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10(수)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 2018.10.10(수)의 주식시황은 하락장

-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계속되는 삼중고로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가 일전에 작성한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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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2018.10.08(월) 주식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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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보다 늦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

→ 2차 북미정상회담이 미국 중간선거(11월 6일) 이후에 개최 된다고 미국에서 밝혔습니다. 미국과 북한의 관계의 불확실성 증폭으로 남북 경협주 중심으로 대폭락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치하는 사람으로써, 이것은 당연한 발언입니다. 만약 중간선거 이전에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하여, 좋은 성과가 있으면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의 역할이 축소되어 이탈표가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나쁜 성과가 있다면, 나쁜 성과대로 이탈표가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면 이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중간선거 전까지는 계속적으로 하락장을 이룰 것으로 생각됩니다. 

 

 

- 낮은 경제성장률 기대치

IMF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은 2.8% 성장에 그쳐 선진국인 미국(2.8%)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관세 등으로 인하여 수출 중심국가인 한국의교역량이 줄어들어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습니다.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계속되는 한, 경제성장률은 계속적으로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계속되는 대외적 악재로 인하여 코스피, 코스닥이 연중 최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락의 한가지 원인으로 신용등으로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신용매수 등으로 인하여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여, 개인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개인들의 비중이 증가한 상황에서, 과연 외국인과 기관들이 지수를 올릴까요? 올려서 개인만 좋으라고? 외국인과 기관은 저희보다 더욱 더 전문가이기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하락장을 통해 좋은 점은 있습니다. 바로 신용등으로 매입한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큰폭의 하락장에서 그런 개인들의 비중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용매수로 매수한 경우 돈을 갚아야 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목이 계속적으로 하락하는데 과연 어느 누가 버틸 수 있을까요?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식은 꼭!! 여윳돈으로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하락장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서 하는 공부가 진짜 몸에 새겨지는 공부가 됩니다.

이번기회에 하락장에 대해 확실히 공부해 놓으면, 다음에 있을 하락장에서는 손해보다는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계속되는 하락장으로 인하여 힘드실텐데 저를 포함한 개인투자자 여러분들 화이팅합시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8일,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로머 교수는 "소득증가가 더 많은 기술습득으로 이어지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폴 로머 교수의 발언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폴 로머' 그는 누구인가?

폴 마이클 로머는 미국의 경제학자이다. 2018년에 기후변화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기술진보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내생적 성장이론'을 연구한 공로로 월리엄 노드하우스와 함께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내생적 성장이론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하여 기술적 진보의 문제를 외생적인 것으로 보는 로버트 솔로의 경제성장모형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기술적 진보의 문제를 내생적으로 다루는 경제성장모형의 개발에 기여하였다.

 

 

□ '내생적 성장이론'이란?

내생적 성장이론기술진보가 외생적으로 결정된다는 신고전학파 성장모형에서 벗어나 경제 내에서 내생적으로 발생하는 기술진보를 통하여 장기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설명한 성장이론이다.

 * 외생적 기술진보 : 기술진보는 경제적인 요인과는 분리된 과학적인 요인에 의해 독립적으로 결정된다고 보았다. 즉 기술진보는 경제체제 내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하늘의 은총과 같이 예기치 않게 외부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본것이다. 따라서 신고전학파 성장이론은 장기균형성장이 경제체제의 밖에서 외생적으로 결정된다고 간주했다.

 

내상적 성장이론의 핵심자본의 한계생산력이 체감한다는 기존의 가정을 배제하고 자본의 한계생산력은 불변하거나 체증한다고 간주한 점이다. 초기의 내생적 성장이론은 자본축적과 기술진보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물적 자본과 인전 자본을 함께 합쳐서 자본으로 간주했다. 기업이 축적한 자본 가운데 일부는 지적 자본이다. 지적 자본의 증가는 기술진보를 가져오고, 기술의 진보는 물적 자본의 수확체감을 상쇄하거나 상회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총자본의 일부인 지적 자본으로 인하여 생산함수에서 자본의 한계생산성을 체감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하거나 증가한다. 이에 따라 경제성장이 장기적으로 가능한 것이다.

 

 

□ 기자회에서 폴 로머의 발언

기자회견에서 폴 로머는 "싱가포르가 시도한 적이 있는데,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싱가포르 사례를 주의 깊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폴 로머는 "소득이 늘어나면 사람들은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 마련이다. 어떤 기술이 더 필요하고, 누가 더 기술을 배워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환경이 필요한지에 맞춰야 한다." 강조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단순한 소득증대가 아닌 교육을 통해 이를 지식과 기술혁신으로 연결해야 경제성장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 개인적으로..

저도 폴 로머 교수의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소득주도성장의 이론은 말 그대로 소비자의 소득이 증가하여 경제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기업이 성장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국가가 성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소득증가가 일시적인 경제상황을 활발하게 할지라도 장기적 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 신사업을 준비하는 것고 같은 이치입니다.)

 

내생적 성장이론이 모든 국가에게 맞을 수는 없지만, 지하자원 없이 인력으로 성장한 한국에게는 내생적 성장이론이 제격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한국은 어느나라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교육열이 높아, 내생적 성장이론의 성공의 바탕이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정부 차례입니다.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할지, 누가 더 기술을 배워야 할지, 환경 조성 등 정부가 국민들의 교육열을 기술진보로 이루어 질 수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한국은 지하자원 없이 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정부가 기술진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잘 유도한다면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10.08(월) 주식시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2018.10.08(월)의 주식 시황은 삼중고에 의한 하락장

고금리

미국의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투자 자금들이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외국인의 매도는 계속적을 이루어지고 있다.

 

-고환율

미국의 금리가 올라,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달러가 강세가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원화가 절하되고 있다. 이렇게 고환율이 되면 수출하는 업체에게는 이득이겠지만 반대로 수입하는 업체에게는 수익악화를 가져옵니다. 기업은 수익악화를 보완하기 위해서, 물건의 가격을 올리면서 물가가 상승해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팍팍해 집니다. 이런 악순환으로 서민들도 지갑을 닫게 되어 기업들도 투자를 받지 못하여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고유가

→ 우리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는 석유화학 제품들은 당연히 유가가 오르면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석유화학 제품들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물가도 동반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힘들어집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서민들이 지갑을 닫게 되어 기업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한국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현재 대외적으로 신흥국에게 좋지 못한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1월 6일 미국의 중간선거가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는 평화로운 상황보다는 위태로운 상황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자신을 뽑으면 해결할수 있다는 식으로 선전을 해야 득표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영웅은 평화로운 시대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어려운 시대에는 영웅들이 더욱 더 빛나 보이는 이치입니다.)

 

 

중간선거(11월6일)전까지는 하락장이 계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간선거 이후, 올해 말을 기대해 보는 것이 심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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