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05(금)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종목을 분석하기 보다는 현재 시국에 대해 주로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 2018.10.05(금) 경제 시황은 하락장

-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

→ 비록 다른 나라의 무역전쟁이지면, 수출국이면서 중국 및 미국의 비중이 큰 한국으로써는 덩달아 수출이 되지 않아 큰 타격이 있음. 이로 인하여 하락장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8년 만에 최고치인 3.19%러 오름

→ 미국의 금리가 오를 경우, 달러의 가치가 더 부각되어 한국과 같은 신흥국에 있는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되어 낙폭을 키움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측이 신흥국 지수에 중국 A주의 비중을 5% → 20%로 확대

→ 중국 A주 비중이 높이짐으로써, 동일한 신흥국 지수에 편입돼 있어 중국 A를 매입하기 위하여 한국주식을 매도하는 자금 유출이 불가피 함

 

 

□ 기타

- 이런 하락장에 있을때, 몇가지 종목이 폭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투자자들를 홀리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오르지 않는데, 다른 종목이 급등을 했다고 합시다. 이때 개인 투자자는 마음이 흔들려서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매도하고 급등한 주를 매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외국인/기관들이 유망한 종목에서 개인투자자의 비중을 뻇어 오기 위하여 개인투자자의 비중을 매도를 유도하고, 별볼일 없는 급등주 매입을 유도합니다.  이로 인하여,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들고 외국인/기관의 비중이 커지면 본격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으로 안정화를 찾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았으나, 미국달러 강세, MSCI의 중국 A주 비중 확대 등 악재가 계속 되어 하락장으로 마감.

 

 

비가 와서(하락장) 옷(보유 종목)이 젖었다고 옷을 버리기 보다는, 햇빛이 비출 때(상승장) 옷을 말려서 사용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다음의 그래프와 같이 유가가 거의 3년동안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 100달러 선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가가 왜 올라가는지, 올라가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유가 왜 오를까?

 오는 11월 미국의 이란 제재 부활로, 하루 평균 200만 배럴의 글로벌 원유시장 공급차질을 상쇄하기 위한 원유 생산량 증산 계획을 OPEC 산유국들이 내놓지 않음

→ 유가를 올려, OPEC 산유국들의 이익을 도모 하는 것으로 예상 됨

 

 

유가가 오르면?

 - 원자재 가격이 올라, 물가 상승

→ 서면 경제에 큰 타격을 줌

 

- 필수품 관련 주식 종목의 주가 상승

→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생산단가가 올라가고, 제품의 가격이 상승합니다. 여기에서 가격이 오름에도 꼭 필요한 물품이라면, 그 만큼 기업이익으로 직결되기에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오르면 사지 않는 사치품이라면, 그 만큼 기업이익이 감소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유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면 사치품 관련 주식종목보다는 필수품 관련 주식종목 매수를 권장합니다.

 

- 달러가치 하락

→ 유가가 올라감에 따라, 거래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되면, 상대적으로 원화는 절상하게 됩니다. 원화가 절상되면 수출기업에게는 다소 타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활성화 됨

→ 기업에서 공장운영 단가를 줄이기 위하여, 큰 폭으로 오른 석유보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탈원전 정책이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 신재생에너지 시장 1위인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증액 가능성 높아짐

→ 올해 중국은 태양광 보조금을 삭감하였지만, 내년에 수요가 많아 질것으로 예상이 되어 보조금 증액을 하여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독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미국의 입지가 다소 좁아짐

→ 미국은 3위의 산유국(1위 사우디아라비아, 2위 러시아), 중국은 1위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이런 이유로 신재생에너지의 입지가 커질수록 중국의 입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 이런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OPEC에게 원유가격 인하를 요청 하였었습니다.

 

☞ 참고사항

또한 너무 낮은 유가는 미국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대표사업인 오일샌드 공장이 이익하락으로 중단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략적으로 45달러는 넘어야 이익이 나는 것으로 이야기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45달러 미만일때,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국가에 방문하여 유가 상승을 도모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결론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100달러를 돌팔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유가가 올라갈수록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1위인 중국의 입지가 커질 것입니다. 미국측에서 가만히 지켜보지 않을 것이기에, 계속적으로 OPEC에게 유가하락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물가상승을 막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이되어, 서민들의 주머니가 가벼워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의 눈으로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지난 9월 13일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하여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의 시각으로 이번 대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배경

서울과 일부 수도권 중심으로 단기간에 시장이 과열되어,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투기소요가 가세하여, 정작 집을 필요로 하는 실수요자들은 내집 마련 불안감으로 인하여 추격매수 심리가 확산되었습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하여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내 놓았습니다.

 

 

□ 추진 목표

1. 투기수요 근절

2. 맞춤형 대책

3. 실수요자 보호

 

 

□내용 요약

1. 종부세 : 고가주택 세율 인상 및 3주택이상자,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추가 과세

실거주 목적이 아닌 물량은 매도를 권함 (투기수요 근절)

 

2. 다주택자 : 2주택이상세대의 규제지역내 주택구입, 규제직역내 비거주 목적 고가주택 구입에 주담대 금지 등

실거주 목적이 아닌 물량은 매도를 권함 (투기수요 근절)

 

3. 주택임대사업자 :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내 주택담보 임사업자대출 LTV 40%, 임대업 대출 용도외 유용 점검 감화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주택임대사업을 권하지 않음 (투기수요 근절)

 

4. 주택공급 : 수도권 공공택지 30곳 개발

-> 공급물량 확대로 실수요자 안정

 

5. 조세정의 :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 추가 상향조정

실거주 목적이 아닌 물량은 매도를 권함 (투기수요 근절)

 

6. 지방 주택시장 :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기준 완화, 특례보증 도입, 분양물량 수급 조절 등

-> 지방 주택시장을 살려, 공급물량 확대로 실수요자 안정

 

7. 분양 : 무주택기간 요건 강화하여 무주택자의 청약 당첨기회 확대 (분양권, 입주권 소유자, 매수자는 주택 소유로 간주)

-> 무주택자에 대한 맞춤형 대책

 

 

□ 용어정리

- 종부세(종합부동산세) : 부동산 보유 정도에 따라 조세의 부담 비율을 달리하여 납세의 형평성을 제고한 국세로,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와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합한 금액이다. 부동산 투기수요를 억제하여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시행되었다. 

 

- LTV (Loan to value ratio) :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

                                     (ex. LTV 70%이고, 3억짜리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자 한다면 빌릴 수 있는 최대금액은 2억 1천만원(3억*0.7)이 된다.)

 

- 공정시장가액비율 : 종합부동산세나 재산세를 매기는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을 정할 때 주택 공시가격에 곱하는 비율. 종부세의 경우 공시가격에서

                            6억원(1주택자는 9억원)을 뺸 금액에 이 비율을 곱해서 구한다.

                            (ex. 집값 합계가 10억원인 주택 2채를 보유했다면 6억원을 넘는 4억원에 대해 80%, 즉 3억 2000만원에만 종부세를 부과한다.)

 

-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이란 : 이 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미분양 감소가 더딘 지역이라는 뜻이다. 이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됨.

 

 

□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 집이란 각 개인에게 안정감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나온 것에 환영을 하고, 투기세력이 잡혀 실수요자가 보다 쉽게 내집 마련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투기로 나온 돈은 다시 투기로 흐르기 마련입니다. 투기세력이 잡히면, 대표적인 투자처인 주식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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