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일본 NHK방송은 특집기획으로 '외국인에 의존하는 일본'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습니다.

이것은 단적으로 외국인노동자 없이는 일본사회 유지가 불가능한 일본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기사 요약

프로그램에 따르면 히로시마현의 20~30대 어업 종사자 중 외국인이 52.6%로 일본인보다 많은 것을 나타났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곳의 어업은 외국인노동자가 없으면 불가능 하다는 뜻입니다. 아베 신조 총리의 지지기반인 보수층은 치안 불안등으로 외국인노동자 수용에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인력 부족이 워낙 심하다 보니 일본 정보가 정책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해가 갈수록 외국인 노동자 및 고용업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일본사회를 답습하는 한국사회..

저출산으로 일손이 점점 부족해지는 한국..

저출산이다 보니.. 당장 초등학생수가 부족하여.. 학교가 문을 닫고 있는 한국..

지금의 초등학생이 약10년후, 사회에 나오면 지금의 한국사회를 버틸수 있을까..

지금의 일본사회는 곧 닥쳐올 한국사회로 느껴지는 건 기우일까요..?

 

저출산으로 인한 일손 부족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의 문제입니다.

이로 인하여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나라는 더욱더 많아 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아직 '로봇 산업'이 인력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일손 부족을 막기위해, 현재 세계를 지탱하기 위해, 미래에 필연적으로 발달할수 밖에 없는 분야가 '로봇 산업'입니다.

 

이런 이유로, 단순 노동자로 해외 이민을 가서 로봇에 대체되기 보다는 로봇을 다루는 핵심인력으로 해외에 가게 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내일 오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중간선거의 결과가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코스피는 다소 하락하였지만 코스닥은 막판에 상승하여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 결과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1.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 승리할 경우

 - 친시장 정책으로 현재 기조가 유지 됨

→ 기업가인 트럼프가 친시장 정책을 펼쳐, 법인세등을 인하하고 있음

 - 신재생에너지 보다는 세일오일 등 유화쪽 강세

→ 공화당이 석유계통의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음

- 달러 강세 유지

→ 상하원까지 공화당이 차지하여, 안정적으로 달러 강세 유지 가능성 높음

 

2.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승리할 경우

 - 재정건정성 강화를 위해 채무한계를 낮출 것으로 예상

→ 채무한계를 낮추기 위하여 친시장정책을 진행하기에는 재정이 부족

 - 신재생에너지 정책 다시 각광

→ 민주당은 오바마 대통령부터 신재생에너지를 강력하게 주장함

 

3. 민주당/공화당 각각 하나씩 승리할 경우

 - 미국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미국의 호황이 끝날 것으로 예상 됨

→ 이로 인하여, 당분간 세계 경제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됨

 

 

개인적으로는 누가 이기든 미국의 호황이 끝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올해 미국 기업 실적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감세입니다. 민주당이 승리를 하게 될 경우, 채무 한계를 낮추기 위하여 더 이상의 감세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공화당이 승리하여도, 금리 인상과 기업실적이 좋지 않아 올해만큼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중국 증시가 근 4년만에 최저치 수준인 2546.33으로 마감 하였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 했는지 증국 경제 상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인

1. 가파른 물가상승

 - 중국 통계청은 중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달보다 2.5%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7월부터 3개월연속 2%대를 넘어섰고 상승 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관세가 오르면서 물건값도 같이 덩달아서 올랐습니다.

 

2. 성장둔화

 - 미중 전쟁으로 관세가 높아짐에 따라 미국으로 수출하는 상품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경쟁력을 잃어 중국기업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또한 대표적으로 많은 식품에 사용되는 미국산 대두의 물가가 상승하여 활발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하여, 올해 3·4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은 6.6%로 2·4분기(6.7%)보다 0.1%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과다부채

 - 중국정보는 가계부채 축소 정책을 펼쳤으나, 선회하여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재침체를 방지하고자 유동성 공급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막대한 부채는 금리상승 시, 심각할 경우 국가파산까지 될수 있기에 성장하는데 큰 걸림돌이 됩니다.

 

 

시장은 환율, 금리 등 변동지수로 인하여 순환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락을 하면, 상승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극단적인 파산만 아니라면 회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은 무역흑자이고, 외환보유국도 넉넉하여 파산의 시그널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무역전쟁이 마무리 되어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고, 한국경제 입장에서는 남북경제 협력도모 등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경거망동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이런 무역전쟁의 흐름을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웃나라 일본의 증시 폭락의 원인과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황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 지수가 15일 전장 대비 400포인트 넘게 빠지며 두달 넘게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423.36포인트(1.87%) 떨어진 22271.30에 마감했습니다.

 

 

□ 일본 증시 폭락의 원인

1.美재무장관, 므누신 장관의 '환율조항'협상 요구

- 지난 13일 므누신 장관이 "무역협상에서 어떤 나라와도 환율 문제를 논의할 것이다. 일본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아베노믹스'를 지탱하던 엔저가 지속되기 어려움을 뜻하고, 이로 인하여 수출기업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매도세를 부추겼습니다.

 

2. 소비세율 10% 인상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임시 각의에서 내년 10월 소비세율을 예정대로 10%인상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하여, 소비 냉각을 우려하는 시선으로 매도세가 가속화되었다.

 

 

□ 일본의 '위기'는 한국의 '기회'

과거 일본은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였습니다. 그래서 한때 일본부자들이 미국 뉴욕을 다 살수도 있는 재력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의 '프라자 협의'로 인하여 엔고가 되면서 수출기업이 무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상황 삼성과 같은 한국 수출기업이 커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만약 일본이 '프라자협의' 없이 계속적인 엔저를 유지했다면 지금과 같이 삼성이 성장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므누신 장관의 발언으로 이웃나라 일본의 '악재'가 한국 수출기업에게 '기회'로 다가와 제2차 성장의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라컨대, 이번 기회로 현재의 경제상황을 타개하였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지난 6일, 일본 원자력 규제 당국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원전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상황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은 정화하는 절차 없이 희석을 거쳐 방사석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낮아지면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는 것을 용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장은 "과학적으로 재정화하거나 (더 많은 물을 섞어서) 희석률을 높이는 것에 큰 의미가 없다"며 "규제 당국으로서 재정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이 오염수는 외부에서 들어온 물과 섞이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94만톤에 이르고, 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은 이 오염수를 거대 물탱크에 넣어 원전 주변에 쌓아 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후쿠시마현 의회는 지난 3일, "어업과 관광 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오염수의 해양 방출 여부를 신충하게 결정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중앙 정보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의 이낙연 국무총리도 지난 2일 "바다는 한 나라의 소유가 아니라 세계의 공유자원"이라면서 "일본 정부의 설명과 신중한 결정을 요망한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 개인적으로..

만약 바다가 막힌 공간이라서 영향이 없으면, 납득이 가는데 전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바다에 방사능이 포함된 오염수를 자기 멋대로 방출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런 큰 결정을 내릴 때는 보통, 관련자들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하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일본은 그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원전은 양날의 컴입니다. 신재생에너지가 덜 발달된 개발도상국에서는 원전은 낮은 가격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만듬으로써 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원전은 폐기물을 보관할 장소가 필요하고, 일본과 같이 한번 큰 사고가 나면 복구하는 시간 및 돈 뿐만 아니라 그 지역도 잃어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 한국과 같은 작은나라에는 특히 원전이 맞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한국은 올림픽 및 월드컵을 개최한 국가이고 G20에도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발달하고 있어 기술단가는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작은 국가인 한국은 원전보다는 신재생에너지를 추구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정책이 연착륙이 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건 정부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일본에서는 '빈테크'가 열풍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빈테크'에 무엇이고 왜 발생했는지 등 '빈테크'에 대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빈테크'란?

-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나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절약하려는 사람이 핀테크를 사용 하는 것

- 빈곤층이 핀테크를 활용해 일시적으로 자금을 융통하는 것

 

 

□ 왜 '빈테크' 가 유행일까?

1. 오랜 경제 침체로 인한 습관

일본의 오랜 기간 이어진 경체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이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아르바이트를 직업으로 삼는 프리타족은 많지 않은 월급으로 최소한의 지출로 그날그날을 해결하며 저축없이 생활하였습니다. 아직까지 프리타족이 많이 존재하듯이 경제불안 심리가 작용 한 것으로 보입니다.

 

2.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

과거 아버지시대에는 가진것이 없을 때, 돈을 번다고 하면 육체적 노동인 노가다 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환경이 익숙한 젊은 층은 힘든 노가다 등의 육체적인 노동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체적인 노동을 대신하여 차라리 소유하고 있는 것을 줄이자는 인식이 한 몫을 한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3. 핀테크의 발달

일본의 핀테크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거나 개인 간 거래에 집중되어 모바일 중고거래 할 수 있도록 잘 발달 되었습니다. 손 쉽게 접근 및 활용할수 있도록 플랫폼이 잘 구축 된것도 한 몫을 하였습니다.

 

4. 인간의 생존 본능

인간은 적용하는 능력이 타동물에 비해서 월등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생존에 영향을 미치니까 소유하고 있는 것을 버리는 인간의 생존본능이 작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유할때는 생각을 하지 못하지만, 빈곤해지니 삶을 효율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 빈테크가 유행하면 무슨 영향이 있을까?

1. 핀테크의 발달

당연히 빈테크로 인한 핀테크가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용될 수록 발달 될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개인정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아지기에 추가적으로 보안 업계가 호황일 것으로 생각된다.

 

2. 포장지 등의 제지업체 호황

중고거래는 최대한 새것처럼 사진을 찍어 팔리도록 해야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새것처럼 보이도록 포장지 업체 또한 호황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신용업체 호황

'일상적인 중고거래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진들이 등록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고거래를 하면서 사기 치는 사진들 입니다. 이런 식으로, 사기가 흔해지면 신용의 문제가 커져 법적으로 갈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믿고 사용할수 있도록 신용관련 업체가 호황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까지는 이것을 막기 위해서, 직접만나서 거래하기 등이 있는데 기술의 발달로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빈테크'의 정의가 왜 '빈곤층이 핀테크를 활용해 일시적으로 융통하는 것'과 같이 부정적으로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필요하지 않아, 되팔게 되면 모두에게 이익입니다. 판매자는 이익이 생기고, 구매자는 필요한 물건을 얻을수 있고, 세계적으로는 생산하는 제품을 줄여서 쓰레기가 줄어들고, 자원을 아끼게 되는 등 모두에게 이익입니다. (물론 기업에게는 손해일수도 있겠네요.)

 

보통 일을 할때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해서 일을 해라'라고 많이 듣습니다. 삶을 살아갈때도 똑같습니다. 효율적으로 물건등을 관리하여 소유하고 있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이 삶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빈테크'와 같은 문화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지합니다.

앞으로 이런 문화가 지금 경제가 어려울때만이 아닌, 일상적인 문화가 되면 시민의식을 한단계 끌어 올릴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한국은 날이 갈수록 고용이 악화되어,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는데,

반면, 옆나라 일본은 오히려 퇴사를 막기 위하여 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벌어졌을까요? 평범한 직장인의 눈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이렇게 다를까?

가장 큰 요인은 인구 변동 및 경제 악화

 - 한국 : 베이비 붐 시대(1955~1963)가 이제 막 퇴직하기 시작함.

 - 일본 : 경쟁이 치열한 단카이세대(1947~1949)시대를 지나, 역피라미드 구조로 노동시장에서 퇴직인구는 증가하지만 유입되는 인원이 적음. 이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상황

→ 단카이 세대로 부풀어진 노동 시장을 유입되는 인원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음. 이런 이유로, 일본은 경제인구를 대체할수 있는 로봇 산업이 많이 발달 하였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퇴사율을 낮추기 위하여 AI를 도입하여 관리함.

 

→ 그에 반해 한국은 이제 막 부풀어진 노동시장에서 대규모로 빠져나가는 시기이다. 노동시장에서 퇴직인원이 증가하고있는데 취업이 잘 되고 있지 않을까? 그것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은 경제상황이 좋기 때문에 퇴직인원만큼 유입인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은 경제 상황이 열악하다 보니, 퇴직한 인원을 충당하기 보다는 퇴직인원 수보다 적게 채용해 전체 근무자수를 줄여 인건비를 아끼고 있다.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한국 경제가 답습할 가능성이 높이진다.

 

→ 결론적으로, 똑같은 인구 변화가 있지만 일본에 비해 한국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 앞으로 한국은..

- 몇년 간은 경제 회복이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어, 취업률은 계속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일본의 현재와 같이 약 10년 후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 회사에서 서로 모셔갈려고 경쟁을 벌일 것이다. 경제회복의 시점에 따라 시기는 천차만별 다르다..

 

 

□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앞으로 노동시장도 얼고, 경제시장도 얼어서 저성장 시대의 시대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저상장에 맞춰 1%대의 예금보다는 투자 쪽의 재테크를 공부 및 실천하는 것이 앞으로 부를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미래에는 무인자동화가 일상이 되어 로봇에게 지시를 받으냐, 하느냐로 나뉠 것입니다. 로봇에게 지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로봇이 할수 없는 창작, 프로그래밍 등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틈틈히 이런 분야의 공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 예상되는 사회영향

- 한국의 베이비 붐 시대, 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주력 소비 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퇴직을 한 후 건강, 노후 등의 실버분야가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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