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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민연금공단은  국내 주식 신규 대여를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이 어떤 한국증시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황 정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부 토론을 거쳐 지난 22일부터 국내 주식 신규 대여를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미 빌려준 주식들도 연말까지 회수키로 했습니다.

"주식 신규 대여"는 공매도라는 투자 기법에 사용됩니다. 안타깝게도 공매도 전략은 개인투자자가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주식을 빌려올 만큼 신용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주로 세력(외국인, 기관)만 사용 가능한 전략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은, 외국인들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주식을 빌려와서 시장에서 매도물량을 쏟아내면 주가가 하락할수 밖에 없고 거기에 겁먹은 개인투자자의 매도가 이러져서 개인투자자들이 눈뜨고 코베이는 상황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입니다.

 

"공매도"란?

투자자가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린 뒤 매도하는 투자 기법

(ex. 주가가 10만원 일때 주식을 빌려, 주식이 5만원으로 하락하면 그때 5만원의 주식을 사서 주식을 갚는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주식없이 5만원의 차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 "주식 대여 금지"의 장·단점

1. 장점

 - 한국증시의 큰손인 국민연금의 "주식 대여 금지"로 인하여 세력들의 공매도 전략 줄어듬

→ 보통 세력들은 공매도를 헷지의 한 형태로 즐겨 사용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떄, 오르면 올라서 팔고, 내리면 공매도로 이익을 봄으로써 전체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런 공매도가 줄어듬으로써 세력들도 주식이 올라야 이익을 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공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은 줄어 들어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한줄기의 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2. 단점

 - 주식대여로 얻어온 수수료 수입을 포기

→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이번 소식이 반가운 반면, 국민연금에게는 손해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138억원의 이익이 생기는데 그것을 버리는 꼴이 되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138억원의 대부분은 개인투자자의 손실금액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개인투자자의 손실을 가만히 지켜만 보는 것도 국민연금의 역할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정부의 소득주도정책에 맞춰 이런 발언이 나온 것으로 사료되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주식 대여 금지"가 연말까지 회수키로 되었기에, 외국인 입장에서는 연말까지 최대한 공매도로 이득을 보려고 계속적인 하락장을 만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때 개인투자자들은 자금을 잃어 버리지 말고, 잘 들고 있으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개요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은 2018년 10월 14일 오전 8시 10분경에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손님인 김성수(29세)가 아르바이트 직원 신모(21세)의 안면부를 30차례 흉기를 찔러 살인한 사건이다.

 

 

□ 심신 미약으로 처벌이 약해진다고?

현재 피의자 김성수가 '심신미약'이라는 핑계로 처벌이 약해진다는 우려로 인하여 21일 81만명이 더이상 심신미약으로 처벌이 약해져서는 안된다고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심신미약이 처벌의 강도를 낮출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심신미약 사람의 살인이나, 정상적인 사람의 살인이나 피해자 유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똑같습니다. 단지 심신미약으로 판단이 흐려진 상태에서 벌어졌기에,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의견을 받아들이는 현재 대한민국은 범죄자에게 너무 관대합니다. 범죄자보다는 사회적약자에게 관대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분명 피의자는 엄중한 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제2의 김성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보장을 못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만, 제2의 김성수를 막을수 있습니다.

과연 원인이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피의자가 사회와 단절되어서, 다른사람과 교감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9살까지 직업이 없고, 사회에서 패배자의 모습을 강요하여서 이런 괴물이 탄생한 것이 아닐까요?

 

 

재판부의 올바른 판단과 제2의, 제3의 김성수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주(22일~ 26일)의 증시이 영향을 주는 이벤트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금주 이벤트

1. 국내기업 3분기 실적 발표

 → 이번주부터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요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예상컨대, 중국수출 비중이 20%인 한국기업의 실적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중국의 경기 둔화로 큰 타격을 받아서 실적이 과거에 비해 크게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하여, 주가 하락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25일, 연준위원 발표

 → 25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로레타 메스터 미 클리 블랜드 연은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발표권을 갖는 2명은 최근 매파적 발언을 내놓아, 이번에도 금리 상승을 부추기는 발언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매파적 발언이 나올경우,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26일, 미국 3분기 성장률

 → 최근 중국 3분기 성장률은 6.5%로 발표하여, 중국 성장률은 하락추세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3분기 성장률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과연 중국에 대한 관세부과가 미국경제에 영향을 주었을지? 아니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일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 성장률이 견고하게 성장세를 보일경우, 신흥국에서의 자금이탈이 발생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는 한국증시가 어둡습니다. 하루빨리 한국증시의 빛이 될만한 이벤트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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