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IL일일뉴스의 BIL(Belief In Life)입니다.

여러분은 '우주 중계방송'이 있으면 시청하실 건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주 중계방송'이라는 기사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 기사 요약

오늘 부터 한달 뒤, 화성에 미항공우주국의 화성 지질 탐사 착륙선 인사이트가 착륙 예정입니다. 보통 화성 착륙 전, '7분의 테러'라고 일컬어 지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는 지상 관제실과 통신이 두절됩니다. 그래서 지금껏 화성에 탐사선에 보낼때마다 손에 땀을 쥐었는데, 마르코-A와 B라는 큐브샛 쌍둥이 위성 덕분에 화성 궤도에 있어 이번에는 화성 지질 탐사 착륙선의 터치다운 과정을 생생하게 중계로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밤하늘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런 우주 중계방송이 있으면 챙겨 볼것 같습니다. 또한 우주 또는 지구과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분명 참고할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저는 "저만이 공급 할 수 있는 콘텐츠는 없을까?"라고 고민을 많이 합니다.

 

평범한 가정속에서 평범하게 초/중/고/대학교를 졸업하고, 25살에 취업을 하여 벌써 직장을 다닌지 5년차가 되었습니다.

요즘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는, 평생 직장이란 개념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은퇴를 하고도 소득이 있는 것을 구축해놔야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답이 있겠지만 저만의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얻는 수익모델도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아직까지 제가 잘할 수 있고, 저만이 할수 있는 고유의 콘텐츠를 찾지 못한 것입니다.

 

기사를 읽어가고 있는 중에, 문득 '우주 중계방송'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유일무이한 '우주 중계방송'이라.....

생각만 해도 정말 매력적인 콘텐츠이지만, 일반인이 진행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블로그운영을 통해, 기사를 정리하는 것은 투자자로써 세상 흐름을 익히기 위해서라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것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좋지만, 아직까지 큰 수익은 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저만의 콘텐츠를 구상하는 것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최근 OED 선행지구 17개월째 하락을 하고 있어, 내년도 한국경제는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깊이 공부를 하여 현재 어려움을 타개하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 BIL(Belief In Life)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하락장에 코스피는 2027까지, 코스닥은 663까지 후퇴하였습니다.

이런 하락장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코스피 / 코스닥>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26일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국정감사때 한국 경제/증시에 관한 질문사항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김병욱 의원 (더불어 민주당)

Q : 글로벌 증시 환경에 우리가 같은 흐름으로 간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한국시장이 유독 불안한 것이냐?

 

최 위원장 (금융위원장)

A : 지금 미국을 비록해 아시아 시장 대부분이 같은 흐름이지만 한국 증시 변동성이 그 중에 조금 크다고 본다.

 

 

김병욱 의원

Q : 당국이 변동성 축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느냐?

 

최 위원장

A : 최대한 무차입 공매도가 이뤄지지 않도록 하고 개인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

→ 이런 대답은, 지금 개인들을 위해 조치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과연 당국에서는 소득주도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개인투자자들의 소득을 보호 해 줄 수 있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답변이였습니다.

 

 

이태규 의원 (바른미래당)

Q :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이탈 핵심 원인은 무엇이고 우리 주식시장 전망은 어떻게 보느냐?

 

최 위원장

A : 이탈 원인은 미중 무역전쟁을 비롯해 세계경기 둔화 우려, 미국금리 상승, 국내경기 부진등이 복합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금융 당국이(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관리한다고 생각한다. 외와와 원화 유동성, 금융회사 건정성 등은 세계 어느 나라에 비해서도 양호한 수준이다.

→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미중 무역전쟁/금리상승/국내경기 부진 등 말고 다른 점이 있지 않을까 의심이 생깁니다.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

Q : 공모주 개인 배정분을 축소할 계획이냐?

 

최 위원장

A :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이번에 전체적으로 자본시장 혁신 방안을 추진하면서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원활하게 할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지만 일반 투자자에 대한 비중 축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한가지 알게 된 점은, 하락장이 심화되는 시그널중 하나는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장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과연 이떄가 증시의 바닥일지, 아닐지는 겪어봐야 알겠지만 이번 하락장을 통해 하락장의 시그널과 상승장의 시그널을 익혀두는 것이 앞으로 투자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하락장으로 마음고생이 심하지만, 개인투자자 여러분들 화이팅 하시죠!

 

안녕하세요. BIL일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계속적인 어두운 경제전망으로 정부가 주 52시간제도의 연착륙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 52시간제도의 연착륙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상황 개요

국민경제자문회의 간사인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23일 브리핑에서 "오늘 열린 국만경제자문회의 경제정책외의에서 올해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뒤 산업현장에서 제기되는 여러 우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노동시간 단축 제도가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데 다들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52간 근무제와 관련해 6개월의 계도기간을 부여하는 것 외에 추가 연착륙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미입니다.

 

 - 청와대 참석자 :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김 보좌관

 - 정부 참석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장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총남기 국무조정실장

 

 

□ 가장 핵심이 되는 사항 "탄력근로제"

- "탄력근로제"란?

일이 많이 몰리는 기간에는 노동시간을 늘리고, 일이 없는 기간에는 일하는 시간을 줄여 '평균적으로'법정 노동 시간인 주 52시간을 맞추게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현재는 회사 재량으로 2주 기간 단위의 탄력 근무를 할 수 있고, 노사가 합의를 하면 3개월까지 가능합니다.)

 

- 경제단체 입장 :

탄력근로제를 6개월 단위로까지 늘리자고 주장

 

- 노동계 입장 :

탄력근로제의 기간단위를 늘리는 것은 정부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주장

 

저도 개인적으로 탄력근로제 시간이 길어질수록, 장시간 노동을 없애고 '일자리 나누기'로 고용을 창출하려는 현 정부의 주 52시간제도의 목적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한 회사의 근로자로써 장시간 노동을 없애고, 저녁있는 삶을 만들어 가족 및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52시간 제도"를 적극 지지합니다. 정부에서 법적으로 제도를 만들어 놓으니, 회사입장에서는 정부의 눈치를 안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보다 빠른 퇴근을 할때 윗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효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근로자 입장에서입니다.

 

과연 사업주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최근 경제지표에서도 알수 있듯이 기업은 더욱더 힘들어 졌습니다. 왜 지표가 나빠졌을까요?

그것은 사람을 더 채용을 하게 됨으로써, 인건비가 상승하기 떄문입니다. 예를 들어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을 2교대로 돌리는 경우, 근로자는 법의 위반으로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용주는 3교대 더 나아가 주말까지 돌릴겨우 4교대로 진행하기 위해서 근로자를 더 채용하게 되어 인건비가 상승하게 됩니다. 결국,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경제적 이윤이 감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명의 직장인으로써 주52시간 제도 도입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해서 보완책을 만드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살아야, 국가경제가 발전하게 되어 지금의 경제적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탄력근로제"시간을 늘리는 것은 정부의 정책원칙과 맞지 않습니다. "노동시간"을 다듬기보다는 경제적 지원의 대책(국가차원의 기업 지원: 법인세 인하 등)을 통해서 보완하는 것이 정부/기업/근로자 모두에게 Win-Win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