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를 기록하는 남자의 "현기남"입니다.

2018.11.27(월)의 키워드와 경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8.11.27(월) 키워드>

KT화재의 여파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고, '대법원장'의 키워드가 급상승하였습니다

사건은 70대 남성이 판결에 불만을 품고,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 차량에 화염병을 던진 사건입니다.

화염병을 던진 것은 질타를 받아 마땅하지만, 만약 옳지 않은 판결로 인한 것이라면 정당방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누가 옳고 그른 것은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최근 벌어진 사법농단으로 법원의 위상이 낮아졌습니다. 화염을 병을 던진 70대 남성만 질타를 할 것이 아니라, 옛 위상을 되찾기 위하여 법원 스스로 내부의 정화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하루였습니다.

 

 

 

 

 

<2018.11.27(월) 경제>

오늘도 기분좋게 코스피/코스닥은 상승장으로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금일은 한국 종목의 저평가로 인한 매수로 보이고, 계속되는 저유가로 인하여 기업들의 관리비를 아낄수 있어 이대로 당분간 지속된다면 당기순이익이 증가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유가하락으로 사우디는 감산을 하여 유가를 올리는 것이 올바른 행동으로 보이나, 미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로 인하여 감산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기업들의 이익 보장을 위해 유가를 낮춰 기업이익에 도움을 주고 있고, 사우디는 정권유지 등을 위해서라도 미국이 필요하여 서로 Win-Win 전략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요즘 많은 가정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 스피커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AI 스마트 스피커폰이 살인사건의 증거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 사건요약

미국 법원이 살인사건의 증거로 아마존에게 스마트폰 기록을 법정에 제출하라고 요청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이용자가 "알렉사"하고 부르면 알렉사가 에코 전원을 켜고 대화를 녹음하는데, 이렇게 녹음된 내용은 직접 지우지 않는 한 아무존 서버에 그대로 남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마존은 개인정보 보호등의 이유로 항소하였지만, 에코 소유자인 용의자가 동의하면서 법원에 기록을 제공하였습니다.

 

 

□ 시사점

살인사건을 조사할때, 경찰은 1순위로 여러군데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확인합니다. CCTV가 용이한 이유는,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용의자의 동선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AI 스마트 스피커입니다. 사용한 기록이 각 회사의 서버에 남기때문에, 스마트 스피커가 놓여져 있는 곳에서는 녹음이 되기 때문에 사건의 증거물로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보호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느 누가 방에 CCTV를 설치하는 사람은 드문 일입니다. 그래서 AI 스마트 스피커로 인해서, 집에서도 도청당하는 느낌을 버릴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AI 스마트 스피커가 대세이기는 하지만, 아직 거부감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내일 오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중간선거의 결과가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코스피는 다소 하락하였지만 코스닥은 막판에 상승하여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 결과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1.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 승리할 경우

 - 친시장 정책으로 현재 기조가 유지 됨

→ 기업가인 트럼프가 친시장 정책을 펼쳐, 법인세등을 인하하고 있음

 - 신재생에너지 보다는 세일오일 등 유화쪽 강세

→ 공화당이 석유계통의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음

- 달러 강세 유지

→ 상하원까지 공화당이 차지하여, 안정적으로 달러 강세 유지 가능성 높음

 

2.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승리할 경우

 - 재정건정성 강화를 위해 채무한계를 낮출 것으로 예상

→ 채무한계를 낮추기 위하여 친시장정책을 진행하기에는 재정이 부족

 - 신재생에너지 정책 다시 각광

→ 민주당은 오바마 대통령부터 신재생에너지를 강력하게 주장함

 

3. 민주당/공화당 각각 하나씩 승리할 경우

 - 미국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미국의 호황이 끝날 것으로 예상 됨

→ 이로 인하여, 당분간 세계 경제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됨

 

 

개인적으로는 누가 이기든 미국의 호황이 끝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올해 미국 기업 실적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감세입니다. 민주당이 승리를 하게 될 경우, 채무 한계를 낮추기 위하여 더 이상의 감세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공화당이 승리하여도, 금리 인상과 기업실적이 좋지 않아 올해만큼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다음의 그래프와 같이 유가가 거의 3년동안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 100달러 선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가가 왜 올라가는지, 올라가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유가 왜 오를까?

 오는 11월 미국의 이란 제재 부활로, 하루 평균 200만 배럴의 글로벌 원유시장 공급차질을 상쇄하기 위한 원유 생산량 증산 계획을 OPEC 산유국들이 내놓지 않음

→ 유가를 올려, OPEC 산유국들의 이익을 도모 하는 것으로 예상 됨

 

 

유가가 오르면?

 - 원자재 가격이 올라, 물가 상승

→ 서면 경제에 큰 타격을 줌

 

- 필수품 관련 주식 종목의 주가 상승

→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생산단가가 올라가고, 제품의 가격이 상승합니다. 여기에서 가격이 오름에도 꼭 필요한 물품이라면, 그 만큼 기업이익으로 직결되기에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오르면 사지 않는 사치품이라면, 그 만큼 기업이익이 감소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유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면 사치품 관련 주식종목보다는 필수품 관련 주식종목 매수를 권장합니다.

 

- 달러가치 하락

→ 유가가 올라감에 따라, 거래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되면, 상대적으로 원화는 절상하게 됩니다. 원화가 절상되면 수출기업에게는 다소 타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활성화 됨

→ 기업에서 공장운영 단가를 줄이기 위하여, 큰 폭으로 오른 석유보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탈원전 정책이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 신재생에너지 시장 1위인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증액 가능성 높아짐

→ 올해 중국은 태양광 보조금을 삭감하였지만, 내년에 수요가 많아 질것으로 예상이 되어 보조금 증액을 하여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독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미국의 입지가 다소 좁아짐

→ 미국은 3위의 산유국(1위 사우디아라비아, 2위 러시아), 중국은 1위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이런 이유로 신재생에너지의 입지가 커질수록 중국의 입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 이런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OPEC에게 원유가격 인하를 요청 하였었습니다.

 

☞ 참고사항

또한 너무 낮은 유가는 미국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대표사업인 오일샌드 공장이 이익하락으로 중단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략적으로 45달러는 넘어야 이익이 나는 것으로 이야기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45달러 미만일때,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국가에 방문하여 유가 상승을 도모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결론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100달러를 돌팔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유가가 올라갈수록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1위인 중국의 입지가 커질 것입니다. 미국측에서 가만히 지켜보지 않을 것이기에, 계속적으로 OPEC에게 유가하락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물가상승을 막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이되어, 서민들의 주머니가 가벼워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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