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빙하가 계속적으로 녹아 내리고 있는 현실!

최근, 빙하가 녹으면서 5만년 동안 빙하 속에서 잠들어 있던 새끼 늑대가 발견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털 뿐만 아니라 피부조직까지 생전과 비슷하게 남아 있습니다!

 

 

예상되는 것들

1. 영화 "쥬라기 월드"가 실현 될수 있지 않을까?

현재 과학기술의 발달로 복재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이번 새끼 미라와 같이, 잘 보존되어 있다면 DNA가 남아 있기에 분명 복제가 수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예상컨대,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더욱더 많은 미라가 발견 되어, 미라들의 DNA가 발견됨에 따라 몇만년 전의 생명체들을 복제하여 언젠가는 쥬라기 월드와 같은 곳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2. 동면의 가능성

현 의학기술로 치료할수 없을 경우, 동면하여 미래 어느 시점에 치료가 가능할때 깨어나는 컨셉이 실제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면한후 어떻게 깨어 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더라도, 실제로 임상실험을 한것이 없기에 불안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단적으로, 미국에서 '진 힐리어드'라는 여인이 얼어 의사가 사망진단을 내렸는데, 모친의 딸이 슬프게 흐느끼며 작별의 말을 건네자 다시 심장이 뛰었습니다. 이와 같이 동면의 기술이 발달되면, 인간의 삶은 유한 하기에 동면으로 미래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 저의 모토는 "현실을 사랑하자" 입니다. 우주여행 할때와 같이 긴시간을 여행할때는 어쩔수 없지만, 미래가 궁금하다고 동면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유전자 복제 기술 발달

이번과 같은 미라들이 발견될수록 유전자 복제 기술의 발달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달 할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발달되면 언젠가는 인류에게도 적용이 되지 않을까요?

나와 똑같은 사람이라... 많이 복잡한 생각이 스쳐 지나 가네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명절에 고향을 내려가기 보다는 혼자 집에 있는 젊은 층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긴 휴일을 이용하여 힐링, 여행 하시는 분들 "혼추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혼추족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혼추족"이란?

추석을 고향에서 보내지 않고 일찍 귀경하여 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 혼추족의 추세가 왜 증가하고 있을까?

1. 경제가 많이 힘들어 졌다.

제사를 지낼려면 많은 돈이 들어가고, 친척들이 많이 모인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취업 하기가 힘들고, 취업이 힘드니 결혼이 힘들다. 결혼을 하였더라도 쉽게 자녀계획을 세우기 힘든 시대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하고 꼬치꼬치 물어보는 어른들(일면 "꼰대") 때문에, 특히 젊은 층이 명절에 고향가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 제말 묻지 마세요. 취업/결혼/자녀 계획은 스스로 저희가 할테니 제발 묻지 마세요. 정신적 폭력입니다.

 

2. 개인주의 심화

과거 부모님때는 육남매, 칠남매가 흔했지만, 출산정책에 의해 자녀가 1~2명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 또는 두자녀에게 집중이 되고 그러다보니 자녀들의 개인주의가 심화되었다. 그래서 조상을 위해 치르는 제사 보다는 본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지기 때문에, 명절같은 긴 연휴에 평소 하지 못한 것들을 하는 경향이 있다.

→ 개인주의 심화가 절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개인을 중요시 하다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3. 1인가구 증가

대가족이 아닌 핵가족 특히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 1인가구로 있다보니, 가족들 끼리 생기는 유대감을 느낄 수도 없다 보니 개인주의가 심화되었다.

 

□ 혼추족이 증가하면 사회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1. 항공/여행/여가 관련 주가 상승

명절에 고향에 가지 않으면 혼자서 무엇을 할까? 80% 이상은 항공/여행/여가 중에 포함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던가/집에서 TV를 보던가/책을 읽던가 등등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여행/여가 관련 주식이 관심을 받아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어 집니다.

 

2. 명절 교통량 감소

어떻게 보면, 혼추족은 블루오션을 찾아 간 것입니다. 혼추족들이 명절에 고향을 내려가는 레드오션을 빠져나왔기에, 교통량이 감소하여서 고향에 가시는 분들에게 혜택을 주니 서로 Win-Win이 아닐까요?

 

3. 시골/지방 방문자 감소

과거 명절에 시골집은 시끌벅적 하였습니다. 오랜만의 친척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도시아이들은 시골을 뛰어 다녔습니다. 이로 인하여 시골 시장이 특수철을 맞이하였어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옛날 풍경이 되어, 시골/지방의 경제는 명절이라는 특수철을 놓치기에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현재에 집중하자" 주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상들을 모시는 제사에 비해 현재의 나의 가족, 나에게 중요한 사람에게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고향에 내려가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은 나쁘다고 생가하지 않지만 명절이라는 연휴를 통해 평소 만나지 못했던 친척/가족등 소중한 사람들을 보지 못한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해결하려면 우선 경제가 좋아져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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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17일 오전 10시부터 '메시지 삭제'기능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카오톡의 메시지 삭제 기능 도입을 평범한 직장인의 눈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추가 삭제 기능

 

- "전송 후 5분이내"에서 삭제 가능

어떤 사람은 너무 짧아서 별로 의미가 없다고 하여 실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5분이내가 적정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카카오측의 철학과 같이 추가된 삭제 기능은 말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발신자의 발송실수를 보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새벽에 술기운에 잘못 보낸 것도 본인이 보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은 본인이 책임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삭제 흔적 남는 카톡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추가 되는 삭제 기능은 말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발신자의 발송실수를 보완하기 위하여 추가 된 것이다.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와 같이 메신저도 말하기에 앞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만약 비밀성을 추구하여 삭제하는 기능을 원하면, 카카오톡 대신 텔레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심적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앞으로..

타인과 이야기를 할때, 과거에는 직접 만났고,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전화를 이용하였고, 최근들어 메신저로 이야기하는 추세이다.

단적으로, 가까이 앉아 있어도 카톡을 대화를 할 정도니!!

 

결론적으로 카카오톡 삭제 기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추가적으로 과거에 비해 메신저가 중요해진 만큼 메신저로 인한 문제 발생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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