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BIL(Belief In Life)입니다.

 

최근 아마존이 주택업체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아마존이 무슨 이유로 주택업체에 투자를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주택업체에 투자를 할까?

결론적으로 스마트홈 사업 시장 선도를 위한 행보로 생각됩니다. 현재 아마존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알렉사' 기반의 스마트홈 기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아마존의 주택을 짓는다고 하면, 과연 내부 기기들은 무엇으로 채워질까요? 바로 자사의 '알렉사'기반의 스마트홈 기기일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택업체 투자는 안정적인 공급처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알렉사'기반의 스마트홈 기기가 대중화 되면, 유행이 퍼지듯이 따라 사게 되는 심리도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과 동시에 반도체가 사용되는 핸드폰이나 전자기기를 만들어 공급처를 확장시킨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앞으로..

이와 같이, 한 거대 기업이 많은 분야를 독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독점을 하게 되면, 시장 및 사회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다음의 그래프와 같이 유가가 거의 3년동안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 100달러 선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가가 왜 올라가는지, 올라가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유가 왜 오를까?

 오는 11월 미국의 이란 제재 부활로, 하루 평균 200만 배럴의 글로벌 원유시장 공급차질을 상쇄하기 위한 원유 생산량 증산 계획을 OPEC 산유국들이 내놓지 않음

→ 유가를 올려, OPEC 산유국들의 이익을 도모 하는 것으로 예상 됨

 

 

유가가 오르면?

 - 원자재 가격이 올라, 물가 상승

→ 서면 경제에 큰 타격을 줌

 

- 필수품 관련 주식 종목의 주가 상승

→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생산단가가 올라가고, 제품의 가격이 상승합니다. 여기에서 가격이 오름에도 꼭 필요한 물품이라면, 그 만큼 기업이익으로 직결되기에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오르면 사지 않는 사치품이라면, 그 만큼 기업이익이 감소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유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면 사치품 관련 주식종목보다는 필수품 관련 주식종목 매수를 권장합니다.

 

- 달러가치 하락

→ 유가가 올라감에 따라, 거래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되면, 상대적으로 원화는 절상하게 됩니다. 원화가 절상되면 수출기업에게는 다소 타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활성화 됨

→ 기업에서 공장운영 단가를 줄이기 위하여, 큰 폭으로 오른 석유보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탈원전 정책이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 신재생에너지 시장 1위인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증액 가능성 높아짐

→ 올해 중국은 태양광 보조금을 삭감하였지만, 내년에 수요가 많아 질것으로 예상이 되어 보조금 증액을 하여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독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미국의 입지가 다소 좁아짐

→ 미국은 3위의 산유국(1위 사우디아라비아, 2위 러시아), 중국은 1위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이런 이유로 신재생에너지의 입지가 커질수록 중국의 입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 이런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OPEC에게 원유가격 인하를 요청 하였었습니다.

 

☞ 참고사항

또한 너무 낮은 유가는 미국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대표사업인 오일샌드 공장이 이익하락으로 중단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략적으로 45달러는 넘어야 이익이 나는 것으로 이야기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45달러 미만일때,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국가에 방문하여 유가 상승을 도모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결론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100달러를 돌팔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유가가 올라갈수록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1위인 중국의 입지가 커질 것입니다. 미국측에서 가만히 지켜보지 않을 것이기에, 계속적으로 OPEC에게 유가하락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물가상승을 막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이되어, 서민들의 주머니가 가벼워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이 보는 뉴스 BIL(Belief In Life)입니다.

 

한국은 날이 갈수록 고용이 악화되어,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는데,

반면, 옆나라 일본은 오히려 퇴사를 막기 위하여 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벌어졌을까요? 평범한 직장인의 눈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이렇게 다를까?

가장 큰 요인은 인구 변동 및 경제 악화

 - 한국 : 베이비 붐 시대(1955~1963)가 이제 막 퇴직하기 시작함.

 - 일본 : 경쟁이 치열한 단카이세대(1947~1949)시대를 지나, 역피라미드 구조로 노동시장에서 퇴직인구는 증가하지만 유입되는 인원이 적음. 이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상황

→ 단카이 세대로 부풀어진 노동 시장을 유입되는 인원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음. 이런 이유로, 일본은 경제인구를 대체할수 있는 로봇 산업이 많이 발달 하였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퇴사율을 낮추기 위하여 AI를 도입하여 관리함.

 

→ 그에 반해 한국은 이제 막 부풀어진 노동시장에서 대규모로 빠져나가는 시기이다. 노동시장에서 퇴직인원이 증가하고있는데 취업이 잘 되고 있지 않을까? 그것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은 경제상황이 좋기 때문에 퇴직인원만큼 유입인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은 경제 상황이 열악하다 보니, 퇴직한 인원을 충당하기 보다는 퇴직인원 수보다 적게 채용해 전체 근무자수를 줄여 인건비를 아끼고 있다.  이런 기조가 유지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한국 경제가 답습할 가능성이 높이진다.

 

→ 결론적으로, 똑같은 인구 변화가 있지만 일본에 비해 한국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 앞으로 한국은..

- 몇년 간은 경제 회복이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어, 취업률은 계속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일본의 현재와 같이 약 10년 후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 회사에서 서로 모셔갈려고 경쟁을 벌일 것이다. 경제회복의 시점에 따라 시기는 천차만별 다르다..

 

 

□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앞으로 노동시장도 얼고, 경제시장도 얼어서 저성장 시대의 시대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저상장에 맞춰 1%대의 예금보다는 투자 쪽의 재테크를 공부 및 실천하는 것이 앞으로 부를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미래에는 무인자동화가 일상이 되어 로봇에게 지시를 받으냐, 하느냐로 나뉠 것입니다. 로봇에게 지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로봇이 할수 없는 창작, 프로그래밍 등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틈틈히 이런 분야의 공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 예상되는 사회영향

- 한국의 베이비 붐 시대, 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주력 소비 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퇴직을 한 후 건강, 노후 등의 실버분야가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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