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주 증시(2018.10.15 ~ 2018.10.19)를 가늠할 수 있는 대내외 경제지표와 일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내외 경제지표와 일정

 

일자 

 2018.10.15(월)

2018.10.16(화) 

2018.10.17(수)

2018.10.18(목)

2018.10.19(금)

경제지표

미국 9월 소매판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중국3분기 국내총생산

 - 미국 기업의 올해 3분기 실적발표

 -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1 미국 기업의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 최근 미국 기술주 우려에 의하여, 미국증시가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번 실적발표에 따라, 증시의 방향이 결정 될 예정입니다.

 

2.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이번 보고서에서 눈여겨 볼 점은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입니다. 아직까지는 가능성이 작다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혹여라도 지정이 될 경우 중국에게는 '미국기업 투자 시 금융지원 금지', '미 연방정보 조달시장 진입금지',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한 환율 압박', '무역협정과 연계' 등의 제재가 따릅니다 이로 인하여, 중국경제는 수출에 타격이 있게 되고, 중국과 밀접한 경제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증시의 영향 또한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3. 각 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

→ 중국/유럽/미국 등의 소비자물가지수는 변동폭을 확인해야 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확인함으로써, 국민들의 소비/구매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등을 앎으로써 한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 소비자 물가 지수란?

소비자물가지수는 도시 가계의 평균적인 생계비 내지는 구매력의 변동을 측정하는데 유용한 물가지수

 

 · 소비자물가지수 10% 상승하면, 종전의 소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의 수량이 10% 감소

봉급생활자가 종전의 소비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출해야 하는 생계비가 10% 더 필요함을 의미한다. 만약 일정하다면, 그 만큼 소비수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 소비자물가지수입니다. 안타깝게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7.12월부터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4.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18일 금리 인상여부가 결정됩니다. 한국은행의 존재목표는 '물가 안정'에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국내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미국금리와 역전금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결시켰습니다. 하지만 위의 국내 소비자물가지수에서도 상승하고 있듯이, 한명의 국민으로써 물가의 상승을 피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실제 가정을 꾸리지 않는 30대 직장인이 이 정도 느끼는데, 가정을 꾸리시는 분들은 얼마나 더욱 더 느낄까요. 또한 역전금리의 격차가 커질수록 국재자본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최근 코스피/코스닥은 대 폭락을 겪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금리가 인상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번주는 증시에 영향을 주는 여러 대내외적 경제지표가 발표 될 예정입니다. 경제지표를 잘 분석하셔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12(금)의 주식시황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지수>

 

 

 

 

□ 2018.10.12(금) 주식시황은 기술적 반등으로으로 인한 상승장

 

별다른 호재Issue가 없는데, 반등한것으로 보아 단순한 기술적 반등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투자자별 매매동향'입니다.

역시나.. 슬프게 개인투자자만 물량을 뺏기고 말았습니다.

지수는 대폭락을 하고, 연일 뉴스에서는 부정적인 기사만 내놓다 보니 보통의 개인투자자는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하락장세를 버티는 장기 개인 투자자는 크게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현재 공포감을 심어줘서 세력들이 물량을 뺏어가는지 인지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2.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존버하시는 개인투자자

 

 

모든 종목에 대해 기다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이 분석하였을 때, 재무건전 또는 미래가 유망한 기업만 해당 됩니다.

 

만약 실수로, 작전주등을 매수하였다면, 깨달은 순간 손절해서 나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외적 상황으로 인한 지수하락은 일시적일 뿐입니다. 대외적 악재에서 벗어나면 오르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이런 힘든시기에는 주식만 하기 보다는 다른 취미생활을 가지시는 것이, 심리적&육체적 뿐만 아니라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도록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11(수)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 2018.10.11(수) 주식 시황은 대하락을 넘은 대폭락!!

- 미국 증시(다우존스, S&P, 나스닥)의 급락

→ 미국의 각각의 지수는 다우존스 -3.15%, S&P -3.29%, 나스닥 -4.08% 큰폭으로 하락하였다. 원인으로는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여 자금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이탈하였고, 기술주 실력 우려로 불확실성이 확대되었다. 미국증시 폭락 -> 중국증시 폭락 -> 아시아 증시 폭락으로 이어졌다.

 

 

역시나 이런 대폭락장은 개인투자자만 털리는 형태가 자주 보인다. 그 이유는 주식 관련뉴스에서 앞으로 조정장세가 시작된다고 하여 불안감을 극대화 시켜 개인투자자의 매도를 유도 시키기 때문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신용 등으로 매수하여 장기간 보유하기 힘든 반면, 외국인이나 기관같은 세력들은 오랫동안 보유할 재력이 있어 이런 대폭락장에서 매수를 하여 큰 이익을 봅니다. 이번 대폭락장을 통하여, 원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몸소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매수를 섣불리 하지 말자!

 

다시 말하면, 대폭락장은 분명 올 것이므로 관심종목은 눈여겨 본다음에 이런 대폭락장에 매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 어렵겠지만, 대폭락장을 떠올린다면 좀더 실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이 되듯이, 주식도 반복이 됩니다. 대폭락으로 절망 하기 보다는, 미래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속에 잘 새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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