 자연적으로 기사의 처우나 환경이 좋아지고, 승객에 대한 친절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예상함
→ 지금까지 돈이 부족해서 불친절 하셨던건가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사는 객관적으로 볼려고 노력하지만, 이번과 같이 택시단체의 행동은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한 국민으로써 어의가 없습니다.
이런 나쁜 관행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카풀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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